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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STRESS > Volume 29(4); 2021 > Article
Original Article 동기강화 금연 프로그램이 입원 정신질환자의 니코틴 의존도, 흡연태도 및 금연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김성희orcid, 이신덕orcid, 김지영orcid, 심경진orcid, 김지윤orcid
Effects of a Motivational Interviewing Smoking Cessation Program on Nicotine Dependence, Smoking-Related Attitude, and Abstinence Self-Efficacy in Inpatients with Mental Disorders
Sung Hee Kimorcid, Shin Deok Leeorcid, Ji Young Kimorcid, Kyung Jin Simorcid, Ji Yun Kimorcid
stress 2021;29(4):242-249.
DOI: https://doi.org/10.17547/kjsr.2021.29.4.242
Published online: December 3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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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북대학교병원 간호사

2전북대학교병원 수간호사

3전북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1Nurse, Je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Jeonju, Korea

2Head Nurse, Je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Jeonju, Korea

3Professor, College of Nursing, Jeonbuk National University, Jeonju, Korea

Corresponding author Ji Young Kim Tel: +82-63-270-2401, Fax: +82-63-270-3127, E-mail: kimjjy@jbnu.ac.kr
• Received: November 16, 2021   • Revised: December 5, 2021   • Accepted: December 8, 2021

Copyright © 2021 by stress. All rights reserved.

This is an open-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4.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 Background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 of the motivational interviewing smoking cessation program on nicotine dependence, smoking-related attitude, and abstinence self-efficacy in inpatients with mental disorders.
  • Methods
    The study design wa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non-synchronized pre-posttest design. The study was conducted from June 1, 2015, to May 15, 2017. The participants were psychiatric inpatients who were currently smoking. Twenty-five people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22 people in the control group participated in the program. The program was conducted twice a week, for 60 minutes per session, for a total of 3 weeks.
  • Results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smoking-related attitude and abstinence self-efficacy betwee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However,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nicotine dependence.
  • Conclusions
    Based on the results, the motivational interviewing smoking cessation program can be applied to change smoking attitude and to enhance self-efficacy in quitting smoking of inpatients with mental disorders.
흡연은 폐암을 비롯해 각종 암과 동맥경화증, 뇌혈관질환과 같은 심혈관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 폐렴, 천식 등의 호흡기계 질환 등의 질병이환과 사망률을 증가시키는 주요 건강위협요인이다. 흡연 폐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증가하면서 우리나라 성인 남자의 흡연율은 2016년 40.7%, 2017년 38.1%에서 2019년 35.7%로 점차 감소하고 있다[1]. 반면 정신질환자의 흡연율은 일반 인구집단에 2∼4배 높고, 일일 흡연량과 니코틴 의존도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2]. 국가 금연정책은 청소년, 여성, 정신질환자 등을 포함한 특수 집단의 흡연에 대한 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강화하려고 하나 국내 정신질환자의 흡연에 대한 연구는 미흡하여 흡연율 관련 자료조차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실정이다[3]. 2012년도에 보고된 우리나라 조현병 환자의 흡연율은 31.4%로 당시 일반인구의 흡연율 22.4%보다 높았고[4], 국외 연구보고에 따르면 정신질환자의 흡연율은 조현병은 45∼88%, 주요 우울장애는 약 40∼60%, 양극성 장애는 약 33∼70%로 알려져 있다. 정신질환자에게 물질사용이 동반되는 경우 전반적인 기능저하나 재입원율 증가와 관련되어 있고, 대인관계 어려움으로 성공적인 정신사회재활의 장애요인으로 작용한다[4-6]. 정신질환자의 가장 흔한 물질 사용장애에 포함되는 니코틴 의존은 우울, 불안,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자살 위험성과 관련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7,8].
특히 조현병, 주요우울장애, 양극성 장애 환자의 사망률이 일반인구보다 1.57∼2.45배 높고, 흡연 정신질환자인 경우 흡연으로 인한 관상동맥질환,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의 위험도 증가한다[6]. 따라서 정신질환자의 조기 사망을 예방하고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금연을 위한 전략이나 중재가 제공될 필요가 있다[3]. 정신질환자의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정신보건분야에서 정신질환자의 흡연문제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고, 오히려 문제행동을 관리하는 보상제로 담배를 사용하기도 하였다[7,8]. 또한 흡연이 정신질환자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심리적 안정을 유도할 수 있다는 일반적 상식에 따라 입원한 정신질환자의 단 1%만 흡연 상태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가 이루어질 뿐 전반적인 치료계획에 흡연문제나 금연치료가 포함되지 않는다[8,9].
선행연구에 따르면 흡연 정신질환자들도 일반인과 동일하게 금연을 위해 도움 받기를 원하고[10], 실제로 금연치료나 중재가 정신질환자의 금연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고되었다[11]. 다만 인지 및 사회적 기능, 정서적 문제를 가진 조현병, 양극성 장애, 우울장애 등의 정신질환자가 성공적으로 금연을 실천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일반인 대상으로 개발된 금연 프로그램은 효과적이지 않고 이들의 특성을 반영한 금연 프로그램이 제공될 필요가 있다[8,12].
우리나라에서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공공장소에서 금연구역을 확대하여 본격적인 금연정책을 시행하면서 정신병원 입원실에서도 금연을 시행하게 되었다. 이에 흡연하던 정신질환자는 입원과 동시에 병원내부에서 금연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해 금단증상을 겪게 되면서 입원 생활과 치료를 지속하는 데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12]. 정신질환자의 입원은 금연중재가 제공되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 입원 기간에 환자에게 금단증상에 대처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금연동기를 강화하고 재흡연을 예방하는 금연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한다[8].
동기강화 상담은 대상자 중심의 상담을 제공하며, 건강행위의 변화 과정을 설명하는 범이론적 모델을 기반으로 행위 변화의 단계에 따른 변화가 일어나도록 돕는데 중점을 둔다. 또한 대상자가 스스로 내면의 양가감정을 탐색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변화에 대한 동기를 갖게 하는 의사소통방법을 사용한다[13]. 동기강화상담은 초기에는 알코올 중독 환자들의 행위변화와 동기강화를 위해 사용되었으나, 이후 다른 중독행동,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금연 등의 건강행위에 적용되고 있다[14]. 동기강화 상담을 이용한 선행연구들은 청소년 대상의 흡연 문제[15,16], 알코올 중독자의 회복[16,17]을 돕는데 적용되었다. 동기강화 상담 기법을 적용한 금연 프로그램은 금연 동기를 촉진하는데 중점을 두는 방법으로 금연에 효과적인 프로그램[18]으로 입원한 정신질환자의 금연동기를 강화하고 효과적으로 금단증상에 대처하도록 하여 금연 실천을 돕는 중재 프로그램으로 유용할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동기강화 금연 프로그램을 입원한 흡연 정신질환자들에게 적용하고 그 효과를 확인하고자 한다. 본 연구결과는 정신질환을 가진 흡연자의 금연을 위한 중재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가설은 다음과 같다.
1) 가설 1. 동기강화 금연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니코틴 의존도 점수가 낮아질 것이다.
2) 가설 2. 동기강화 금연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흡연태도 점수가 높아질 것이다.
3) 가설 3. 동기강화 금연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금연 자기효능감 점수가 높아질 것이다.
1. 연구설계
본 연구는 동기강화 금연 프로그램이 입원한 정신질환자의 금연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사전·사후 시차설계를 적용한 유사 실험연구이다.
2. 연구대상
본 연구는 J시에 소재한 일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병동에 입원한 환자 중 현재 흡연을 하고 있으며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서면 동의한 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구체적인 대상자 선정기준은 1) 정신질환의 진단 및 통계 편람 제5판 진단기준에 의해 조현병, 우울장애, 양극성 장애, 알코올 관련 장애의 진단을 받은 만 19세 이상인 자로, 2) 입원 시 작성된 간호정보조사지에 현재 흡연을 한다고 응답하고, 3) 입원 후 1주일 이내이며, 4) 3주 이상의 입원이 예정되어 있고, 5)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하기로 서면 동의한 자이다. 제외기준은 담당의사가 사고와 지각 영역에 현저한 기능 손상이 있어 망상이나 환각 등의 급성기 정신증적 증상이 있거나, 우울증상이 심각하거나 급성기 조증 상태 등의 정서가 불안정하여 본 프로그램에 참여가 불가능하다는 소견을 제시한 자였다. 담당의사의 소견은 담당의사의 경과기록지를 참고하거나 연구자가 직접 담당의사에게 대상자의 상태를 구두로 확인하였다.
본 연구 대상자 수는 G*Power 3.1.9 program을 이용하여 독립 t-test, 단측검정, 효과크기 .80, 유의수준 .05, 검정력 .80, 효과크기는 선행연구[19]를 기준으로 설정하여 산출한 결과 각 군당 필요한 대상자 수는 21명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중도탈락을 고려하여 실험군 35명, 대조군 35명으로 정하였다. 본 연구의 프로그램 수행 동안에 실험군 10명(조기퇴원 8명, 프로그램 1회 이상 미참여 2명), 대조군 13명(조기퇴원 10명, 설문지 미작성 3명)이 중도 탈락하여 최종적으로 실험군 25명, 대조군 22명이 자료 분석에 이용되었다.
3. 연구도구

1) 니코틴 의존도

니코틴 의존도는 금연 길라잡이 홈페이지에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있는 Heatherton 등[20]의 한국어판 니코틴 의존도 도구(Fagerstrom Test for Nicotine Dependence, FTND)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총 6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4문항은 0∼1점의 2점 척도, 2문항은 0∼3점의 4점 척도로 점수범위는 0∼10점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니코틴 의존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0∼3점은 ‘낮은 니코틴 의존도’, 4∼6점은 ‘중간 정도의 니코틴 의존도’, 7∼10점은 ‘심한 니코틴 의존도’로 분류된다. Ahn 등[21]의 연구에서 Cronbach’s α는 .88이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76이었다.

2) 흡연태도

흡연태도는 흡연에 대한 느낌이나 의향을 의미하며[21], 본 연구에서는 Ahn [22]의 연구에서 사용한 흡연태도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본 도구는 총 2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람직한 대답은 2점, 미온적 대답 1점, 바람직하지 않은 대답 0점의 3점 척도로 점수범위는 0∼40점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흡연에 대한 태도가 바람직함을 의미한다. 본 도구의 신뢰도는 Ahn [22]의 연구에서 Cronbach’s α는 .63이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79이었다.

3) 금연 자기효능감

금연 자기효능감은 DiClemente 등[23]이 개발한 금연자기효능감 척도(Smoking Abstinence Self Efficacy, SASE)를 Oh [24]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본 도구는 각 흡연유혹 상황에서 흡연자가 담배를 피우지 않을 자신감을 사정하는 것으로 총 9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혀 자신이 없다’ 1점, ‘별로 자신이 없다’ 2점, ‘보통이다’ 3점, ‘비교적 자신이 있다’ 4점, ‘매우 자신이 있다’ 5점의 5첨 척도로 점수범위는 1∼45점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본 도구의 신뢰도는 Oh [24]의 연구에서 Cronbach’s α는 .84이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93이었다.
4. 동기강화 금연 프로그램
본 연구의 동기강화 금연 프로그램은 동기면담의 원리를 기반으로 입원한 정신질환자의 금연을 위한 변화 동기를 강화시키고 금연 자기효능감을 증진하고 금연 실천을 하도록 돕는 집단 상담 형태의 금연 프로그램이다. 본 연구에서는 Shin 등[25]이 번역한 변화단계치료 매뉴얼과 한국건강증진재단에서 발행한 보건소 금연클리닉 상담 매뉴얼[26]을 기초로 본 연구자가 입원한 정신질환자에 맞게 재구성하였다. 본 연구에서 재구성한 프로그램은 정신간호학 교수 1인,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1인, 금연전문가 1인의 자문을 받았고, 연구 대상자 선정기준에 부합되는 대상자 중 5인을 선정하여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프로그램의 적절성 여부, 소요 시간, 내용의 적합성, 절차상의 문제점 등을 검토하여 프로그램을 수정·보완하였다. 수정·보완한 동기강화 금연 프로그램은 정신간호학 교수 1인,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1인의 자문을 받아 최종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의 동기강화 금연프로그램은 주 2회, 총 6회기로 구성되었고, 각 회기는 도입 10분, 전개 40분, 종결 10분으로 총 60분으로 진행되었다. 본 프로그램의 목적, 구체적 내용과 활동, 진행 방법은 Table 1과 같다. 본 연구의 프로그램은 1저자가 진행하였고, 공동연구자 2인이 보조진행자로 참여하였다. 프로그램 진행자는 정신건강간호사 1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고, 심리상담사, 중독정신간호사 교육과정과 동기강화 상담 교육과정을 이수하였다. 보조진행자는 정신건강의학과 병동에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집단 활동요법을 5년 이상 진행한 경험이 있는 정신건강간호사이었고, 프로그램 진행에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프로그램 진행자와 보조진행자들 간에 사전 워크숍을 시행하여 동기강화 금연 프로그램의 구성내용과 진행 방법을 공유하였다.
1회기는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단계로 프로그램 진행자가 자신을 소개하고 프로그램의 목적과 진행일정을 설명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상자들끼리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집단 규칙을 정하였다. 행위 변화 단계를 소개하고 자신이 현재 금연을 위한 어느 변화 단계에 있는지를 확인하도록 하였다. 2회기는 금연동기 유발단계로 흡연과 니코틴 의존에 관한 교육 및 동영상 시청을 통해 흡연의 폐해를 교육하고, 흡연에 관한 퀴즈를 통해 흡연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확인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동기강화 상담 기법을 활용해서 대상자가 가장 가치 있게 생각하는 것과 가치 있게 생각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을 확인하도록 하였고, 흡연이 가치 추구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흡연에 대한 대상자의 양가감정과 불일치감을 탐색하고 금연을 위한 내적 동기를 인식하도록 하였다. 3회기는 변화 동기를 강화하는 단계로 금단증상 및 대처방법을 교육하고 대상자가 자신의 금단증상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흡연과 금연의 장단점을 적어보고 각 항목에 중요도를 매겨 의사결정 저울을 활용하여 흡연과 금연의 손익을 계산하도록 하였다. 이때 흡연과 금연의 장단점을 중요도에 따라 비교하면서 느끼는 변화에 대한 양가감정을 표현하도록 하고 이를 공감해주는 동기강화 상담기법을 활용하였다. 4회기는 금연에 대한 자기효능감을 증진하는 단계로 대상자들끼리 서로 금단증상에 대처했던 경험을 공유하고 정신증적 증상, 흡연, 스트레스간의 밀접한 관련성을 인식하도록 하였다. 대상자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확인하고 이때 흡연에 의존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찾아보도록 하였다. 역할 연기를 통해 흡연권유를 거절하는 방법을 연습해보도록 하였다. 5회기는 변화 자신감을 강화하는 단계로 흡연 유혹과 금연 자신감을 평가하고 금연 결과 나타난 긍정적 변화에 대해 작성한 후 소개하도록 하였으며, 금연 성공경험사례 동영상 시청 및 과거 금연 경험을 서로 나눔으로써 재흡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도록 하였다. 6회기는 변화 실행 단계로 3주 동안의 금연 경험을 나누고,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것에 대한 긍정적 강화로 수료증과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였다. 대상자들 간에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나누고, 금연을 유지를 위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전략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5. 자료수집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대조군은 2015년 6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되었고, 실험군은 2016년 3월 1일부터 2017년 5월 15일까지 진행되었다. J시 소재 일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병동에 입원한 환자 중 연구대상 기준을 만족시키는 대상자 35명을 대조군으로 선정하고 설문지를 이용하여 일반적 사항, 니코틴 의존도, 흡연태도, 금연 자기효능감에 대한 사전조사를 실시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흡연여부는 입원 당시 간호정보조사지에 현재 흡연한다고 응답한 대상자를 선정하였으나 사전조사로 코티닌 소변 검사를 시행하여 흡연여부를 재확인하였다. 대조군에게는 동기강화 금연 프로그램을 제공하지 않고 중재 기간인 3주 후에 사후조사를 시행하였다. 실험군에 대한 동기강화 금연 프로그램은 대조군에 대한 자료수집이 종료된 2개월 후부터 3주간 진행하였다. 실험군의 사전 설문조사는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1회기 때 실시하였고, 3주간의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6회기 때 사후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프로그램은 J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집단치료실에서 2∼4명의 소그룹으로 진행하였고, 회기별 주제에 따른 교육내용을 파워포인트로 제작하여 활용하였다.
6. 윤리적 고려
본 연구는 J시에 소재한 대학병원의 생명의학연구 윤리심의위원회로부터 임상연구 수행에 관한 심의절차를 거쳐 승인(IRB NO. 2015-03-043-003)을 받고 시행하였다. 대상자에게 연구 목적과 방법, 프로그램 진행절차, 프로그램 참여 시 이점과 가능한 위험성에 대해 서면으로 설명하고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하겠다고 한 대상자에게 동의서에 서명을 받았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연구 목적 외에는 사용하지 않을 것이고 개인정보에 대한 비밀유지, 익명성 보장,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도중 언제든지 중단할 수 있으며 중단하는 경우 어떠한 불이익이 없음을 설명하였다. 본 연구에 참여한 모든 대상자에게 연구 참여에 대한 보상으로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였다. 동기강화 금연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의 경우 대상자가 원하는 경우에는 자료수집이 끝난 이후에 3∼4회기 정도의 단축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7. 자료분석
본 연구의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산출하였다. 연구 변수의 정규성 검정은 Kolmogorov- Smirnov test를 이용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종속변수의 사전 동질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독립 t-test, χ2-test와 Fisher’s exact test를 실시하였다. 동기강화 금연 프로그램의 효과 검증을 위해 independent t-test를 실시하였다.
1. 일반적 특성과 연구변수에 대한 동질성 검정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대한 실험군과 대조군의 동질성을 검정한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의 성별, 연령, 교육수준, 종교의 유무, 결혼 상태, 동거가족의 유무, 입원병동의 형태, 진단명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어(p>.05) 두 집단이 동질하였다(Table 2).
실험군과 대조군의 흡연관련 특성에 대한 동질성을 검정한 결과, 흡연기간, 하루 흡연량, 금연시도 경험에 유의한 차이가 없어(p>.05) 두 집단이 동질함을 확인하였다(Table 2).
실험군과 대조군의 사전 종속변수에 대한 동질성을 검정한 결과, 니코틴 의존도(t=0.725, p=.472), 흡연태도(t=−0.207, p=.837), 금연 자기효능감(t=0.900, p=.373)이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어 두 집단이 동질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2. 동기강화 금연 프로그램 효과 검정
본 연구의 동기강화 금연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한 가설 검정은 다음과 같다(Table 4).
1) 가설 1. ‘동기강화 금연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니코틴 의존도 점수가 낮아질 것이다.’에 대한 가설 검정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의 전후차이 검정 결과 유의한 차이가 없어(t=1.244, p=.220) 가설 1은 지지되지 않았다.
2) 가설 2. ‘동기강화 금연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흡연태도 점수가 높아질 것이다.’를 검정한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의 전후차이 검정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어(t=−2.223, p=.031) 가설 2는 지지되었다.
3) 가설 3. ‘동기강화 금연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금연 자기효능감 점수가 높아질 것이다.’를 검정한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의 전후차이 검정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어(t=−2.897, p=.006) 가설 3은 지지되었다.
본 연구는 입원한 흡연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동기강화 금연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니코틴 의존도, 흡연태도 및 금연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동기강화 금연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의 니코틴 의존도 점수가 프로그램 참여 이후에 4.36점에서 1.68점으로 감소되었으나 전후 평균차이 값은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흡연 청소년을 대상으로 동기상담 기반의 금연 프로그램을 제공한 연구[15]와 5&6 금연 프로그램을 고등학생 흡연자에게 적용한 연구[27]에서 중재 후 니코틴 의존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고 보고한 결과와 일치한다. 하지만 흡연 청소년을 대상으로 동기상담 기반의 금연 프로그램을 종료 후 지속 효과를 확인한 연구[15],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동기강화 금연교육을 실시한 연구[28]에서는 니코틴 의존도가 유의하게 감소했다는 결과와는 차이가 있다.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 대상자의 대부분이 10년 이상의 장기간 흡연자이며 니코틴 의존도가 중간 정도이상이었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본 연구의 금연 프로그램 적용 기간이 3주간으로 비교적 단기간이었다는 점이 관련된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향후에는 금연 프로그램의 기간을 늘려서 적용하고 그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또한 흡연 정신질환자가 입원 상황으로 발생하는 비자의적인 금연 상태에서 겪게 되는 신체적 금단증상과 흡연 갈망 등은 니코틴 의존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인이므로[29] 정신질환자들의 성공적인 금연을 위해서는 금단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니코틴 대체요법을 병행하는 금연 프로그램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동기강화 금연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흡연태도 점수의 전후 평균 차이가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는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절연 및 금연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흡연에 대한 태도가 바람직하게 변화되었다는 연구결과[30]와 일치한다. 동일한 대상자는 아니지만 흡연 중학생을 대상으로 동기강화 상담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흡연에 대한 태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켰다고 보고한 연구[14]와도 일치하는 결과이다. 흡연 의도는 흡연 폐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흡연에 대해 호의적인 태도와 관련된다[31]. 따라서 본 연구의 금연 프로그램에서 흡연의 폐해와 정신질환과 흡연의 관련성에 대해 교육하고 스트레스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대안적인 전략을 대상자가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점이 흡연태도를 변화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와 소감을 나누는 시간에 이번 프로그램에서 담배의 유해성과 흡연이 인체에 얼마나 해로운지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고, 특히 3회기에서 흡연과 금연의 이득과 손실을 비교하는 활동을 통해서 대상자 스스로 흡연을 하게 되는 스트레스 상황을 살펴보고 흡연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노력을 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이러한 대상자의 평가는 동기강화 상담에서 제시하는 공감의 소통 기법으로 흡연하는 대상자의 상황을 공감적으로 이해하고 대안을 함께 찾아보는 활동을 통해 대상자는 흡연 동기를 스스로 생각해봄으로써 흡연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된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동기강화 금연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의 금연 자기효능감의 전후 평균차이 값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는 지역사회 조현병 환자를 대상으로 금연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금연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효과는 없었다는 연구 결과[32]와 정신요양시설의 흡연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인지행동기반의 금연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금연 효능감 변화에 차이가 없었다고 한 연구[33]와는 다른 결과이다. 반면 본 연구 대상자와는 다른 흡연 청소년에게 동기면담 금연 프로그램을 적용한 집단이 일반 금연 프로그램에 참여한 집단보다 프로그램 종료 직후에는 자기효능감이 유의하게 증진되었다고 보고한 연구[15]와는 일치한다.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 대부분은 금연을 실천하는데 금단증상 때문에 어려워하였으나 흡연 유혹에 대처하기 위해 식사 후 양치질을 하거나 물 마시기, 운동하기, 간식 섭취 등을 통해 점차 흡연량을 줄여나갔으며, 금연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고 평가하였다. 특히 본 프로그램의 4, 5회기에 금연 자신감을 증진하기 위해 금단증상에 대한 대처 방법을 알아보고 실제로 병동 생활에서 실천하도록 하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흡연 갈망이 일어날 때 주의를 전환하는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러한 점이 대상자의 금연 자기효능감을 증진하는 데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 금연에 성공하면 축하를 해주고, 그에 따른 자기 보상에 대해 상담을 해주며, 금연에 실패하였을 때 그 원인을 파악하여 실수를 극복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고 다시금 금연 의지를 다져 금연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강화해 준 결과 자기효능감이 증가한 것으로 생각한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본 연구의 동기강화 금연 프로그램은 입원 정신질환자의 흡연태도, 금연 자기효능감을 향상하는 데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동기강화 금연 프로그램은 단기간의 중재로 입원한 정신질환자들의 흡연 태도를 바람직하게 변화시키고 금연 자기효능감을 증진하고 금연을 실천하는데 효과적인 간호중재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정신질환자의 개별 특성을 고려하여 흡연을 유발하는 스트레스 관리를 포함하여 맞춤형 교육으로서 동기강화 금연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그 효과를 확인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첫째, 일개 정신과 병동에 입원한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수행한 연구로 연구 결과의 일반화에 신중해야 한다. 둘째, 본 연구 프로그램의 대상자는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하였기 때문에 프로그램 효과에 미치는 대상자의 특성을 통제하지 못했다는 제한점이 있다. 셋째, 본 연구가 수행된 정신과병동에서는 본 연구 프로그램의 효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되는 동기강화 상담 프로그램이나 금연 교육 프로그램이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본 연구가 치료자와의 개인 면담이나 미술치료, 음악치료, 활동요법 등의 심리사회적 중재 요법이 시행되는 정신과병동에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치료요법이 본 연구결과에 미칠 수 있는 영향 요인까지는 통제하지 못했다는 제한점이 있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본 연구에서 효과가 검증된 동기강화 금연 프로그램을 지역사회 정신재활시설,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대상자에게 적용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둘째, 본 연구는 효과 검증을 위한 기간이 짧았으며, 효과의 지속성에 대해 평가를 하지 못했으므로, 동기강화 금연 프로그램의 중재 기간을 연장하고 추후 조사를 통해 프로그램 효과의 지속 여부를 확인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셋째, 정신질환자들은 금연 시도 후 흡연 재발 위험성이 높으므로, 성공적인 금연을 위해서는 니코틴 대체요법을 병행한 동기강화 금연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Conflicts of interest

The authors declared no conflict of interest.

Funding

This paper was supported by research funds of Jeonbuk National University in 2021.

Table 1
Contents of the motivational smoking cessation program
Session Purpose Contents Activities
1 Orientation • Program and participant introduction
• Sharing one’s motivation to participate
• Set group rules
• Introduction to change stages
• Writing a pledge for program attendance
• Education on the stage of change
• How to write a smoking cessation diary
• Pretest survey
• Providing assignments
2 Motivation to quit smoking • Education on the harmful effects of smoking
• Exploring values ​​and recognizing discrepancies between values ​​and behaviors
• Education on smoking and nicotine dependence using powerpoint and video materials
• Quiz ‘Smoking facts’
• Sharing my life values
• Check smoking diary and assign tasks
3 Enhancing motivation for smoking cessation • Identify the withdrawal symptoms and know how to deal with them
• Identify the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of smoking and quitting smoking
• Comparison of the benefits and losses of smoking and quitting smoking
• Education on identifying withdrawal symptoms using powerpoint
• Discussion on the pros and cons of smoking
• Check smoking diary and assign tasks
4 Building self-efficacy for smoking cessation • Check withdrawal symptoms and coping strategy
• Understand smoking and mental illness
• Stress management
• Refuse the temptation to smoke
• Check stress level
• Education on smoking and mental illness using powerpoint
• Practice alternative methods to smoking, such as stretching, listening to music
• Role play
• Check smoking diary and assign tasks
5 Strengthening self-efficacy for smoking cessation • Identify self-efficacy about smoking cessation
• Identify the changes associated with quitting smoking
• Overcome barriers to quitting smoking
• Discussion on barriers to quitting smoking
• Watch video (success story of quitting smoking)
• Check smoking diary and assign tasks
6 Promising smoking cessation • Reward for successful participation in the program
• Encouragement and support among participants
• Make a new plan for quitting smoking
• Sharing one’s impressions of participating in the program
• Check smoking diary
• Posttest survey
Table 2
Homogeneity of general characteristics between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 (N=47)
Variables Categories Exp (n=25) Cont (n=22) χ2 p


n (%) n (%)
Gender Male 20 (80.0) 17 (77.3) 0.052a) >.999
Female 5 (20) 5 (22.7)
Age (year) 19∼29 7 (28.0) 8 (36.4) 4.592 .101
30∼39 5 (20.0) 9 (40.9)
≥40 13 (52.0) 5 (22.7) 0.377 .539
Education ≤High school 18 (72.0) 14 (63.6)
≥College 7 (28.0) 8 (36.4)
Religion Yes 16 (64.0) 15 (68.2) 0.091 .763
None 9 (36.0) 7 (31.8) 0.629a) .730
Marital status Married 5 (20.0) 3 (13.6)
Single 18 (72.0) 16 (72.7)
Divorced, separated 2 (8.0) 3 (13.6)
Family cohabitation Yes 20 (80.0) 18 (81.8) 0.025a) >.999
None 5 (20.0) 4 (18.2)
Ward type Closed ward 1 (4.0) 1 (4.5) 0.009a) >.999
Open ward 24 (96.0) 21 (95.5)
Diagnosis Schizophrenia 10 (40.0) 11 (50.0) 2.762a) .430
BD 7 (28.0) 4 (18.2)
MDD 6 (24.0) 7 (31.8)
AUD 2 (8.0) ·
Smoking period (year) <10 8 (32.0) 8 (36.4) 5.309 .070
10∼19 4 (16.0) 9 (40.9)
≥20 13 (52.0) 5 (22.7)
Amount of smoking (pieces/day) ≤10 12 (48.0) 8 (36.4) 0.659a) .719
11∼20 10 (40.0) 11 (50.0)
>20 3 (12.0) 3 (13.6)
Attempt to quit smoking Yes 16 (64.0) 17(77.3) 0.986 .321
None 9 (36.0) 5 (22.7)
Cotinine in urine Positive 25 (100) 21 (95.5) 1.161a) .468
Negative · 1 (4.5)

a)Fisher's exact test.

Exp: Experimental group, Cont: Control group, BD: Bipolar disorder, MDD: Major depressive disorder, AUD: Alcohol use disorder.

Table 3
Homogeneity of dependent variables between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 (N=47)
Variables Exp (n=25) Cont (n=22) t p


Mean±SD Mean±SD
Nicotine dependence 4.36±3.34 5.05±3.11 0.725 .472
Smoking-related attitude 24.88±7.20 24.46±6.86 −0.207 .837
Abstinence self-efficacy 22.08±9.47 24.64±9.99 0.900 .373

Exp: Experimental group; Cont: Control group; SD: Standard deviation.

Table 4
Effects of motivational interviewing smoking cessation program (N=47)
Variables Groups Pretest Posttest Difference t p



Mean±SD Mean±SD Mean±SD
Nicotine dependence Exp (n=25) 4.36±3.34 1.68±1.38 −2.68±3.00 1.244 .220
Con (n=22) 5.05±3.11 3.41±2.40 −1.64±2.72
Smoking-related attitude Exp (n=25) 24.88±7.20 31.04±7.20 6.16±4.88 −2.223 .031
Con (n=22) 24.46±6.86 26.05±8.21 1.59±8.87
Abstinence self-efficacy Exp (n=25) 22.08±9.47 27.32±8.47 5.24±7.03 −2.897 .006
Con (n=22) 24.64±9.99 21.82±7.49 −2.82±11.73

Exp: Experimental group; Cont: Control group; SD: Standard dev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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