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노인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한 지역사회 기반 심리 중재가 환자들의 우울 증상과 혈당조절에 미치는 효과를 체계적으로 고찰하였다. 국내외 7개의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2008년 1월 1일부터 2018년 7월 31일까지 발표된 문헌들을 확인하였다. 선정기준에 따라 다섯 편의 연구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총 대상자는 제2형 당뇨 진단을 받은 지역사회 거주 노인 596명이었다. 메타분석에 선정된 네 편의 연구 모두 행동 교육을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추후에는 표본 크기를 늘려 심리적 중재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더욱 다양한 지역에서 수행하는 것이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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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ctors Affecting Bereaved Spouses’ Quality of Life: A Systematic Review
  Wonjung Noh, Songi Jeon
  Stress.2020; 28(4): 254.     Cross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