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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 of Stress Vulnerability on Stress Level
Korean J Stress Res 2018;26:52-59
Published online March 31, 2018
© 2018 Korean Society of Stress Medicine.

Gyoungmook Park1 , and Eunyoung Park2

1Department of Education, Chinju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Jinju, Korea,
2Department of Psychology, Daegu Catholic University, Gyeongsan, Korea
Correspondence to: Eunyoung Park Department of Psychology, Daegu Catholic University, 13-13 Hayangro Hayang-eup, Gyeongsan 38430, Korea Tel: +82-53-850-3240 Fax: +82-53-359-6890 E-mail: eyp0202@cu.ac.kr
Received February 12, 2018; Revised March 19, 2018; Accepted March 20, 2018.
Articles published in stress are open-access,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4.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Abstract

Background:

This study was aimed to test the power of explanation of stress vulnerability for stress level, which is the subscales of IESS.

Methods:

237 University students (3∼4 grade) and late 20∼early 40’s administered IESS twice and these data were analyzed.

Results:

Correlation between all scales of stress vulnerability and stress level were positively significant (r=0.18∼0.47). Results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uggested that regardless of test time, perfectionism and avoidance scale of stress vulnerability had the biggest explanation power for stress level and stress vulnerability could explain the future stress level significantly.

Conclus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IESS which is consisted with stress vulnerability and stress level might be utilized to predict future stress.

Keywords : Stress, Stress vulnerability, Stress level, Integrated Evaluation of Stress and Stress vulnerability
서론

스트레스는 일상을 영위하는데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직면해야하는 것으로, 만병의 근원이라 불린다. 스트레스는 삶의 전 과정을 걸쳐 지속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삶의 한 요소로(Selye, 1982), 정서적 불안이나 근심, 걱정 또는 심리적 압박감에 기인하여 나타나는 행동표현으로 심리적 원인을 동반한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경험하면 불안, 신경과민, 우울증과 분노 등의 정서적 증상, 심장이 두근거리고 설사와 변비, 불면증 등의 신체적 증상, 안절부절, 발 떨기, 흡연과 음주 등의 행동적 증상 및 기분변화, 좌절감, 죄책감 등의 정신적 증상 등을 경험하게 된다(Jung KY, 2006). 그 결과 스트레스는 신체적 불편감과 심리적 문제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Kaplan, 1996) 삶에 대한 의욕을 저하시킬 수도 있다(Kim YY et al., 2013).

스트레스는 개인의 신체건강과 안전, 자존심, 명성, 마음의 안정 등을 위협하거나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유발하는 사소한 사상(사건)에서부터 심각한 외상적 스트레스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고 (Burks & Martin, 1985), 발달시기에 따라 서로 다른 스트레스를 직면하게 된다. 청소년기 후기 및 성인기 초기에 해당하는 대학생의 경우 학업성적, 대인관계 문제, 경제적 어려움, 부모의 노화 및 취업 등 각종 다양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다. 특히 ‘3포 세대’라는 신조어가 생길만큼 대학생을 포함하는 젊은 세대가 겪고 있는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는 상당하다. 대학생은 스펙 쌓기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진로를 탐색하고 결정하는 동안에도 스트레스가 가중될 수 있다(Lee YG et al., 2011; Joo YJ et al., 2012). 졸업 이후 미취업 상태는 행동화 문제, 물질사용, 정신장애 및 자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Catalano et al., 2007; Ro SS et al., 2016). 실제로 대학생이 속해 있는 20∼29세 집단에서 자살충동을 경험하게 되는 요인 중 경제적 어려움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취업 및 직장 문제, 외로움과 고독, 신체·정서적 장애, 가정불화 등의 요인이 차지했다(Statistic Korea, 2016).

이처럼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은 매우 심각하고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지만 같은 스트레스를 경험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동일한 부적응이나 정서적 혼란을 경험하는 것은 아니다. 즉, 같은 스트레스에 노출되어도 스트레스를 더 심하게 경험하는 사람이 있고, 같은 스트레스를 겪더라도 어떤 사람은 신체적 증상으로, 어떤 사람은 우울과 불안 등의 정서적 반응을 보인다. 이와 같이 동일한 스트레스에 대해서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이는 것은 개인의 성격적 특성이나 대처방식 및 다양한 보호요인 등이 스트레스의 영향을 경감시키거나 중재하기 때문일 수 있다. 최근 스트레스에 대한 개인의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관심 받는 것에는 몰입(Asakawa, 2010; Ko HY et al., 2013), 수용(Hayes et al., 1994; Hayes et al., 2006), 사회적 지지(House et al., 1988; Cho SH et al., 2015; Kim JM et al., 2015) 등이 있다. 또한 감정억제(Middleton, 1989; King et al., 1990; Parkinson, 1995; Morris et al., 1996), 역기능적 완벽주의(Frost & Henderson, 1991; Hamilton et al., 2000), 신경증적 경향(Tyrer et al., 2003; Kim CS, 2004; Lee HR et al., 2014), 회피(Folkman & Lazarus, 1980; Felton & Revenson, 1984; Park HJ, 2009; Ro JY, et al., 2016) 등의 변인도 스트레스를 더 쉽게 경험하도록 하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내담자를 평가할 때 스트레스의 심각성과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의 기질과 성격, 행동 습관 등 취약성도 포괄적으로 측정되어야 한다(Kim BS et al., 2017). 이처럼 스트레스의 전반적인 측면을 평가하는 것은 현재의 상태를 호전시키기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결국 스트레스에 따르는 다양한 정신건강 및 신체건강과 관련한 문제에 대한 예방적 개입을 위해서이다. 스트레스는 모든 사람이 경험하는 매우 보편적인 현상으로 생각하므로 사소한 스트레스와 그에 따르는 불편감을 간과하기 쉽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사소한 스트레스가 누적되다가 결국 심각한 질환이나 장애가 발생된다. 따라서 스트레스에 취약하도록 만드는 요인들이 스트레스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할 수 있다면 취약성을 근거로 개인이 경험할 스트레스의 심각성이나 반응을 추정하여 예방적 접근을 실시할 수 있을 것이다.

이상의 내용을 살펴보면 스트레스는 개인에게 상당히 부적응적인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직면할 경우 스트레스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평가해야 한다. 또한 그러한 스트레스에 취약하게 만드는 요인들을 밝히고, 구체적으로 어떤 스트레스가 있는지를 알아봄으로써 이를 해결하는데 유용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스트레스에 대한 취약성을 근거로 향후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이나 심각성을 예측할 수 있다면 스트레스에 따른 부정적인 결과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스트레스 수준과 스트레스 취약성 및 스트레스를 제공하는 요인을 체계적으로 평가하도록 고안된 통합스트레스 검사(Integrative evaluation of stress level and stress vulnerability, IESS; Kim BS et al., 2017)를 활용하여 적성과 진로 탐색과 취업 및 경제적 문제 등에 관한 걱정과 스트레스가 많은 3, 4학년 대학생을 포함한 20대 후반∼40대 초반의 성인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수준에 대한 스트레스 취약성의 설명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1. 연구대상

경북과 경남 소재의 대학교에 재학 중인 3, 4학년 학생 및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20대 후반∼40대 초반 성인 25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시간의 경과에 따른 스트레스 수준에 대한 스트레스 취약성의 영향력을 살펴보기 위해 IESS를 2회 실시하였다. 1차 검사에 응답한 대상자 중 인적 정보나 문항이 5개 이상 누락된 질문지를 제외하고 237명의 질문지를 1차 검사 자료로 분석하였다. 237명(1 test subject) 중 대학생은 145명[61.18%; 남성: 67명(46.2%), 여성: 78명(53.8%); 평균연령 22.08세], 일반성인은 92명[38.8%; 남성: 42명(45.7%), 여성: 50명(54.3%); 평균연령 33.50세]이었다. 1차와 2차 검사에 모두 응답하고, 2차 검사에서도 누락된 문항이 5개 미만인 167명의 질문지를 2차 검사자료로 활용하였다. 167명(2 test subject) 중 대학생은 106명[63.5%; 남성: 36명(34%), 여성: 70명(66%); 평균연령 21.44], 일반성인은 61명[36.5%; 남성: 27명(44.3%), 여성: 34명(55.7%); 평균연령 32.93]이었다. 연구대상자의 기타 인구학적 정보는 Table 1과 같다.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

1 test subject*(N=237) 
University students
 Grade
  3th80 (55.2%)
  4th65 (44.8%)
Adults
 Marital status
  Single 43 (46.7%) 
  Married48 (52.2%)
  Divorced1 (1.1%)
  Ect0 (0%)
 Education level
  High school4 (4.3%)
  College dropout3 (3.3%)
  College62 (67.4%)
  Graduate23 (25%)
 Occupation
  Unemployed7 (7.6%)
  Profession23 (25%)
  Civil servant4 (4.3%)
  Service industry9 (9.8%)
  Office18 (19.6%)
  Technical10 (10.9%)
  House wife8 (8.7%)
  Ect13 (14.1%)

2 test subject**(N=167)

University students
 Grade72 (67.9%)
  3th34 (32.1%)
  4th
Adults
 Marital status
  Single32 (52.5%)
  Married29 (47.5%)
  Divorced0 (0%)
  Ect0 (0%)
 Education level
  High school4 (6.6%)
  College dropout2 (3.3%)
  College36 (59%)
  Graduate19 (31.2%)
 Occupation
  Unemployed6 (9.8%)
  Professional11 (18%)
  Civil servant3 (4.9%)
  Service industry5 (8.2%)
  Office13 (21.3%)
  Technician5 (8.2%)
  House wife5 (8.2%)
  Ect13 (21.3%)

*Subjects administered only first test

**Subjects administered both first and second tests


2. 연구도구

Kim BS et al.(2017)이 개발한 통합스트레스검사(Integrated Evaluation of Stress and Stress Vulnerability, IESS)를 사용하였다. IESS는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는 다면적 요소를 포괄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과 문헌 고찰을 토대로 국내에서 개발된 검사이다. IESS는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는 스트레스에 대한 개인의 통제에 대한 지각을 반영하는 스트레스 지각과 스트레스에 대한 대표적인 반응인 신체화, 불안, 우울, 자기조절의 실패라는 하위척도로 스트레스의 수준을 평가하고, 각 문항을 전혀 그렇지 않다(0)∼매우 그렇다(4점)에 이르는 5점 리커트식 척도로 평정한다(총 45문항). 2부는 스트레스에 대한 취약성으로 작용되는 감정억제, 신경증적 경향, 역기능적 완벽주의, 회피 등으로 하위척도가 구성되는 스트레스 취약성을 평가하고, 각 문항을 전혀 그렇지 않다(0)∼매우 그렇다(4점)에 이르는 5점 리커트식 척도로 평정한다(총 40문항). 3부는 일상생활에서 개인이 경험하는 스트레스 요인의 영역을 확인하기 위해 수검자가 직접 스트레스인을 기재하고, 각 스트레스인이 해당하는 영역을 표기하도록 되어 있다. Kim BS et al.(2017)의 연구에서 통합스트레스검사의 전체 내적 합치도(Cronbach α)는 .90이었고, 스트레스 수준과 스트레스 취약성은 각각 .90, .89였다. 이 연구에서의 전체 내적 합치도는 .96이었고, 스트레스 수준과 스트레스 취약성은 각각 .95, .95였다.

3. 자료수집

심리학과의 강의를 수강하는 3,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연구자가 본 연구의 목적에 관해 설명해 주었다. 연구목적의 특성 상 일정한 기간을 두고 재검사를 실시해야한다는 사실과 연구를 위한 목적 이외로 자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 비밀을 보장하는 점 등을 고지하였다. 연구 참여에 동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의서 작성 후 질문지를 배부하고, 완료 후 수거하였다.

일반성인의 경우 연구자가 재직 중인 대학교의 졸업생 모임과 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모임 및 대학교 인근 기업체의 직원에게 연구목적을 설명해 주고, 참여의 뜻을 밝힌 대상자들에게 연구자가 두 차례 방문하여 질문지를 실시하고 수거하였다. 자료 수집기간은 2017년 9월 4일부터 2017년 11월 3일까지 이루어졌고, 재검사의 평균 기간 4.5주였다.

4. 자료분석

수집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SPSS 19.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연구 목적에 따라 적용한 분석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1차 검사의 스트레스 취약성과 2차 검사의 스트레스 수준 척도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둘째, IESS의 4가지 스트레스 취약성(총점 및 감정억제, 완벽주의, 신경증적 경향, 회피)이 스트레스 수준을 구성하는 5가지 척도(총점 및 스트레스 지각, 신체화, 우울, 불안, 자기조절 실패)에 미치는 상대적인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특히, 스트레스 취약성이 향후의 스트레스 수준을 설명할 수 있는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측정시기가 동일한 경우(1차 검사의 스트레스 수준과 스트레스 취약성 및 2차 검사의 스트레스 수준과 스트레스 취약성)와 측정시기가 다른 경우(1차 검사의 스트레스 취약성과 2차 검사의 스트레스 취약성)의 설명력을 구분하여 검증한 후 비교하였다.

결과

1. 스트레스 취약성과 스트레스 수준 간의 관계

스트레스 취약성이 스트레스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1차 검사에서 측정한 스트레스 취약성 척도와 2차 검사에서 측정한 스트레스 수준 척도 간의 상관을 분석하였다(Table 2). 분석결과 모든 스트레스 취약성 척도와 모든 스트레스 수준 척도 간에 유의한 정적 상관이 지적되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스트레스 취약성 총점은 스트레스 수준의 총점(r=0.428, p<0.01) 및 스트레스 지각(r=0.424, p<0.01)과의 상관이 가장 높았다. 스트레스 취약성 척도 중 감정억제는 스트레스 지각(r=0.307, p<0.01), 스트레스 수준의 총점(r=0.297, p<0.01)과의 상관이 가장 높았고, 완벽주의는 스트레스 지각(r=0.468, p<0.01), 스트레스 수준의 총점(r=0.466, p<0.01)과 상관이 높았으며, 신경증 경향은 스트레스 수준의 총점(r=0.291, p<0.01), 불안(r=0.290, p<0.01)과 상관이 높았으며, 마지막으로 회피는 스트레스 수준의 총점(r=0.419, p<0.01), 스트레스 지각(r=0.417, p<0.01)과의 상관이 높았다. 스트레스 취약성 하위척도들이 공통적으로 상관이 높은 스트레스 수준 하위척도는 스트레스 수준의 총점, 스트레스 지각 및 불안이었고, 스트레스 수준의 하위척도 중 신체화는 모든 취약성 척도와의 상관이 가장 낮았다.

Correlation between stress vulnerability of 1 test and stress level of 2 test (N=167)

1-11-21-31-422-12-22-32-42-5
1. Sum of stress vulnerability1
 1-1. Emotional suppression.763**1
 1-2. Perfectionism.881**.603**1
 1-3. Neurotic tendency.851**.468**.632**1
 1-4. Avoidance.921**.565**.782**.786**1
2. Sum of stress level.428**.287**.466**.291**.419**1
 2-1. Stress perception.424**.307**.468**.259**.417**.817**1
 2-2. Somatization.246**.175*.275**.178*.215**.794**.444**1
 2-3. Depression.365**.234**.398**.249**.368**.901**.674**.696**1
 2-4. Anxiety.405**.276**.431**.290**.388**.871**.677**.622**.742**1
 2-5. Failure of self regulation.374**.227**.405**.261**.386**.868**.663**.636**.707**.672**1

Stress vulnerability scores are used from 1 test. Stress level scores are used from 2 test.

*p<.05

**p<.01


2. 스트레스 취약성이 스트레스 수준에 미치는 효과

스트레스 취약성이 스트레스 수준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 스트레스 취약성이 향후의 스트레스 수준을 얼마나 설명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하여 측정 시기가 동일한 경우와 다른 경우로 구분하여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입력방법으로 변수를 선정하였다.

우선 1차 검사에서 측정한 스트레스 취약성이 1차 검사에서 측정한 스트레스 수준을 설명하는 정도를 산출한 결과는 Table 3과 같다. 스트레스 취약성의 총점은 스트레스 수준의 총점(t=9.94, p<0.001)을 포함하여 불안(t=3.09, p<0.01), 우울(t=2.81, p<0.01)을 유의미하게 설명하였다. 스트레스 취약성의 하위척도 중 감정억제는 스트레스 수준의 총점(t=6.55, p<0.001)을 포함하여 우울(t=4.48, p<0.001)을 유의미하게 설명하였다. 완벽주의는 스트레스 수준의 총점(t=10.23, p<0.001)과 함께 불안(t=4.48, p<0.001), 우울(t=2.95, p<0.01) 및 신체화(t=−2.60, p<0.01)를 유의미하게 설명하였다. 신경증적 경향은 스트레스 수준의 총점(t=5.85, p<0.001)과 함께 불안(t=2.45, p<0.05)을 유의미하게 설명하였고, 회피 척도도 스트레스 수준의 총점(t=9.72, p<0.001)과 불안(t=2.94, p<0.01)을 유의미하게 설명하였다. 1차 검사에서 측정한 스트레스 취약성의 총점 및 모든 하위척도는 공통적으로 스트레스수준의 총점을 유의미하게 설명하였고, 감정억제를 제외한 다른 척도들은 스트레스 수준을 구성하는 하위척도 중 불안을 유의미하게 설명하였고, 완벽주의의 설명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지적되었다.

Regression analysis of 1 test stress vulnerability on stress level (N=167)

 Independent variable Dependent VariableBBetatR2⊿R2
Sum of stress vulnerability Sum of stress level .710.6129.94***.375.371
Stress perception.104.1031.18.423.405
Depression.350.2982.81**
Anxiety.433.3003.09**
Somatization −.110  −.098  −1.21 
Failure of self regulation.107.1021.15
Emotional suppressionSum of stress level.544.4546.55*** .206  .202 
Stress perception.148.1421.47.290.268
Depression.638.5264.48***
Anxiety.050.033.31
Somatization−.162−.139−1.55
Failure of self regulation−.067−.061−.62
PerfectionismSum of stress level.737.62310.23***.388.384
Stress perception.131.1271.54.487.471
Depression.354.2952.95**
Anxiety.605.4104.48***
Somatization−.228−.198−2.60**
Failure of self regulation.081.076.91
Neurotic tendencySum of stress level.511.4145.85***.172.167
Stress perception−.065−.060−.59.196.171
Depression.074.059.47
Anxiety.431.2802.45*
Somatization.054.045.47
Failure of self regulation.187.1671.59
AvoidanceSum of stress level.738.6039.72***.364.360
Stress perception.160.1501.68.394.375
Depression.203.1641.51
Anxiety.446.2922.94**
Somatization-.064−.054−.66
Failure of self regulation.171.1541.70

*p<.05

**p<.01

***p<.001


두 번째로 2차 검사의 스트레스 취약성이 스트레스 수준을 얼마나 설명하는지를 검증하였고 그 결과는 Table 4와 같다. 스트레스 취약성의 총점은 스트레스 수준의 총점(t=11.23, p<0.001)을 포함하여 불안(t=3.84, p<0.01), 스트레스 지각(t=2.92, p<0.01)을 유의미하게 설명하였다. 스트레스 취약성의 하위척도 중 감정억제는 스트레스 수준의 총점(t=6.80, p<0.001)과 스트레스 지각(t=3.38, p<0.001)을 유의미하게 설명하였다. 완벽주의는 스트레스 수준의 총점(t=13.12, p<0.001)과 함께 불안(t=4.34, p<0.001), 스트레스 지각(t=3.06, p<0.01)을 유의미하게 설명하였다. 신경증적 경향은 스트레스 수준의 총점(t=6.95, p<0.001)과 불안(t=2.65, p<0.01)을 유의미하게 설명하였고, 회피 척도는 스트레스 수준의 총점(t=10.25, p<0.001)과 불안(t=4.05, p<0.001), 스트레스 지각(t=2.65, p<0.01)을 유의미하게 설명하였다. 2차 검사에서 측정한 스트레스 취약성의 총점 및 모든 하위척도는 공통적으로 스트레스 수준의 총점을 유의미하게 설명하였고, 신경증적 경향을 제외한 다른 척도들은 스트레스 수준을 구성하는 하위척도 중 스트레스 지각을 유의미하게 설명하였고, 완벽주의의 설명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지적되었다.

Regression analysis of 2 test stress vulnerability on stress level (N=167)

 Independent variable Dependent Variable BBetatR2⊿R2
Sum of stress vulnerability Sum of stress level.719.65811.23***.433.430
Stress perception.279.2562.92**.480.463
Depression.131.1201.16
Anxiety.426.3643.84***
Somatization −.060  −.053  −.62 
Failure of self regulation.078.076.83
Emotional suppressionSum of stress level.505.4686.80*** .219  .214 
Stress perception.382.3543.38***.257.234
Depression−.003−.003−.02
Anxiety.208.1801.59
Somatization.078.070.68
Failure of self regulation−.036−.036−.33
PerfectionismSum of stress level.784.71513.12***.511.508
Stress perception.272.2483.06**.557.544
Depression.130.1191.24
Anxiety.446.3794.34***
Somatization−.072−.063−.81
Failure of self regulation.150.1441.71
Neurotic tendencySum of stress level.555.4766.95***.227.222
Stress perception.075.065.61.249.226
Depression.182.1561.25
Anxiety.375.3002.63**
Somatization−.068−.057−.55
Failure of self regulation.084.076.69
AvoidanceSum of stress level.715.62410.25***.389.385
Stress perception.276.2412.68**.453.437
Depression.151.1321.24
Anxiety.483.3934.05***
Somatization−.144−.121−1.39
Failure of self regulation.078.072.76

*p<.05

**p<.01

***p<.001


끝으로, 1차 검사에서 측정한 스트레스 취약성이 2차 검사에서 측정한 스트레스 수준을 설명하는 정도를 산출한 결과는 Table 5와 같다. 스트레스 취약성의 총점은 스트레스 수준의 총점(t=6.08, p<0.001)과 스트레스 지각(t=2.04, p< 0.05)을 유의미하게 설명하였다. 스트레스 취약성의 하위척도 중 감정억제는 스트레스 수준의 총점(t=3.85, p<0.001)과 스트레스 지각(t=2.00, p<0.05)을 유의미하게 설명하였다. 완벽주의는 스트레스 수준의 총점(t=0.466, p<0.001)과 스트레스 지각(t=2.56, p<0.05)을 유의미하게 설명하였다. 신경증적 경향(t=3.91, p<0.001)과 회피 척도(t=5.92, p< 0.001)는 각각 스트레스 수준의 총점에 대한 설명력은 유의미했으나 스트레스 수준의 하위척도에 대한 설명력은 유의미하지 않았다.

Regression analysis of 1 test stress vulnerability on 2 test stress level (N=167)

BBetatR2⊿R2
Sum of stress vulnerability Sum of stress level.459.4286.08***.183.178
Stress perception.235.1162.04*.212.188
Depression.050.137.36
Anxiety.220.1341.64
Somatization −.085  .117  −.73 
Failure of self regulation .117.1141.02
Emotional suppressionSum of stress level.318.2873.85*** .082  .077 
Stress perception.255.2312.00*.103.075
Depression−.030−.027−.20
Anxiety.164.1381.11
Somatization.010.009.09
Failure of self regulation−.005−.005−.04
PerfectionismSum of stress level.510.075.466***.217.213
Stress perception.295.2702.56*.250.226
Depression.052.048.38
Anxiety.202.1731.52
Somatization−.064−.057−.55
Failure of self regulation.116.1121.02
Neurotic tendencySum of stress level.333.2913.91***.085.079
Stress perception.079.069.60.096.068
Depression.035.030.22
Anxiety.226.1851.48
Somatization−.064−.055−.48
Failure of self regulation.111.103.86
AvoidanceSum of stress level.474.4195.92***.175.170
Stress perception.216.1911.77.214.190
Depression.116.103.80
Anxiety.192.1581.36
Somatization−.178−.152−1.45
Failure of self regulation.189.1771.57

*p<.05

**p<.01

***p<.001


고찰

이 연구는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내담자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에서 스트레스 취약성이 스트레스 수준 및 스트레스에 따르는 반응을 설명할 수 있는 정도를 알아보고자 하였고, 이를 통해 취약성을 근거로 향후 스트레스 수준이나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지를 검증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스트레스가 가중되는 대학교 3, 4학년 학생과 20대 후반부터 40대 초반에 이르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수준, 스트레스 취약성 및 스트레스 요인을 평가하도록 개발된 IESS을 일정한 기간을 두고 2회 실시한 자료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와 이에 따른 논의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1차 척도와 2차 척도 간 상관을 분석한 결과 모든 스트레스 취약성 척도와 모든 스트레스 수준 척도 간에는 유의한 정적 상관이 지적되었다. 즉, 스트레스에 대한 취약성과 스트레스 수준 및 그에 따르는 반응은 모두 상호간에 관련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스트레스 취약성의 총점 및 스트레스 수준의 총점을 제외한 하위척도 간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스트레스 취약성 중 완벽주의와 회피는 스트레스 수준을 구성하는 하위척도와의 상관이 높은 경향이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완벽주의가 스트레스 수준을 증가시킨다는 연구(Frost & Henderson, 1991; Hamilton et al., 2000; Kang SA et al., 2016)와 일관된 결과이고 또한 회피 기제를 많이 사용하는 내담자들의 스트레스 호소 수준이 높았다는 연구(Block-Lenner et al., 2009)와 일치하는 것이다.

감정억제는 스트레스 지각, 불안과의 상관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신경증 경향은 불안과의 상관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감정억제 척도가 스트레스 상황에서 우울, 불안, 분노 등의 부정적 정서를 표현하지 못하고 억제하는 경향을 측정하므로(Kim BS et al., 2017), 스트레스에 대한 통제력이 없다는 지각을 느끼면서도 이를 표출하지 못하여 고통스럽고 불안해할 수 있는 경향을 반영하는 것이다. 또한 신경증 경향은 환경변화와 불확실성이 증가된 상황에서 불안 등의 불쾌한 정서를 쉽게 경험하는 경향을 측정하므로(Kim BS et al., 2017),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중 불안과의 상관이 상대적으로 높게 측정되었다.

둘째, 스트레스 취약성이 스트레스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설명력을 검증하였다. 특히, IESS를 2회 실시하여 수집한 자료를 활용하여 측정시기가 동일한 경우와 다른 경우의 설명력과 상대적인 기여도를 비교하였다. 우선 1차 검사의 스트레스 취약성이 1차 검사의 스트레스 수준을 설명하는 정도를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 취약성의 총점은 스트레스 수준의 총점, 불안, 우울을 유의미하게 설명하였다. 스트레스 취약성의 하위척도 중 감정억제는 스트레스 수준의 총점과 우울을 유의미하게 설명하였다. 완벽주의는 스트레스 수준의 총점과 함께 불안, 우울 및 신체화를 유의미하게 설명하였다. 신경증적 경향과 회피는 스트레스 수준의 총점과 불안을 유의미하게 설명하였다. 따라서 1차 검사에서 측정한 스트레스 취약성의 총점과 척도들은 공통적으로 스트레스 수준의 총점을 유의미하게 설명하였고, 감정억제를 제외한 다른 척도들은 불안을 유의미하게 설명하였다. 그리고 불안에 미치는 상대적인 기여도를 비교해 보면 회피, 완벽주의, 신경증 경향 순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회피, 완벽주의, 신경증적 경향이 불안이라는 속성을 공유하는 점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회피는 음주나 폭식 등 스트레스를 더욱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완벽주의도 비효율적이고 과도하게 통제를 하는 특성이 있으며, 신경증적 경향은 불쾌한 정서를 쉽게 느끼고 자기효능감이 낮은 특징이 있다(Kim BS et al., 2017). 이 3가지 취약성의 공통점은 결국 스트레스 상황에서 비효율적이고 부적응적인 방식으로 대처하게 한다는 점이고, 결국 불안이라는 부정적 정서를 가중하는 것을 알 수 있다.

2차 검사에서 평가한 스트레스 취약성이 2차 검사에서 평가한 스트레스 수준을 얼마나 설명하는지를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 취약성의 총점은 스트레스 수준의 총점을 포함하여 불안과 스트레스 지각을 유의미하게 설명하였다. 스트레스 취약성의 하위척도 중 감정억제는 스트레스 수준의 총점과 스트레스 지각을 유의미하게 설명하였다. 완벽주의는 스트레스 수준의 총점과 함께 불안과 스트레스 지각을 유의미하게 설명하였다. 신경증적 경향은 스트레스 수준의 총점과 불안을 유의미하게 설명하였고, 회피 척도는 스트레스 수준의 총점과 불안, 스트레스 지각을 유의미하게 설명하였다. 2차 검사에서 측정한 스트레스 취약성의 총점과 척도들은 공통적으로 스트레스 수준의 총점을 유의미하게 설명하였고, 신경증적 경향을 제외한 다른 척도들은 스트레스 수준을 구성하는 하위척도 중 스트레스 지각을 유의미하게 설명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감정억제, 완벽주의 및 회피 경향 또는 특성이 있을 경우 스트레스 지각이라는 반응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다. 스트레스 지각에 대한 설명력의 상대적인 크기를 비교해 보면 감정억제, 완벽주의, 회피 순이다. 즉, 감정이나 욕구를 적응적으로 표출하지 못하거나 완벽하지 않을까봐 전전긍긍하며,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보다는 일단은 피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은 자신이 스트레스를 통제하지 못한다는 것에 대한 인식은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Brosschot et al.(2006)에 따르면 스트레스에 취약한 경우 스트레스에 대한 통제력, 대처능력이 위협받는다고 지각한다. 이와 같이 자신이 외부의 스트레스에 대한 위협이나 도전을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할 경우 생리적 상태나 건강에도 문제가 생긴다(Park MG et al., 2011). 이러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면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경감하는데 있어서 인지적 측면에 대한 개입이 필요한 것을 알 수 있다.

1차 검사에서 측정한 스트레스 취약성이 2차 검사에서 측정한 스트레스 수준을 얼마나 설명하는지를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 취약성의 총점은 스트레스 수준의 총점과 스트레스 지각을 유의미하게 설명하였다. 스트레스 취약성의 하위척도 중 감정억제와 완벽주의는 스트레스 수준의 총점과 스트레스 지각을 유의미하게 설명하였고, 신경증적 경향과 회피는 스트레스 수준의 총점에 대한 설명력은 유의했으나 스트레스 수준의 척도에 대한 설명력은 유의미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스트레스 취약성이 향후의 스트레스 수준을 예측할 수는 있지만 개별적인 스트레스 반응에 대해서는 유의미하게 설명하지는 못한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스트레스 취약성의 스트레스 수준에 대한 설명력에 대한 분석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3가지 분석에서 스트레스 반응에 대한 설명력이 가장 높은 취약성 요소는 완벽주의와 회피였다. 이는 완벽주의와 회피가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요소로 작용된다고 밝힌 연구들과 일치하는 결과이다(Frost & Henderson, 1991; Hamilton et al., 2000; Block-Lenner et al., 2009; Kim KH et al., 2014; Kang SA et al., 2016)와 일치하는 것이다. Kang SA et al.(2016)의 연구에서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 수준이 높은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가 높은 경향이 있었다. Block-Lenner et al.(2009)의 연구에서도 스트레스 상황을 회피하지 않고 받아들이게 되면 힘든 감정이나 상황을 허용함으로써 오히려 긍정적인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Jung EJ et al.(2012)의 연구를 보면 남녀 직장인 모두 회피적 경향이 높을수록 직무 스트레스 수준이 높고, 더욱 악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Hong SW(2017)의 연구에서도 완벽주의는 모든 스트레스 수준의 하위척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3, 4학년 대학생과 20∼40대 일반 성인이게 완벽주의라는 성격적 특성과 회피하는 대처기제를 선호할 경우 스트레스에 취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대 사회에서는 성공하기 위해서 완벽해야한다는 인식이 있을 뿐만 아니라 시험이나 과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완벽주의를 필요한 재능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또한 직장인에게도 업무와 조직 내 대인관계를 등 모든 면에서 잘 하지 못하면 안 된다는 압박이 상당한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완벽주의는 높은 기준을 설정하여 자신을 과도하게 비판적인 방식으로 평가하는 경향으로(Frost et al., 1990), 이런 평가가 실제 수행수준에 도움이 되기보다는 오히려 불안감을 증폭시켜 수행수준을 저하시키고 효율성을 떨어뜨리므로, 완벽주의의 부정적 측면을 완화시키고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 에너지를 소모하기보다는 수용한 후 보다 적응적으로 해결하는데 필요한 기술을 훈련하는 개입의 필요성을 시사하는 결과이다.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이 연구는 취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과 스트레스가 많은 대학 3, 4학년 및 직장인을 포함한 20대 후반부터 40대 초반의 성인에게 있어서 완벽주의 성격적 특성 및 회피 기제가 스트레스에 더욱 취약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밝혀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궁극적으로는 내담자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과 이러한 요인으로 발생하는 스트레스의 심각성과 반응 및 스트레스에 취약하게 만드는 요인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IESS가 이후의 스트레스 수준과 반응을 설명해줄 수 있다는 점, 즉 스트레스를 예측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러한 의의에도 다음과 같은 제한점이 있다. 첫째, 연구대상자들에게 1, 2차 검사에 모두 참여할 것을 독려하였음에도 1, 2차 검사에 모두 참여한 대상자가 부족했던 점이 있다. 특히 대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았으므로, 향후 보다 효율적인 자료수집 방법을 통해 대학생과 성인표본을 충분히 수집할 필요가 있다. 연령대와 성별 등 다양한 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스트레스 요인과 스트레스 수준과 취약성을 살펴보고 특정 연령이나 성별의 스트레스 특성에 근거한 특화된 개입 프로그램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둘째, IESS를 2회 실시하여 1차 검사의 스트레스 취약성으로 2차 검사의 스트레스 수준을 설명할 수 있는 정도를 알아보는데 있어서 재검사 기간이 다소 짧은 점을 지적할 수 있다. 스트레스 취약성을 구성하는 하위척도는 스트레스를 쉽게 느끼는 성격적 특성과 스트레스를 비효율적으로 해결하고 대처하는 방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측면은 장기간에 걸쳐 개인의 스트레스 반응과 심각성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재검사 기간을 더 늘려서 연구를 해 볼 필요가 있다.

Conflicts of interest

The authors declared no conflict of int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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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018, 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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