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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ss Relief and Related Factors in Camp Program for Firefighters
Korean J Stress Res 2018;26:88-94
Published online June 30, 2018
© 2018 Korean Society of Stress Medicine.

Jungha Shin1 , Minyoung Sim2 , Junghyun H. Lee2 , Da Young Lee3 , Kyoungsun Jeon1 , Seunga Oh1 , Jiae Kim1 , Okjoo Kim1 , Jungil Yang1 , and Heebong Lee2

1Division of Mental Health Services,
2Department of Stress and Anxiety Disorder, National Center for Mental Health, Seoul,
3Suicide and School Mental Health Institute, Hallym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Anyang, Korea
Correspondence to: Minyoung Sim Department of Stress and Anxiety Disorder, National Center for Mental Health, 127 Yongmasan-ro, Gwangjin-gu, Seoul 04933, Korea Tel: +82-2-2204-0115 Fax: +82-2-2204-0395 E-mail: mdsim@hanmail.net
Received February 20, 2018; Revised April 5, 2018; Accepted April 25, 2018.
Articles published in Stress are open-access,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4.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Abstract

Background:

This study aims to test the effectiveness of a camp program and to analyze the factors related to stress relief. To this end, the present study conducted prospective research for six months on the change of stress, depression, and the level of post-traumatic stress among the firefighters who participated in the camp program.

Methods:

The perceived stress (PSS-K), stress by the different portion (GARS), post-traumatic stress symptoms (IES-R) and depression (BDI-II) were evaluated at five sessions over the span of six months, and the change of each measure was analyzed. Those five sessions were before the camp, right after the camp and a month, three months and six months after the camp. Moreover, this study assessed characteristics of sociodemographic, firefighting task and mental health that are related to the level of stress at six months after the camp.

Results:

Compared with before the camp, the level of depression was significantly lower right after the camp. However, the level did not have significant difference after a month period. At one month after the camp, the level of stress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before the camp, and was maintained after six months. The predictive factors of the degree of stress relief after the camp were high job stress and low disease stress.

Conclusions:

This study has found that the stress relief from the camp continued until six months after the camp, and the stress-relieving effect through the camp was substantial for those with higher job stress and lower disease stress.

Keywords : Firefighters, Stress, Camp, Healing program
서론

소방공무원은 화재ㆍ재난ㆍ재해 등 각종 위급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소방기본법 제1조) 사고 현장에서 보여준 투철한 직업정신과 헌신으로 지난 3년간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신뢰하고 존경 받는 직업 1위를 차지하였다(Kim HY, 2014). 하지만 이러한 평가 뒤에는 교대근무, 야간출동, 인력부족, 생활안전 및 민원처리 등의 과도한 직무 부담 등으로 인한(Paley MJ et al., 1994; Park KH, 2002) 신체적 부담과 주취자 폭행, 민원 제기, 업무 수행시 경험하는 직간접 외상으로 소방공무원의 스트레스 및 외상후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은 일반인에 비해 열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Guidotti, 1992; Stephen et al., 2006; Moon YS, 2011; Lee JH et al., 2017).

적절한 스트레스는 긴장감을 유지시켜 업무 수행에 도움을 주지만 과도하게 누적된 스트레스는 정서적 탈진, 신체적 고갈된 느낌, 분노, 조급한 태도 등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직장생활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는 직무만족도와 조직몰입도를 낮춰 조직 전체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우리나라는 직장인 중 22%가 스트레스 고위험군으로 조사되었으나(Chang SJ et al., 2005) 소방공무원의 경우 이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부산지역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18.1%가 고위험 스트레스 집단, 67.8%가 잠재적 스트레스 집단으로 조사되어 14.1%만이 건강 집단으로 분류되었으며(Moon YS, 2011), 소방공무원의 스트레스는 경찰, 해경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Lee JY, 2011).

특히 소방공무원은 업무 수행 중 외상이 될 만한 사건을 경험한 비율이 80%를 넘으며 이중 10.5∼36.8%가 외상후 스트레스 고위험군으로(National Fire Agency, 2008; Moon YS, 2011) 일반 인구의 7.8%에 비해 4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소방공무원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유병률은 전 세계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대만 소방공무원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유병률은 10.5%로 조사 되었으며(Chen YS et al., 2007) 독일의 경우 18.2%에 달한다(Dieter W et al., 1998).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는 우울증, 불면, 알코올 중독의 동반 이환율이 80%에 이를 뿐 아니라(Ronald CK et al., 1995) 자살률까지 증가시킨다(Pompili M et al., 2013; Boffa JW et al., 2017).

또한 우리나라 소방공무원의 우울증은 19.2∼39.7%에 달하며(National Fire Agency, 2008; Kim TW et al., 2010) 최근 5년간 소방공무원의 순직 및 공상자가 54.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어(National Fire Agency, 2017) 각종 사고현장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소방공무원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문제가 이슈가 되면서 근무 처우 개선과 함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도되고 있다. 미국은 국립 PTSD 센터(National PTSD center)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본은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리를 법적으로 명시하고 이를 따르고 있다(National Fire Agency, 2008). 우리나라는 소방서 심실안정실 운영, 찾아가는 심리상담, 가족 심리치유 교실, 산림 치유 등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이 주로 시행 되고 있다(Jo SD, 2014). 각 지자체에서는 소속 소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박 3일 혹은 4박 5일간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는데 주로 단체 디브리핑, 아로마 테라피, 숲 치료, 명상 및 요가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Park YW et al., 2013). 연구에서 캠프 프로그램 5∼7개월 후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우울감, 스트레스 수준이 모두 감소하였다고 보고한 바 있으나(Jo SD, 2014) 아직까지 이에 대한 연구가 많지 않아 효과성에 대한 근거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시행한 소방공무원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스트레스, 우울감 및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의 변화를 6개월 동안 전향적으로 조사하여 캠프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분석하고 캠프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1. 연구대상 및 연구설계

본 연구는 2014년 3월부터 11월까지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운영한 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한 20∼60세 소방공무원 중 본 연구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들은 후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참여자 9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먼저 참여자들의 나이, 성별, 결혼상태, 교육수준, 근무년수 등의 기본 인구학적 정보를 파악하고, 캠프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정신건강 수준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캠프 참여 전과 종료 직후, 캠프 후 1, 3, 6개월 시점에 스트레스 수준, 우울감,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 자가설문척도를 우편 발송 및 수거를 통해 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2. 연구도구

1) 한국판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

참여자들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한국판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Korean Perceived Stress Scale, PSS-K)를 사용하였다. PSS-K는 총 10문항으로 구성되며 최근 한달간 스트레스 지각과 관련된 문항에 대해 ‘전혀 없다’ 0점부터 ‘매우 자주 있다’4점까지 4점 척도이다. 점수가 높을수록 스트레스가 심한 것으로 14∼16점은 경미한 수준, 17∼18점은 중간수준, 19점 이상인 경우 심한 수준으로 분류된다(Cohen S et al., 1988; Park JO et al., 2010).

2) 영역별 스트레스 척도

생활의 어떤 영역에서 스트레스를 크게 받고 있는지 영역별 스트레스 척도(Global Assessment of Recent Stress Scale, GARS)를 사용하여 확인하였다. GARS는 최근 일주일간의 스트레스 정도를 평가하며 일/직장/학교생활, 대인관계, 관계의 변화, 질병 및 상해, 경제적 문제, 비일상적인 사건, 일상생활의 변화유무, 전반적 스트레스 정도의 8가지 세부항목에 대한 스트레스를 0점∼9점으로 평가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스트레스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Linn MW, 1986; Ko JK et al., 2000).

3) 한국판 사건충격 척도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을 조사하기 위해 한국판 사건충격 척도(Impact of Events Scale-Revised, IES-R)를 사용하였다. IES-R은 과각성, 회피, 재경험의 하위척도로 구분되며, 특정 사건과 관련하여 최근 7일 동안의 스트레스를 ‘전혀 아니다’부터 ‘매우 그렇다’중 체크하여 17점 이하는 정상, 18점∼24점은 부분 외상, 25점 이상은 완전 외상으로 분류하였다(Weiss DS et al., 1997; Eun HJ et al., 2005).

4) 한국판 벡 우울 척도

한국판 벡 우울 척도 2판(Beck Depression Inventory-II, BDI-II)은 우울 증상의 심각도를 측정하기 위한 0∼3점의 4점 Likert 척도로 총 21문항으로 구성되며 0∼13점은 정상, 14∼19점은 가벼운 우울, 20∼28점은 중등도의 우울, 29∼63점은 심한 우울을 나타낸다(Beck A et al., 1996; Sung HM et al., 2008).

5) 캠프 프로그램

캠프 프로그램은 자연휴양림 및 연수원에서 3박 4일 일정으로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정신건강교육과 심박변이도(Heart Rate Variability, HRV)를 활용한 스트레스 측정 및 정신건강평가를 통해 본인의 정신건강상태와 스트레스 수준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도록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건강증진에 도움 되는 안정화 요법(relaxation therapy), 숲 치료(Forest therapy), 미술치료(Art therapy), 야외 신체활동, 성격유형검사(Myers-Briggs Type Indicator, MBTI)와 집단상담 및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일대 일 심층상담으로 구성하였다(Table 1).

Camp program contents

Title Contents
Day 1
 Orientation Introduction and pre-mental health assessment Group
 Stress assessment Using HRV (Heart Rate Variability) Individual
 Mental health education Understanding of stress and the present state of stress of firefighters, how to cope with stress Group
 Group therapy Experience empathy and support by sharing experiences with colleagues Group
 Relaxation therapy I Practice relaxation therapy to control anxiety and tension - Abdominal breathing, Muscle relaxation therapy Group
Day 2
 Forest therapy Stress relief through walking in the forest and meditation Group
 Individual counseling (Group 1) Explanation of mental health assessment results and 1:1 consultation with Mental health medicine doctor on individual issues Individual
 Art therapy I Understanding stress situation and expressing feelings freely through art-using craft Group
 Relaxation therapy II Practice relaxation therapy to control anxiety and tension-Autogen training Group
Day 3
 Art therapy II Understanding stress situation and expressing feelings freely through art-using drawing Group
 Individual counseling (Group 2) Explanation of mental health assessment results and 1:1 consultation with a Mental health medicine doctor on individual issues Individual
 Physical activity Awareness of physical reactions due to stress and learn how to relieve stress Group
 Personality type test Identifying interpersonal relationship patterns according to personality traits and finding ways to relieve stress using MBTI (Myers-Briggs Type Indicator) Group
Day 3
 Wrap up Feedback on the program, post-metal health assessment and satisfaction survey Group


본 연구는 국립정신건강센터 임상시험심사위원회의 심사 및 승인(승인번호2015-01)을 받아 수행되었다.

3. 자료분석

캠프 프로그램 참여 전과 캠프 종료 직후, 캠프 후 1, 3, 6개월의 스트레스 수준(PSS-K, GARS),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IES-R), 우울감(BDI-II)점수를 선형혼합모형(linear mixed model)을 사용하여 시간의 경과에 따른 변화를 평가하였다. 또한 Paired t-test를 이용하여 캠프 참여 전과 각 시점에서의 점수를 비교하였으며, bonferroni correction을 통해 다중비교 효과를 교정하였다. 캠프 후 스트레스 완화에 대한 예측인자를 알아보기 위해 캠프 참여 전과 캠프 후 6개월의 PSS-K 점수변화를 종속변수로 근무년수, 외상 경험 횟수, 캠프 참여 전 영역별 스트레스 점수, 우울감 점수,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 점수를 독립변수로 한 선형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통계분석은 STATISTICA 7.0 version을 사용하였다.

결과

1. 인구학적 배경

연구대상자의 인구학적 특징은 Table 2와 같다. 캠프 참여 전 설문조사에 참여한 소방공무원은 총 90명으로 남자가 82명(91.1%), 여자가 8명(8.9%)이였다. 평균연령은 41.1±9.1세, 평균 근무년수는 14.1±9.0년이었으며 전체 대상자 중 65명(72.2%)이 기혼이었다. 교육 수준은 대학교 졸업 이상이 34명(37.8%)로 가장 많았고 전문대학교 졸업 31명(34.4%), 고등학교 졸업 20명(22.2%), 기타 5명(5.6%)으로 분포하였다. 직급은 소방장이 28명(31.1%)으로 가장 많았고 담당 업무는 화재진압 35명(38.9%), 구급 26명(28.9%), 행정 및 기타 19명(21.1%), 구조 10명(11.1%) 순이었다. 업무만족도는 ‘보통이다’로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캠프 후 1, 3, 6개월 시점에서 설문에 응답한 소방공무원은 각각 20명, 61명, 39명이었으며, 응답자와 비응답자간의 인구학적 특성, 스트레스,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 및 우울감 수준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Demographic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in study participants

Prea)(n=90) 6 Monthsb) (n=39) p


Mean±sd/n (%) Mean±sd/n (%)
Sex Male 82 (91.1) 34 (87.2) 0.53
female 8 (8.9) 5 (12.8)
Age (yr) 41.1±9.1 41.4±9.7 0.87
Marital Status Unmarried 21 (23.3) 8 (20.5) 0.75
Married 65 (72.2) 28 (71.8)
Seperated/Divorced 4 (4.5) 3 (7.7)
Educational Level High School 20 (22.2) 8 (20.5) 0.75
College 31 (34.4) 12 (30.8)
University and over 34 (37.8) 18 (46.1)
Ect 5 (5.6) 1 (2.6)
Tenure (yr) Average 14.1±9.0 14.7±9. 0.73
10< 34 (37.8) 15 (38.5)
10∼20 27 (30.0) 10 (25.6)
20> 29 (32.2) 14 (35.9)
Position Firefighter 19 (21.1) 7 (17.9) 0.86
Senior fire sergeant 20 (22.3) 9 (23.1)
Fire sergeant 28 (31.1) 11 (28.2)
Fire lieutenant 20 (22.2) 10 (25.6)
Above fire captain 3 (3.3) 2 (5.2)
Work type Firefighters 35 (38.9) 17 (43.6) 0.72
Rescuers 10 (11.1) 4 (10.3)
Emergency medical team 26 (28.9) 8 (20.5)
Administrators/ect. 19 (21.1) 10 (25.6)
Job satisfaction Very satisfied 3 (3.3) 3 (7.7) 0.97
Satisfied 34 (37.8) 14 (35.9)
Average 37 (41.1) 16 (41.0)
Not satisfied 15 (16.7) 5 (12.8)
Not at all satisfied 1 (1.1) 1 (2.6)
PSS-Kc) 18.4±5.2 17.9±5.1 0.65
 Normal (≤13) 13 (14.4) 6 (15.4) 1.0
 Mild to moderate (14∼18) 29 (32.2) 13 (33.3)
 Severe (≥19) 48 (53.4) 20 (51.3)
GARSd) 41.6±19.4 37.6±18.2 0.28
 Job/Work/School Life 5.0±2.2 4.6±2.2 0.34
 Relationship 4.3±2.4 3.8±2.4 0.28
 Change in relationship 3.6±2.7 3.4±2.7 0.70
 Illness or injury 4.0±2.4 3.8±2.3 0.66
 Economic problem 3.6±2.6 3.2±2.3 0.41
 Unusual event 3.0±2.4 2.8±2.3 0.66
 Change in daily life 2.3±2.1 1.8±1.7 0.19
 Overall stress 4.1±2.3 3.7±2.1 0.35
IES-Re) 30.3±22.4 29.0±22.2 0.76
 Hyperarousal 8.3±6.9 7.7±6.8 0.65
 Avoidance 10.9±8.2 10.9±8.4 1.00
 Re-experience 11.1±8.6 10.5±8.7 0.72
 Normal (≤17) 31 (34.4) 13 (33.3) 0.93
 Partial trauma (18∼24) 11 (12.2) 6 (15.4)
 Severe trauma (≥25) 48 (53.4) 20 (51.3)
BDI-IIf) 13.1±10.9 12.0±10.6 0.60
 Normal (≤13) 52 (57.8) 24 (61.5) 0.85
 Mild (14∼19) 14 (15.6) 6 (15.4)
 Moderate (20∼28) 13 (14.4) 4 (10.3)
 Severe (≥29) 11 (12.2) 5 (12.8)

Pre: before participating in camp program,

6 Months: 6 months after camp program ends,

PSS-K: Korean Perceived Stress Scale,

GARS: Global Assessment of Recent Stress Scale,

IES-R: Impact of Events Scale-Revised,

BDI-II: Beck Depression Inventory-II.



2. 캠프 프로그램 참여 후 정신건강상태 변화 및 관련 요인 분석

캠프 프로그램 참여 전과 비교했을 때 PSS-K는 캠프 직후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캠프 1개월 후 유의하게 낮아졌으며(t=3.930, p<0.001) 캠프 6개월 후에도 유의하게 낮은 수준을 유지하였다(p=0.005). GARS 또한 PSS-K와 마찬가지로 캠프 직후에는 유의한 감소를 보이지 않았으나 캠프 1개월 후 유의하게 낮아져(t=2.846, p=0.005) 캠프 6개월 후까지 지속되었다(p=0.006). BDI-II는 캠프 직후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t=3.208, p=0.001) 캠프 후 1개월부터 6개월까지 유의미한 감소는 보이지 않았으며, IES-R은 프로그램 직후부터 캠프 후 6개월까지 유의미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Fig. 1). PSS-K 점수 변화를 예측하는 요인은 높은 직장 스트레스, 낮은 질병 스트레스 수준이었다(Table 3).

Fig. 1.

Trends mental health conditions after participating in the camp program.


Prediction factor of PSS-K score change (n=77)

β SE of β B SE of B T (63) p value
Tenure (yr) 0.05 0.12 0.03 0.07 0.42 0.67
Traumatic experience count -0.14 0.12 -0.21 0.18 -1.14 0.25
GARS
 Job/Work/School Life 0.39 0.18 0.89 0.41 2.15 0.03
 Relationship -0.24 0.17 -0.50 0.34 -1.47 0.14
 Change in relationship 0.26 0.14 0.48 0.25 1.87 0.07
 Illness or injury -0.58 0.16 -1.15 0.31 -3.69 0.00
 Economic problem 0.08 0.12 0.16 0.24 0.68 0.50
 Unusual event 0.02 0.17 0.04 0.35 0.12 0.90
 Change in daily life -0.17 0.13 -0.41 0.31 -1.33 0.18
 Overall stress 0.03 0.19 0.07 0.41 0.18 0.86
IES-R 0.10 0.17 0.02 0.03 0.58 0.56
BDI-II -0.24 0.18 -0.11 0.08 -1.35 0.18

고찰

본 연구는 캠프 프로그램이 소방공무원의 스트레스, 우울감 및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의 완화에 미치는 효과와 스트레스 호전과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였다.

연구에서 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방공무원의 스트레스 수준은 캠프 직후 감소하여 그 효과가 캠프 후 6개월까지 지속되었는데, 캠프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는 정신건강교육, 집단상담, 안정화 요법, 미술치료, 숲 치료가 스트레스 완화에 기여하였을 것으로 보인다(Biddle SJ et al., 1989; Kim IH, 2000; Hwang HK et al., 2006; Kang YS, 2011). 또한 집단상담은 비슷한 외상을 경험한 동료 소방공무원들의 공감과 지지를 통해(Salzer et al., 2002; Solomon, 2004)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결과는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캠프 프로그램이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가 있다는 Jo SD(2014)의 연구 결과와 일치하는데, Jo는 연구에서 캠프 프로그램 테마 중 숲 치료, 단체 디브리핑, 아로마 테라피, 명상 프로그램 순으로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큰 것으로 보고하였다. Park YW et al.(2013)의 연구에서는 소방방재청이 운영한 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의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해결방안을 제시하였으나 캠프 프로그램이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가 있는지는 조사하지 않아 본 연구 결과와 비교는 어려웠다. 하지만 소방방재청이 소방공무원의 스트레스 해소 방안으로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은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안정 효과를 기대한 것으로 보인다.

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방공무원의 스트레스 완화에 기여하는 요인을 분석했을 때 캠프 참여 전 직무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스트레스 호전이 많이 되었고, 질병 관련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스트레스 완화 효과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인지행동요법을 적용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해소에 유의미한 효과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에 대한 근거로 프로그램을 근무시간에 시행하여 소방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 특성과 관련된 구조적인 직무환경을 통제하지 못한 것을 제시하였다(Nam CY et al., 2013). 이는 캠프 프로그램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근무환경을 벗어나 시행한 것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었음을 뒷받침하며 특히 숲치료는 피톤치드, 음이온, 자연광선에 노출됨으로써 스트레스 완화 뿐만 아니라 감수성 조절, 면역력 증진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Woo JM et al., 2012) 본 연구가 자연휴양림 및 연수원을 캠프 프로그램 장소로 선정한 것은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

소방공무원의 스트레스는 직무 요구도가 높고 역할 모호 및 역할 갈등이 심하거나 물리 환경이 열악할 때 높고, 직무만족도가 높을 때 낮다고 알려져 있다(Lee SK et al., 2007; Saijo Y et al., 2007; Choi KB et al., 2009; Moon YK, 2011; Choi MS et al., 2012). 따라서 소방공무원의 스트레스를 호전시키기 위해 캠프와 같은 정신건강 프로그램 뿐 아니라 열악한 근무 환경 개선 및 직무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도 함께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 참여한 소방공무원들은 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감 및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은 유의한 감소를 보이지 않았는데 이는 캠프 프로그램이 우울감 및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는 Jo SD(2014)의 연구 결과와 일치하지 않는다. 이는 JO의 연구가 사전조사를 통해 3가지 정신건강 척도 중 한가지 이상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소방공무원을 캠프 프로그램 참여자로 선정한 반면, 본 연구는 국민안전처를 통해 프로그램에 자원한 소방공무원이 참여한 차이로 보인다. 사전조사를 통해 자신의 정신건강상태를 알고 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방공무원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이는 프로그램 효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크다. 그 외 프로그램 일정이나 구성, 진행자들의 차이로 인해 연구결과가 다르게 나타났을 수 있어 이에 대한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캠프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우울감 및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에 호전을 보이지 않는 이유는 소방공무원의 업무 특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소방공무원은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의 원인이 되는 외상 사건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강도가 높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근무하여 이로 인해 발생한 정신질환 및 신체질환과 관련된 질병 스트레스는 단기간의 캠프 프로그램으로 완화 효과를 보기에 어려울 것이다. 우울증은 스스로 인지하기 어렵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기 힘들며(Cho HJ et al., 2008)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은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30%는 저절로 회복되고 40%는 경한 증상, 20%는 중증도 증상을 경험하며 10%는 악화된다(Kim CY, 2005)고 알려져 있다. 또한 우울감과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은 상호연관이 있어 우울 증상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수준을 높이고(JO SD, 2013)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은 우울을 더 크게 증가시킨다(Bae JM, 2011).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소방공무원의 우울감 및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캠프 프로그램 외 감정치유기법(Park CS, 2014), 음악치료(Sim KS et al., 2014) 등의 프로그램과 예방교육, 개인상담, 집단상담, 사례관리 및 연계 4단계로 구성된 외상후 스트레스 통합관리 프로그램(Mo JM et al., 2017) 등이 시도되었다. 그러나 좀 더 적극적으로 소방공무원의 우울,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의 호전을 위해 이러한 단기간의 프로그램 뿐 아니라 전문적인 치료와 함께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먼저 희망 자원자를 대상으로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캠프 참여 및 추적관찰에 참여한 대상자의 수가 적어 전체 소방공무원을 대표할 수 없다는 점이다. 그러나 본 연구에 참여한 응답자와 비응답자간의 인구학적 및 정신건강상태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또한 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이 없었기 때문에 캠프 프로그램의 효과를 비교할 수 없었고,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스트레스 완화를 유발한 결정적인 요인을 알 수 없었다. 마지막으로 정신과적 병력 등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를 통제하지 못하였다는 제한점이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캠프 프로그램이 소방공무원의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가 있음을 제시하고 이와 관련된 특성을 분석함으로써 소방공무원의 맞춤별 정신건강 프로그램 개발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에 근거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겠다.

Conflicts of interest

The authors declared no conflict of int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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