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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STRESS > Volume 25(1); 2017 > Article
Original Article 고등학생의 신체상 불일치, 신체존중감, 대인관계 스트레스, 사회문화적 태도가 외모 관련 사회적 압박감에 미치는 영향
이은미, 김유정
Effect of Body Figure Discrepancy, Body Esteem, Interpersonal Stress, and Sociocultural Attitude toward Appearance on Social Pressure Related to Appearance Perceived by High School Students
Eun Mi Lee, Yu Jeong Kim
Korean Journal of Stress Research 2017;25(1):37-43.
DOI: https://doi.org/10.17547/kjsr.2017.25.1.37
Published online: March 3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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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간호학과, 기초과학연구소

Department of Nursing, Research Institute for Basic Sciences, Hoseo University, Asan, Korea

Corresponding author Yu Jeong Kim Department of Nursing, Hoseo University, 79-20 Hoseoro, Baebangeup, Asan 31499, Korea Tel: +82-41-540-9531 Fax: +82-41-540-9558 E-mail: yujeong@hoseo.edu
• Received: February 9, 2017   • Revised: March 3, 2017   • Accepted: March 3, 2017

Copyright: © The Korean Journal of Stress Research

This is an open 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4.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신체상 불일치, 신체존중감, 대인관계 스트레스, 사회문화적 태도가 외모 관련 사회적 압박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2016년 7월 13일부터 29일까지 충남 C시에 위치한 고등학교 1, 2학년 남학생 129명, 여학생 90명으로 총 219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조사하였다. 신체상 불일치가 큰 응답자들은 그렇지 않은 응답자에 비해 대인관계 스트레스(t=2.37, p=.019), 또래로부터 느끼는 압박감(t=2.35, p=.019), 부모로부터 느끼는 압박감(t=3.00, p=.003)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체상 불일치가 높고, 여학생이면서 사회문화적 태도가 민감하고 대인관계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외모 관련 사회적 압박감은 높았으며, 모형의 설명력은 30.3%로 나타났다. 고등학생의 신체상 불일치, 사회문화적 기준에 대한 인식에 따라 또래와 부모로부터 느끼는 외모 압박감이 달라지므로,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상을 수립할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 개발과 사회문화적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body figure discrepancy, body esteem, interpersonal stress, and sociocultural attitude toward appearance on social pressure related to appearance perceived by high school students. A total of 219 students were recruited from a high school in C city. Data were collected by means of self-reported questionnaires from July 13 to 29, 2016. Students with severe body figure discrepancy had higher interpersonal stress (t=2.37, p=.019), peer pressure (t=2.35, p=.019), and parents pressure (t=3.00, p=.003) than students who did not. The social pressure related to appearance were more sensitive as body figure discrepancy, female students, sociocultural attitude toward appearance, and interpersonal stress were higher, and these factors accounted for 30.3% in social pressure related to appearance. The social pressure by peers and parents changes according to the recognition of high school students’ body figure discrepancy and sociocultural attitude toward appearanc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 intervention program and promote a sociocultural environment so that students can establish a healthy body image.
청소년기는 아동기에서 성인기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시기로 신체적, 정신적인 측면에서 많은 내외적 발달 적응과 어려움을 겪는다. 발달과업 특성상 청소년기는 갑작스러운 신체적 변화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자신의 외모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며, 사회화 과정을 통해 올바른 신체상과 신체존중감을 확립하고 외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신의 가치를 내면화하는 시기이다(Featherstone, 2010). 그러나 매스미디어를 통한 사회문화적 풍조의 확산으로 외모에 대한 기준이 왜곡되어 청소년들은 정상 범위의 체중임에도 불구하고 체중을 더 줄여야하고 날씬해져야 한다는 압박감과 신체상 불일치를 나타내고 있으며, 무분별한 다이어트, 체중감량 약물복용, 섭식 장애, 우울, 스트레스 등으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Woelders et al., 2010).
이처럼 청소년들이 외모 관리를 위해 부적절한 행위들을 시도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들이 시행되어 왔는데, 그 중 또래와 부모로부터 느끼는 외모 관련 사회적 압박감이 중요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Jones et al., 2006; Kluck, 2010). 청소년기는 그들과 가장 밀접한 관계이며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또래와 부모의 영향이 클 수밖에 없는데, 청소년들은 부모가 본인의 외모에 대해 언급할 때 메시지의 의도와는 달리 본인의 외모를 부정적으로 비판하거나 놀리고 조롱하는 것처럼 느끼기도 하며, 또래들 사이에서는 동성 친구의 외모를 동경하고, 모델링하기도 하며 부모와 마찬가지로 친구들의 외모 관련 언급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상처받기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McCabe et al., 2003; Cho YM, 2005). 또한 이러한 외모 관련 사회적 압박감이 높은 학생일수록 다이어트, 설사제 복용 등 체중 감량을 위한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있고, 우울 정도도 심하며(Ahn GYR, 2011; Lee HJ, 2014), 불안과 낮은 자존감, 자기표현에서도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Page et al., 2007) 청소년의 외모 관련 사회적 압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이를 적극적으로 중재하는 것이 필요하다.
청소년의 외모 관련 사회적 압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면,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또래로부터 느끼는 사회적 압박감 정도가 높았고(Lee HJ, 2014), 과체중이면서 본인의 현재 체형과 본인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체형에의 신체상 불일치가 있을수록 부모로부터 느끼는 압박감이 높게 나타났으며(Helfert et al., 2011), 신체존중감이 낮으면서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한 경험 등 대인관계의 어려움과 스트레스가 있을수록(Neumark-Sztainer et al., 2002), 대중매체에 나오는 모델들을 이상적인 신체로 내면화하는 사회문화적 태도가 민감할수록 또래로부터 느끼는 압박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Kwon MK, 2010). 그러나 기존의 연구에서는 외모 관련 사회적 압박감을 또래 혹은 부모 한쪽 측면에서만 살펴본 경우가 대부분이며, 성별, 신체상 불일치, 신체존중감, 대인관계 스트레스, 사회문화적 태도 등 또래와 부모로부터 느끼는 외모 관련 사회적 압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도 미흡한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성인기로 넘어가기 전의 청소년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체상 불일치, 신체존중감, 대인관계 스트레스,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가 학생들이 또래 및 부모에게 받는 외모 관련 사회적 압박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청소년기 남녀 고등학생들의 건강한 신체상 수립을 위한 중재 프로그램 및 교육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1. 연구고안방법
본 연구는 고등학교 학생들의 신체상 불일치, 신체존중감, 대인관계 스트레스,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 또래 및 부모로부터 느끼는 외모 관련 사회적 압박감을 살펴보고, 신체상 불일치, 신체존중감, 대인관계 스트레스, 사회문화적 태도가 외모 관련 사회적 압박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이다.
2. 연구 대상 선택 및 선택 기준
본 연구의 대상자는 충남 C시에 위치한 일개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2016년 7월 13일에서 7월 29일까지 실시하였다. 해당 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 2명을 설문조사요원으로 선정하여 연구자가 연구의 목적과 문항을 설명하여 교육한 후 설문조사요원이 대상자에 대한 설문을 수행하였다. 설문 조사시간은 1인당 약 10-15분 정도 소요되었다. 총 270명의 대상자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였고, 240부가 수집되었으나 내용이 미흡한 21부를 제외하여 최종 분석대상자 수는 총 219명이 되었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
둘째,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본 설문지의 내용을 이해하고 답할 수 있는 자
셋째, 본 연구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자
3. 연구 방법

1) 측정 도구

(1) 신체상 불일치
신체상 불일치는 Stunkard et al.(1983)이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남, 여 각각 매우 마른 체형에서부터 매우 비만한 체형을 나타내는 9개의 체형 그림으로 가장 마른 체형이 1점, 가장 뚱뚱한 체형이 9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본인 체형과 이상적인 체형을 각각 선택하여 그 차이를 계산하며, 자신의 체형과 이상적인 체형의 인지수준의 차이가 클수록 신체상 불일치가 큰 것을 나타낸다.
(2) 신체존중감
신체존중감은 Mendelson et al.(1993)의 신체존중감 척도를 Sim KO (2006)가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신체와 외모에 대한 태도와 감정에 대한 내용으로 ‘전혀 그렇지 않다’(1점)에서 ‘매우 그렇다’(5점)까지 Likert 척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20개 문항이다. 점수가 높을수록 신체존중감이 높고 긍정적인 것을 의미하며, Mendelson et al.(1993)이 개발할 당시 신뢰도 Cronbach’s α는 .85였고, 본 연구에서는 .86으로 나타났다.
(3) 대인관계 스트레스
대인관계 스트레스는 Kim KH et al.(1993)이 개발한 청소년용 생활 스트레스 척도 중 대인관계에 해당하는 38문항으로 측정하였다. 부모, 동성 친구, 이성 친구, 교사와의 관계에서 청소년이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 사건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문항에 대해 지난 1년간 자신이 경험한 빈도에 대해 ‘전혀 경험하지 않았다’(0점)에서 ‘자주 경험하였다’(2점)로 2점 Likert 척도로 응답하도록 되어 있다. 신뢰도는 Kim KH et al.(1993)의 연구에서 Cronbach’s α는 .85이었고, 본 연구에서는 .95로 나타났다.
(4)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는 사회문화적 기준에서 외모에 대한 인식과 내면화 정도를 말하며, 본 연구에서는 Heinberg et al.(1995)이 개발한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Sociocultural Attitude towards Appearance Questionnaire: SATAQ) 척도를 Smolak et al.(2001)이 남녀 중학생을 대상으로 수정한 문항을 Cho YM(2005)이 수정, 번안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척도는 남자(11문항)와 여자(12문항)로 구분되어 있으며, 1점에서 5점까지 Likert 척도로 응답하도록 되어 있다. 점수가 높을수록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기준에 대한 인식이 높고, 자신의 가치기준으로 내면화하여 외모의 사회문화적 기준에 민감함을 의미한다. 신뢰도는 Cho YM(2005)의 연구에서 남학생, 여학생 모두 Cronbach’s α .86이었으며, 본 연구의 신뢰도는 남학생 .89, 여학생 .91로 나타났다.
(5) 외모 관련 사회적 압박감
외모 관련 사회적 압박감은 부모와 또래로부터 느끼는 외모와 관련된 압박감을 의미하며, Helfert et al.(2011)이 개발한 외모 관련 사회적 압박감 측정도구(Fragebogen zum aussehensbezogenen sozialen Druck; FASD)를 Lee HJ (2014)가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사회적 압박을 느끼게 하는 대상을 또래와 부모로 분류하고, 또래로부터 느끼는 외모와 관련된 압박감 16문항과 부모 27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문항은 ‘매우 동의하지 않음’(1점)에서 ‘매우 동의함’(5점)까지 5점 Likert 척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사회적 압박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도구 개발 당시 신뢰도 Cronbach’s α는 하위영역별 .72에서 .92였고, 본 연구에서는 .78에서 .91로 나타났다.
4. 자료분석방법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20.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첫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빈도분석하고, 신체존중감, 대인관계 스트레스,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 및 사회적 압박감의 기술통계량을 작성하여 각각의 분포를 살펴보았다.
둘째, 성별에 따른 신체존중감, 대인관계 스트레스,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 및 사회적 압박감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two samples t-test)을 시행하였다.
셋째, 신체상 불일치에 따른 신체존중감, 대인관계 스트레스,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 및 사회적 압박감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two samples t-test)을 시행하였다.
넷째, 신체상 불일치, 신체존중감, 대인관계 스트레스,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가 외모 관련 사회적 압박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을 시행하였다.
5. 윤리적 고려
해당 학교장의 승인을 받아 연구를 진행하였다. 대상자의 윤리적 보호를 위해 설문지에 연구 참여 동의서를 첨부하였으며, 동의서에는 연구의 목적과 내용, 연구 참여의 자율성 및 익명성 보장, 설문지 응답도중 언제라도 참여를 중단할 수 있다는 점과 참여중단으로 인한 불이익이 없는 점, 수집된 자료는 연구 목적 이외에 사용하지 않는 점 등을 제시하여 연구의 윤리적인 측면을 고려하였다.
1. 일반적 특성
응답자는 남자 129명(58.9%), 여자 90명(41.1%), 1학년 63명(28.8%), 2학년 156명(71.2%)였다. 체중과 신장을 통해 BMI를 계산한 결과, 저체중 39명(17.8%), 정상체중 130명(59.3%), 과체중 24명(11.0%), 비만 26명(11.9%)로 나타났다(Table 1).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N=219)
 Variables Categories n %
Sex Male 129 58.9
Female 90 41.1
Grade 1 63 28.8
2 156 71.2
BMI (kg/m2) Underweight (<18.5) 39 17.8
Normal (≤18.5-22.9) 130 59.3
Overweight (≤23-24.9) 24 11.0
Obesity (≥25.0) 26 11.9
2. 신체상 불일치, 신체존중감, 대인관계 스트레스,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 및 사회적 압박감의 정도와 성별에 따른 차이
신체상 불일치, 신체존중감, 대인관계 스트레스,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 및 사회적 압박감의 정도는 Table 2와 같다. 응답자들의 신체상 불일치 평균은 0.39점이었고, 신체존중감은 5점 척도로 평균 3.04점, 대인관계 스트레스는 0점에서 2점까지 중 평균 0.28점,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는 5점 척도로 3.05점이었다. 사회적 압박감은 5점 척도로 평균 2.21점이었으며, 하부 척도로 또래 압박감은 평균 2.39점으로 부모 압박감의 평균 2.02점보다 높았다.
Table 2
Differences in body figure discrepancy, body esteem, interpersonal stress, sociocultural attitude towards appearance, and social pressure related to appearance according to sex (N=219)
 Variables Total Mean±SD Male Mean±SD Female Mean±SD t p
Body figure discrepancy 0.39±1.63 0.00±1.81 0.99±1.09 −5.04 <.001
Body esteem 3.04±0.50 3.17±0.46 2.84±0.50 5.13 <.001
Interpersonal stress 0.28±0.30 0.26±0.32 0.31±0.26 −1.32 .188
Sociocultural attitude towards appearance 3.05±0.86 2.77±0.85 3.46±0.69 −6.47 <.001
Social pressure related to appearance 2.21±0.63 2.21±0.69 2.19±0.52 .26 .798
 Peer pressure 2.39±0.62 2.36±0.68 2.45±0.52 −1.07 .285
 Parents pressure 2.02±0.76 2.07±0.82 1.94±0.66 1.29 .199
성별에 따른 분석에서(Table 2), 대인관계 스트레스(t=−1.32, p=.188), 사회적 압박감(t=.26, p=.798), 하부 척도로 또래 압박감(t=−1.07, p=.285), 부모 압박감(t=1.29, p=.199)은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신체상 불일치는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더 컸으며(t=−5.04, p<.001), 신체존중감은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더 높았고(t=5.13, p<.001),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는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높아 더 민감한 것으로 분석되었다(t=−6.47, p<.001).
3. 신체상 불일치에 따른 신체존중감, 대인관계 스트레스,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 및 사회적 압박감의 차이
신체상 불일치에 따른 신체존중감, 대인관계 스트레스,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 및 사회적 압박감의 차이는 Table 3과 같다. 신체상 불일치는 본인의 체형과 이상적 체형의 차이가 3 이상인 그룹(n=16)과 나머지 그룹(n=203)으로 범주화하였다. 신체존중감(t=−1.81, p=.071)과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t=.57, p=.570)는 신체상 불일치에 따른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다. 반면 신체상 불일치가 큰 응답자들은 그렇지 않은 응답자에 비해 대인관계 스트레스(t=2.37, p=.019), 사회적 압박감(t=3.00, p=.003) 및 하부 척도로 또래 압박감(t=2.35, p=.019), 부모 압박감(t=3.00, p=.003) 모두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Table 3
Differences in body esteem, interpersonal stress, sociocultural attitude towards appearance, and social pressure related to appearance according to body figure discrepancy (N=219)
 Variables Body figure discrepancy scorea) t p

≥3 (n=16) Mean±SD <3 (n=203) Mean±SD
Body esteem 2.81±0.50 3.04±0.50 −1.81 .071
Interpersonal stress 0.46±0.40 0.27±0.29 2.37 .019
Sociocultural attitude towards appearance 3.16±0.82 3.04±0.85 .57 .570
Social pressure related to appearance 2.66±0.62 2.18±0.61 3.00 .003
 Peer pressure 2.75±0.56 2.37±0.62 2.35 .019
 Parents pressure 2.57±0.78 1.99±0.74 3.00 .003

a) Body figure discrepancy score= perceived body shape score– ideal body shape score.

4. 신체상 불일치, 신체존중감, 대인관계 스트레스,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가 외모 관련 사회적 압박감에 미치는 영향
신체상 불일치, 신체존중감, 대인관계 스트레스,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가 외모 관련 사회적 압박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설명변수로 신체존중감, 대인관계 스트레스,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 신체상 불일치 및 성별을 사용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Table 4). 신체존중감, 사회문화적 태도, 대인관계 스트레스만을 설명변수로 사용한 모형(model 1)에서는 신체존중감의 영향은 존재하지 않았지만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와 대인관계 스트레스는 사회적 압박감과 정적인 상관을 보였다.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가 민감해질수록, 대인관계 스트레스가 많아질수록 외모 관련 사회적 압박감은 높아지는 것으로, 그 영향력은 유사한 편으로 분석되었다. 신체상 불일치를 설명변수에 추가한 모형(model 2)에서는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 대인관계 스트레스는 사회적 압박감과 정적인 상관을 보였고, 신체상 불일치가 심한 그룹이 압박감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가 민감해질수록, 대인관계 스트레스가 많아질수록 사회적 압박감은 높아지는 것으로, 그 영향력은 신체상 불일치가 다소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신체존중감,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 대인관계 스트레스, 성별을 설명변수로 사용한 모형(model 3)에서는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와 대인관계 스트레스는 사회적 압박감과 정적인 상관을 보였으며, 여학생의 압박감이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가 민감해질수록, 대인관계 스트레스가 많아질수록 사회적 압박감은 높아지는 것으로, 그 영향력은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신체존중감,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 대인관계 스트레스, 신체상 불일치, 성별을 모두 설명변수로 사용한 모형(model 4)에서는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와 대인관계 스트레스는 사회적 압박감과 정적인 상관을 보이고, 신체상 불일치 가 심한 그룹과 여학생의 사회적 압박감이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가 민감해질수록, 대인관계 스트레스가 많아질수록 사회적 압박감은 높아지는 것으로, 그 영향력은 사회문화적 태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Table 4
Influences of social pressure related to appearance effected body figure discrepancy, body esteem, interpersonal stress, sociocultural attitude towards appearance
 Variables Model 1 Model 2 Model 3 Model 4




β t (p) β t (p) β t (p) β t (p)
Body esteem −.04 −.62 (.537) −.03 −1.30 (.195) −.08 -1.30 (.195) −0.07 −1.04 (.298)
Interpersonal stress .31 5.08 (<.001) .30 5.11 (<.001) .30 5.11 (<.001) 0.29 4.87 (<.001)
Sociocultural attitude towards appearance .31 4.87 (<.001) .29 5.82 (<.001) .39 5.82 (<.001) 0.37 5.36 (<.001)
Body figure discrepancy .14 −3.48 (.001) 0.14 2.33 (.021)
Sex −.22 -3.48 (.001) −0.22 −3.34 (.001)
R2 0.25 0.29 0.29 0.30
F (p) 24.84 (<.001) 22.60 (<.001) 22.60 (<.001) 18.30 (<.001)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신체상 불일치, 신체존중감, 대인관계 스트레스,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가 외모 관련 사회적 압박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하였으며,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논의점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신체상 불일치가 심한 대상자일수록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외모 관련 사회적 압박감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신의 체형과 이상적 체형간의 불일치가 클수록 외모에 대한 불만 때문에 자존감이 저하되므로, 사회적 관계에서도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외모에 대한 왜곡된 인식으로 인해 또래나 부모로부터 받는 사회적 압박감을 더욱 민감하게 느끼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기존 연구에서도 과체중이거나 신체상 불일치가 심한 청소년은 부모나 또래가 관심 또는 격려의 의미로 표현하는 외모 관련 언급을 놀림, 조롱, 폄하 등의 부정적인 메시지로 왜곡하여 인식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Helfert et al., 2011). 또한 이러한 신체상 불일치가 지속되면 자존감은 낮으며, 대인관계에서도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지 못하게 되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무리한 체중조절을 시도하기도 하며, 체중조절 실패 시 열등감과 스트레스는 더욱 가중된다(Stunkard et al., 1979). 따라서 건강하고 바람직한 신체상을 수립하기 위한 다양한 중재가 선행되고,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으로 강조되어야 하겠다.
둘째, 성별에 따른 분석 결과에서 남학생의 신체존중감이 여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신체상 불일치가 크고,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가 더욱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남자 청소년의 경우 시간이 흐를수록 외모나 신체에 대한 관심이 감소하고 신체존중감이 향상되지만, 여자 청소년은 시간이 흐를수록 외모에 더욱 민감해지며, 신체상 불일치가 지속되는 것으로 보고한 결과(McCabe et al., 2005; Lee et al., 2008)와도 일치한다. 이는 여자 청소년의 경우 또래나 연예인 등을 향한 외모 모델링이 청소년기 후기를 지나면서 더욱 증가함(Carlson Jones, 2004)에 기인한 결과로 사료되며, 사회에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외모가 중요하고, TV나 영화에 나오는 연예인의 외모를 본인의 이상형으로 내면화하는 등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도 더욱 민감해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본 연구에서 외모 관련 사회적 압박감은 성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에 대한 원인을 분석해보면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있었던 신체상 불일치나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는 측정 도구 자체가 남, 여에 따른 설문 문항이 각각 상이한 점에 집중할 필요가 있겠다. 신체상 불일치는 남자와 여자의 체형을 각각 그림으로 보여주고 현재 본인의 체형과 이상 체형을 선택하였으며,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는 공통 질문 외 여자의 경우 날씬함, 남자의 경우 근육 발달에 대한 질문이 포함되어 있어 성별에 따른 외모 관심도의 차이를 민감하게 측정한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본 연구와 동일한 사회적 압박감 측정도구로 측정한 이전 연구에서 성별에 따른 차이가 있었던 연구도 있으므로(Helfert et al., 2011; Lee HJ, 2014), 이에 대한 반복 연구가 필요하며 아울러 외모 관련 사회적 압박감도 현상을 정확하고 민감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성별에 따른 특성을 도구에 반영할 것을 제안하는 바이다.
셋째, 외모 관련 사회적 압박감의 영향요인에서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가 민감하고, 대인관계 스트레스, 신체상 불일치가 심하며 여학생일수록 사회적 압박감이 높으며, 요인들 중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가 가장 영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스미디어를 통한 외모 지상주의 풍조로 인해 정상 체중임에도 불구하고 체중을 감소시켜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게 되며, 이는 아시아 국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체중이나 외모에 대한 지나친 염려나 불만이 여성의 건강을 해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Neumark-Sztainer et al., 2006). 또한 우리나라의 경우 외모가 매력적이면 보다 능력 있는 배우자를 만날 수 있다는 사회문화적 인식이 다른 나라에 비해 높으며(Suissa, 2008), 다른 아시아 국가와 비교했을 때에도 여성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가 높아 외모에 대한 관심, 투자가 보다 자유롭고 그에 따른 성형수술 건수도 과거 몇 십년동안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Swami et al., 2012). 우리나라의 경우 여성은 마른 체형, 남성은 근육질 체형을 이상적인 외모로 동경하며, 인생의 가치관이 확립되는 중요한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로 스트레스를 받고, 우월한 외모와 체형을 갖는 것이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판단 기준과 성공 기반이 될 수 있다고 인식하는 등 다른 국가에 비해 외모에 다소 민감한 사회문화적 태도를 갖고 있으며(Lee HJ, 2014), 이러한 왜곡된 인식의 내재화로 인해 그들의 지지 그룹인 부모나 또래로부터도 외모에 대한 압박감까지 느끼게 하는 것이다. 최근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한 2016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결과에서도 남자 중·고등학생의 23.0%, 여자 중·고등학생의 40.2%가 최근 1개월 이내 다이어트를 한 경험이 있으며, 단식, 의사 처방 없이 살 빼는 약 복용, 설사약이나 이뇨제의 임의 복용, 식사 후 구토 등 부적절한 체중 감소 방법을 시도한 경우도 17.2%인 것으로 나타났다(Centers for Disease Control & Prevention, 2016).
외모나 체형 관리에 대한 관심이 자기관리 수준에서 벗어나 체형에 너무 집착하게 되면 특히 여자 청소년의 경우에는 거식증과 같은 섭식장애, 성형중독, 강박증, 신체변형 장애 등도 일으킬 수 있으며(Lee et al., 2008), 청소년기의 이러한 신체적 정서적 문제는 성인기에까지 지속될 수 있다. 매스미디어 및 우리 사회 전반에서 외모가 중요한 스펙이라는 인식이 만연한 사회적 풍토를 변화시키는 노력들을 지속해야 할 것이며, 청소년들의 신체상 형성에게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들로부터 덜 노출될 수 있도록 하는 제제들도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청소년들이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갖지 않고 본인의 자존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관련 중재 연구들이 시행되고, 다양한 방면에서의 청소년의 건강한 신체상 마련 교육 프로그램과 정책 수립도 필요하겠다.
넷째, 본 연구에서 또래에 의한 사회적 압박감은 남학생이 2.36점, 여학생이 2.45점, 부모에 의한 사회적 압박감은 남학생이 2.07점, 여학생이 1.94점으로 나타나, 남녀 학생 모두 부모보다 또래로부터 느끼는 사회적 압박감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Lee HJ(2014)의 연구결과와 유사하며, 또래의 태도나 행동이 청소년의 외모에 대한 가치관에 미치는 영향이 큼을 알 수 있다. 기존 연구에 의하면 다이어트 시도와 체중 감소에 대한 또래와의 대화가 청소년 여학생의 다이어트 시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으며(Gravener et al., 2008), 또래로부터 외모 비교 경험이 1년 후 외모 불만족의 주요 예측인자로 나타난 연구도 있었다(Carlson Jones, 2004). 청소년은 또래와 보내는 시간이 많고, 또래 그룹의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므로, 또래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그로 인한 사회적 압박감으로 작용하여 신체상 왜곡을 일으키고, 추후 섭식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무리한 다이어트도 시도하게 한다(Coleman, 1980). 따라서 청소년기 긍정적인 신체상을 형성하기 위해 청소년들의 인식 개선을 유도하는 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겠다. 외국에서는 청소년들이 또래와 외모 관련 대화, 미디어를 통한 자극 등 신체상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이겨낼 수 있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는데, 신체상 불일치가 심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강의식 교육뿐만 아니라 외모에 대해 놀림 받는 상황이나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와 부정적 감정이 고조될 때의 상황극을 시행하고, 그룹 활동으로 이러한 상황에서의 대처 전략을 스스로 수립해보고 인성 등 내면적 가치의 중요성, 의사소통 기술, 타인과 긍정적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사회적 기술 등에 대해 친구들과 워크시트를 작성하며 토의한 후 적용해보는 프로그램이 신체상 증진에 효과적으로 보고되고 있어(McCabe MP et al., 2010; Richardson SM et al., 2010) 국내에서도 이러한 프로그램 개발과 중재에 대한 효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여학생이면서 신체상 불일치가 높고,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가 민감하고 대인관계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또래와 부모로부터 느끼는 외모 관련 사회적 압박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제한점과 그에 따른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의 대상은 충남 일개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으로 한정되어 있어 연구결과를 전체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일반화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후속 연구에서 다양한 지역과 연령으로 표집 대상 범위를 확대한 연구가 시행될 필요가 있겠다.
둘째, 외모 관련 사회적 압박감을 측정하는 기존 도구가 여성의 외모 지향성을 주로 반영하고 있어 남성에게는 민감도가 낮게 측정되므로, 도구의 타당도를 높이기 위해 성별의 특성을 반영한 사회적 압박감 도구 개발을 제안하고자 한다.
셋째, 학생의 신체상 불일치 정도에 따라 외모와 관련된 사회문화적 기준에 대한 인식과 또래 및 부모로부터 느끼는 압박감이 달라지므로,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상을 수립할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그 효과를 검증하는 추후 연구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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