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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diating Effects of Multidimensional Experiential Avoida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Internet/Smartphone Addiction in Adolescents
Korean J Stress Res 2017;25:279-285
Published online December 31, 2017
© 2017 Korean Society of Stress Medicine.

Hyejeen Lee

Department of Psychology, Chonnam National University, Gwangju, Korea
Correspondence to: Hyejeen Lee Department of Psychology, Chonnam National University, 77 Yongbong-ro, Buk-gu, Gwangju 61196, Korea Tel: +82-62-530-2650 Fax: +82-62-530-2659 E-mail: hjl2013@chonnam.ac.kr
Received November 16, 2017; Revised November 23, 2017; Accepted November 27, 2017.
Articles published in Stress are open-access,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4.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Abstract

Background:

This study examined the mediating effects of experiential avoida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internet/smartphone addiction in adolescents.

Methods:

448 middle school students completed the self-report questionnaires on school stress, home stress, multidimensional experiential avoidance, and internet/smartphone addiction.

Results:

Regression analyses and tests of indirect effects using bootstrapping showed that ‘procrastination’ and ‘distress aversion’ factors of experiential avoidance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school, home) and internet/smartphone addiction.

Conclusions:

Stress increases internet/smartphone addiction through procrastination or distress aversion in adolescents. Interventions should focus not only on stress but also on experiential avoidance.

Keywords : Stress, Internet/smartphone addiction, Experiential avoidance, Procrastination, Distress aversion
서론

최근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94%가 하루에 1회 이상 인터넷 및 스마트폰을 이용할 정도로 그 사용이 일상화되었다(Statistics Koreaㆍ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2017). 그러나 인터넷 및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하여 금단(사용하지 못하면 불안 및 초조)과 내성(점점 더 많이 사용해야 만족) 증상이 나타나고 일상생활에 장애를 초래하는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Ministry of Science and ICTㆍNational Information Society Agency, 2016). 이러한 추세는 특히 청소년에게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인터넷ㆍ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은 성인의 약 2.3배이고, 특히 중학생이 가장 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다(Ministry of Science and ICTㆍNational Information Society Agency, 2016). 또한 최근에는 인터넷의 주 사용기기가 PC에서 스마트폰으로 이동하고 있고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 간 상관이 높아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을 함께 다루어야하게 되었다(Lee DH et al., 2015; Seo MJ et al., 2013).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 수준이 높은 청소년일수록 우울불안, 신체화 증상, 사회적 위축과 같은 내재화 문제와 부주의, 공격성, 비행 등 외현화 문제를 더 많이 보였고(Seo MJ et al., 2013), 충동성과 분노 조절의 문제들도 더 많이 보였다(Lee DH et al., 2015). 이 뿐만 아니라,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은 청소년의 학교 적응에 문제를 미치고(Ah YA et al., 2011; Seo IK et al., 2016), 사회성 발달을 저해하고(Kim BN, 2013; Park ES, 2009), 자살위험을 높이는 등(Kim JY et al., 2015; Ko KS et al., 2013) 발달 전반에 걸쳐 심각한 문제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청소년의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 수준은 매 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을 고려할 때(Ministry of Science and ICTㆍNational Information Society Agency, 2016)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으로 이끄는 심리적 기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러한 청소년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 문제에 선행하는 변인으로 스트레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는 알코올이나 흡연 같은 물질중독뿐만 아니라 폭식, 인터넷ㆍ스마트폰 등과 같은 행위중독을 예측하는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다(Tavolacci et al., 2013). 청소년의 스트레스는 크게 학업, 성적, 교우관계 등 학교에서 경험하는 학교 스트레스와 부모와 가족 관계에서 경험하는 가정 스트레스로 구성되는데, 실태 조사 결과 청소년의 51%가 학교 스트레스를 32%가 가정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응답하였다(Statistics Koreaㆍ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2017). 다수의 선행 연구들에서 이와 같은 학교 스트레스 또는 가정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청소년일수록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인터넷 중독에 대한 국내 청소년 연구 149편을 메타분석한 결과(Kim HS et al., 2017)와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국내 청소년 연구 41편을 메타분석한 결과(Lee CH, 2015)에 따르면 학교 스트레스는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에 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비슷하게, 가정 스트레스도 위의 메타분석 결과에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Kim HS et al., 2017; Lee CH, 2015). 따라서 청소년의 학교 및 가정 스트레스는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을 예측하는 중요한 변인으로 보인다.

그런데 스트레스가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보다는 경험회피라는 변인이 그 관계를 중재할 수 있다. 경험회피(experiential avoidance)란 원치 않거나 고통스러운 생각이나 감정, 기억 등과 같은 내적 경험을 직면하거나 견뎌내지 않고 회피하려는 다양한 시도를 뜻한다(Hayes et al., 1996). 따라서 경험회피는 하기 싫거나 어려운 일을 하는 것을 미루거나 회피하려는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고, 불쾌한 생각이나 감정 등을 가지는 것에 대해 저항하거나 부인 또는 억압하는 것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Gámez et al., 2011). 이러한 경험회피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더욱 증가한다(Bardeen et al., 2016). 실제로 학업 스트레스가 많은 청소년일수록 경험회피 수준이 높았고(Kim BNR, 2014), 생활 스트레스가 많은 대학생도 경험회피 수준이 높았다(Bong EJ et al., 2017; Choo SY et al., 2010). 그리고 경험회피는 그 수준이 높을수록 물질 및 행동중독을 예측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Kingston et al., 2010). 선행 연구들에 따르면 경험회피 수준이 높을수록 인터넷 중독(Je HC et al., 2014), SNS 중독(Kim SM et al., 2015; Seong YAN et al., 2016), 스마트폰 중독(Bong EJ et al., 2017) 수준이 높았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경험회피 수준이 높을수록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 수준이 높았다(García- Oliva et al., 2016; Kim BNR, 2014).

위의 선행 연구들을 종합하면, 청소년의 스트레스는 경험회피를 통해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기존 연구들에서는 경험회피를 다루기보다 스트레스에 대한 소극적(Kim DH, 2016) 또는 회피적(Li et al., 2016)인 대처방식을 다루었는데, 이는 경험회피보다 좁은 하위개념으로 구체적인 대처 전략에 국한되어 있었다(Gámez et al., 2011). 또한, 경험회피는 회피행동, 지연행동, 부인 및 억압, 고통혐오 등 다양한 요인들로 구성된 다차원적인 개념임에도 불구하고(Gámez et al., 2011; Park MR et al., 2014) 경험회피를 단일 요인처럼 그 전반적인 수준을 살펴보는 데 그쳐 구체적으로 어떤 경험회피 측면이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중독으로 이끄는지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었다(Bong EJ et al., 2017; Kim BNR, 2014).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이 학교와 가정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가 어떠한 경험회피 요인을 통하여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의 위험을 증가시키는지 알아보고, 이들을 위한 개입에 구체적인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1. 연구설계

본 연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경험회피,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 연구대상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은 중학생에서 가장 심각하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은 전라남도 진도군의 중학생 45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응답 중 누락이 있거나 불성실한 10명의 자료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448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전체 448명 중에서 남자는 204명(45.5%), 여자는 244명(54.5%)이었고, 학년은 중학교 1학년 149명(33.3%), 2학년 145명(32.4%), 3학년 154명(34.4%)이었다.

3. 연구도구

1) 학교 및 가정 스트레스 척도

학교 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해 청소년 위기 실태조사 설문지(Hwang SG et al., 2016)에서 학교생활부적응 척도를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총 4문항(5점 likert형 척도;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는 정도에 대해 0=전혀 그렇지 않다, 4=매우 그렇다)으로 구성되며, 점수가 높을수록 학교 스트레스가 높음을 의미한다. 척도의 내적 합치도(Cronbach’s α)는 .77이었다. 가정 스트레스는 청소년 위기 실태조사 설문지(Hwang SG et al., 2016)에서 부모와의 갈등관계 척도와 부모 간 갈등 척도의 합산을 사용하였다. 총 5문항(5점 likert형 척도;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는 정도에 대해 0=전혀 그렇지 않다, 4=매우 그렇다)으로 구성되며, 점수가 높을수록 가정 스트레스가 높음을 의미한다. 척도의 내적 합치도는 .82였다.

2)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 척도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청소년 위기 실태조사 설문지(Hwang SG et al., 2016)에서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 척도를 사용하였다. 총 4문항(5점 likert형 척도; 지난 한 달 동안 경험의 빈도에 대해 0=전혀 없다, 4=거의 매일)으로 구성되며, 점수가 높을수록 중독 수준이 높음을 의미한다. 척도의 내적 합치도는 .73이었다.

3) 다차원적 경험회피 척도

경험회피를 측정하기 위해 다차원적 경험회피 척도(MEAQ; Gámez et al., 2011)을 국내에서 타당화한 척도(Park MR et al., 2014)를 사용하였다. 구체적으로, 당면한 불쾌하거나 고통스러운 일을 미루는 지연행동(procrastination; 6문항), 신체적 또는 심리적 고통을 일으키는 상황을 회피하려는 회피행동(behavioral avoidance; 8문항), 불쾌한 생각이나 감정을 의도적으로 무시하거나 억누르려고 하는 주의분산/억제(distraction/suppression; 6문항), 부정적인 감정이나 고통을 경험하는 것에 대해 거부적인 태도를 보이는 고통혐오(distress aversion; 9문항)의 하위척도를 사용하였다. 총 29문항(6점 likert형 척도; 1=전혀 동의 안함, 6=전적으로 동의함)으로 구성되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각 경험회피 요인들의 수준이 높음을 의미한다. 척도들의 내적 합치도는 .85∼.87이었다.

4. 자료분석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for Windows, version 23 (IBM Corp., Armonk, NY, USA)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먼저 본 연구에 사용된 변인들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변인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음으로 스트레스와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의 관계에서 경험회피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Baron과 Kenny(1986)가 제시한 3단계 매개효과 검증 절차에 따라 단순회귀분석과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즉, 1단계에서는 스트레스가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2단계에서는 스트레스가 경험회피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각 경험회피 요인별로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3단계에서는 경험회피 요인들을 복수매개로 투입하여 그 효과가 통제된 후에도 스트레스가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경험회피 요인들을 복수매개로 하나의 모형에 상정함으로써 다른 매개변인들의 영향력이 통제되었을 때 각 특정 매개변인의 효과를 알아보고 그 상대적인 중요성을 파악하고자 했다(Preacher et al., 2008). 이와 같은 복수매개 모형에서 각 매개변인의 간접효과에 대한 유의도 검증은 SPSS의 PROCESS macro(Hayes, 2013)를 이용한 bootstrapping (표본 수=5,000)을 사용하여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매개효과가 성별과 연령을 통제하고도 존재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성별과 학년을 더미변수로 변환하여 모든 회귀분석과 bootstrapping 분석에서 통제변인으로 설정하였다.

결과

1. 변인 간의 관계

연구 변인들의 평균(표준편차)과 상관분석 결과는 Table 1에 제시되어있다. 상관분석 결과 첫째, 학교 스트레스(r=.17, p<.001)와 가정 스트레스(r=.26, p<.001) 둘 다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과 정적 상관을 보여,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교 스트레스와 가정 스트레스 둘 다 경험회피 요인들 중에서 지연행동(각각 r=.25, p<.001, r=.20, p< .001)과 고통혐오(각각 r=.17, p<.001, r=.12, p<.01)와 정적 상관을 보여,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지연행동과 고통혐오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다른 경험회피 요인과는 유의한 상관이 없거나 반대의 방향(학교 스트레스와 주의분산/억제와 부적 상관, r=−.15, p<.01)이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경험회피 요인들 중 지연행동(r=.32, p<.001)과 고통혐오(r=.16, p<.01)가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과 정적 상관을 보여, 지연행동이나 고통혐오가 많을수록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Means(SDs) and correlations among research variables (N=448)

1234567
1-
2.56***-
3.17***.26***-
4 .25*** .20*** .32***-
5-.01-.01.00.33***-.32***
6-.15**-.09+-.07.18***.70***-
7.17***.12**.16** .42*** .65*** .47***-
M1.801.973.8319.9533.1625.1335.48
SD 2.432.863.616.347.435.879.44

1: school stress, 2: home stress, 3: internet/smartphone addiction, 4: procrastination, 5: behavioral avoidance, 6: distraction/suppression, 7: distress aversion.

+p<.1,

**p<.01,

***p<.001.


2. 매개효과 검증

1) 학교 스트레스와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의 관계에서 경험회피의 매개효과

학교 스트레스가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경험회피 요인들이 매개변인 역할을 하는지 검증한 회귀분석 결과는 Table 2에 제시되어 있다. 결과를 보면 첫째, 학교 스트레스는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에 정적인 방향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β=.16, p<.001). 둘째, 학교 스트레스는 지연행동(β=.25, p<.001)과 고통혐오(β=.17, p<.001)에 정적인 방향으로 영향을 미쳤고, 주의분산/억제에 부적인 방향으로 영향을 미쳤다(β=−.15, p<.01). 셋째, 학교 스트레스를 예측변인으로 그리고 경험회피 요인들을 복수매개변인으로 함께 투입한 결과, 학교 스트레스가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회귀계수가 더 이상 유의하지 않았으므로(β=.05, ns) 경험회피 요인들이 학교 스트레스와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의 관계를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험회피 매개변인들 중에서는 지연행동(β=.30, p<.001)과 고통혐오(β=.14, p<.05)가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반면, 다른 요인들은 매개효과가 유의하지 않았다.

Results of hierarchical regressions testing experiential avoidance factors as mediators of school stress and internet/smartphone addiction

 Step Predictor Criterion BβtFR2
1 SS A .24  .16 3.47*** 6.88***.04
2 SS P.65.255.44***11.61***.07
 BA.00.000.031.34.01
 DS-.36-.15-3.16**4.11**.03
 DA.64.173.52***4.37**.03
3 SS.07.051.04
 P.17.306.05***
 BA A-.06-.12-1.6210.86***.15
 DS-.06-.09-1.48
 DA.05.142.22*

Sex and age variables are controlled. SS: School Stress, A: Internet/ Smartphone Addiction, P: Procrastination, BA: Behavioral Avoidance, DS: Distraction/Suppression, DA: Distress Aversion.

*p<.05,

**p<.01,

***p<.001.


마지막으로, 각 경험회피 요인의 간접효과에 대한 유의도 검증을 위해 bootstrapping을 실시한 결과를 Table 3에 제시하였다. 분석 결과, 지연행동(95% CI [0.063, 0.185])과 고통혐오(95% CI [0.010, 0.085])가 신뢰구간에서 0을 포함하지 않아 간접효과가 유의하였다. 반면, 다른 매개변인들은 간접효과가 유의하지 않았다.

Bootstrapping test of indirect effects of experiential avoidance factor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chool stress and internet/smartphone addiction

Effect SE  95% Confidence Interval 

LowHigh
Procrastination.116.031.063.185
Behavioral Avoidance.001.013-.019.035
Distraction/Suppression .021.022-.010.081
Distress Aversion.036.019.010.085

Sex and age variables are controlled.


2) 가정 스트레스와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의 관계에서 경험회피의 매개효과

가정 스트레스가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경험회피 요인들이 매개변인 역할을 하는지 검증한 회귀분석 결과는 Table 4에 제시되어 있다. 결과를 보면 첫째, 가정 스트레스는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에 정적인 방향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β=.24, p<.001). 둘째, 가정 스트레스는 지연행동(β=.19, p<.001)과 고통혐오(β=.12, p<.01)에 정적인 방향으로 영향을 미쳤다. 셋째, 가정 스트레스를 예측변인으로 그리고 경험회피 요인들을 복수매개변인으로 함께 투입한 결과, 가정 스트레스가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회귀계수가 감소하였지만 여전히 유의하였으므로(β=.17, p<.001) 경험회피 요인들이 가정 스트레스와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의 관계를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험회피 매개변인들 중에서는 지연행동(β=.29, p< .001)과 고통혐오(β=.12, p<.05)가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반면, 다른 요인들은 매개효과가 유의하지 않았다.

Results of hierarchical regressions testing experiential avoidance factors as mediators of home stress and internet/smartphone addiction

StepPredictorCriterionBβtFR2
1 HS A .31  .24  5.33*** 12.43*** .08 
2 HS P.43.194.17***7.50***.05
 BA.01.000.071.34.01
 DS-.18-.09-1.801.85.01
 DA.41.122.60**2.48.02
3 HS.21.173.70***
 P.16.295.81***
 BA A-.05-.11-1.5412.97***.17
 DS-.05-.08-1.32
 DA.05.122.02*

Sex and age variables are controlled. HS: Home Stress, A: Internet/ Smartphone Addiction, P: Procrastination, BA: Behavioral Avoidance, DS: Distraction/Suppression, DA: Distress Aversion.

*p<.05,

**p<.01,

***p<.001.


마지막으로, 각 경험회피 요인의 간접효과에 대한 유의도 검증을 위해 bootstrapping을 실시한 결과를 Table 5에 제시하였다. 분석 결과, 지연행동(95% CI [0.034, 0.121])과 고통혐오(95% CI [0.002, 0.056])가 신뢰구간에서 0을 포함하지 않아 간접효과가 유의하였다. 반면, 다른 매개변인들은 간접효과가 유의하지 않았다.

Bootstrapping test of indirect effects of experiential avoidance factor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home stress and internet/smartphone addiction

 Effect  SE  95% Confidence Interval 

LowHigh
Procrastination.072.022.034.121
Behavioral Avoidance.001.010-.014.026
Distraction/Suppression .009.012-.004.048
Distress Aversion.020.013.002.056

Sex and age variables are controlled.


고찰

본 연구는 청소년의 학교 및 가정 스트레스가 경험회피를 통하여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에 이르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중학생 448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경험회피 요인들을 복수매개변인으로 상정하여 어떤 경험회피 요인을 통해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에 이르게 되는지 검증하였다.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를 중심으로 논의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변인 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학교 스트레스와 가정 스트레스 둘 다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과 정적 상관이 있었다. 이는 학교 및 가정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 수준이 높게 나타난 메타분석 연구들과 일치하는 결과이다(Kim HS et al., 2017; Lee CH, 2015). 둘째, 학교 및 가정 스트레스는 경험회피 요인 중에서 지연행동과 정적 상관이 있었고, 지연행동은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과 정적 상관이 있었다. 이는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지연행동을 많이 보인다는 기존 연구와 일치하며(Jeong GC et al., 2017), 지연행동을 많이 할수록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 위험이 높게 나타난 선행 연구들과 일관된 결과이다(Jeong GC et al., 2017; Jung EJ et al., 2014; Kim B, 2014; Kim MJ, 2009). 셋째, 학교 및 가정 스트레스는 경험회피 요인 중에서 고통혐오와도 정적 상관이 있었고, 고통혐오는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과 정적 상관이 있었다. 비록 스트레스, 고통혐오, 중독의 관계를 직접 살펴본 선행 연구는 없지만, 이 결과는 스트레스와 같은 주관적 고통을 많이 느낄수록 고통을 감내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들과(Leyro et al., 2010) 이러한 고통감내력이 낮을수록 인터넷 중독 수준이 더 높게 나타난 연구 결과(Ko et al., 2008)와 맥락을 같이 한다.

둘째,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학교 스트레스는 경험회피를 통해서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가정 스트레스는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경험회피를 통하여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아가, 경험회피 요인 각각의 간접효과를 검증한 결과, 학교 스트레스와 가정 스트레스 둘 다 지연행동과 고통회피가 유의한 매개효과를 보였다. 지연행동(procrastination)은 곧 닥칠 불쾌하거나 괴로울 일을 미루는 행동을 함으로써 경험을 회피하는 것을 뜻하는데, 선행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라고 느끼는 일이나 상황에 대한 경험을 미루고자 할 때 인터넷이 주요 수단으로 이용된다(Reinecke et al., 2016; Thatcher et al., 2008). 실제로 지연행동을 많이 하는 청소년일수록 인터넷 중독(Kim MJ, 2009)과 스마트폰 중독(Jung EJ et al., 2014; Kim B, 2014)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스트레스가 많을 때 느끼는 무력감은 지연행동을 유발하고 이는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을 증가시켰다(Jeong GC et al., 2017). 따라서 학교 및 가정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청소년은 지연행동을 하고자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이는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을 매개하는 또 다른 경험회피 요인은 고통혐오(distress aversion)였다. 이는 고통스러운 생각, 감정 등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수용하지 않으려고 함으로써 경험을 회피하려는 것을 뜻한다. 고통혐오는 비교적 최근에 도출된 다차원적 경험회피의 한 요인으로 아직 이 개념을 사용하여 수행된 연구의 수는 많지 않다(Gámez et al., 2011). 하지만 고통혐오가 고통감내(distress tolerance)와 상반되는 개념으로도 이해되므로 이에 대한 선행연구를 찾아보면, 고통을 경험하는 것에 대해 거부적이고 그 감내력이 낮을수록 고통을 회피하려는 시도로 알코올과 같은 물질중독에 빠질 수 있고 그 재발 위험도 증가했다(Leyro et al., 2010). 이와는 반대로 고통감내력을 높이는 훈련을 하면 물질중독 수준이 완화되었다(Bornovalova et al., 2012). 인터넷 중독의 경우에도 고통감내 수준이 낮은 청소년일수록 인터넷 중독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Ko et al., 2008). 따라서 학교 및 가정 스트레스로 인한 고통에 대해 부정적이고 비수용적인 태도를 보이는 청소년일수록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 위험이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험회피의 다른 요인들은 상관이 나타나지 않거나 다른 양상으로 나타났고 매개효과도 유의하지 않았다. 첫째, 주의분산 및 억제(distraction/suppression)는 불쾌한 생각이나 감정을 의도적으로 무시하거나 억누르는 것으로, 학교 스트레스와 부적 상관 그리고 가정 스트레스와 부적 상관 경향성이 있었다. 즉, 주의분산이나 억제를 많이 할수록 오히려 스트레스는 더 적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청소년이 주의분산이나 억제를 통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이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하며, 선행연구에서 주의분산 및 억제가 다른 경험회피 요인들에 비해 심리적 부적응과의 상관이 가장 약하게 나타난 점과(Gámez et al., 2011) 정서조절 전략에 대한 메타분석 연구에서 주의분산 및 억제가 부정적인 정서를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전략이라고 나타난 결과(Webb et al., 2012)와 그 맥락을 같이 한다. 하지만 주의분산 및 억제는 나머지 경험회피 요인들과 정적 상관을 보였으므로, 장기적으로는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적인 기제로 작용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 둘째, 회피행동(behavioral avoidance)은 심리적 및 신체적 고통이 예측되는 상황을 회피하는 행동을 뜻하는데, 스트레스나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과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회피행동은 주로 불안과 공포를 유발하는 상황을 회피하거나 그 상황에서 도피하는 것과 관련이 있고, 이 때문에 새로운 학습의 기회를 얻지 못하여 오히려 불안을 유지하고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Stevens et al., 2014). 중독과 관련된 연구에서는 사회불안이 높은 이들이 사회적 상황을 회피하고자 물질을 사용하고 그로 인해 중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Buckner et al., 2011; 2014). 반면, 본 연구에서는 불안에 국한되지 않은 학업 및 가정 영역에서의 전반적인 스트레스를 측정했고 청소년의 경우 이러한 스트레스는 그 상황에서 도피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회피행동이 다른 변인들과의 관련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위의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가 갖는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청소년의 학교 및 가정 스트레스가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경험회피의 역할을 규명하였다. 지금까지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의 관계에서 다차원적 경험회피의 역할을 살펴본 연구는 없었다. 본 연구를 통해 청소년의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 문제에 있어 이들이 학교나 가정에서 받는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그 스트레스에 대한 경험회피가 중요하며, 청소년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의 개입에 있어 경험회피를 중점적으로 다룰 필요가 있음을 밝혔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다차원적 경험회피의 각 구성 요소들의 매개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스트레스를 받는 청소년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경험회피 기제를 통해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 문제를 나타나게 되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구체적으로,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지연행동과 고통혐오를 하므로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결과는 청소년의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 개입에 있어 지연행동과 고통혐오 수준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최근에, 경험회피를 감소시키고 심리적 수용을 증진한다고 알려진 수용전념치료(Yu HG et al., 2016)와 마음챙김 기반 치료(Jung ES et al., 2011)가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을 보이는 대학생들의 중독 수준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개입에는 다양한 치료요소가 복합적으로 포함되어 있어 경험회피의 어떤 측면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 감소에 효과적이었는지 구분할 수 없었다. 또한, 지금까지 진행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 치료에서는 자기통제력이나 인터넷ㆍ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역기능적 사고와 습관의 수정에 초점을 맞춘 것이 주를 이루어(Kim HS et al., 2016; Lee JK et al., 2015) 경험회피 개입에 대한 직접적인 효과를 살펴본 바가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경험회피의 두 가지 요인을 스트레스를 받는 청소년을 위한 개입에 중점적으로 활용한다면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 수준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한계점과 후속 연구의 필요성을 지닌다. 첫째, 본 연구는 일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을 측정하였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한 수준의 임상집단을 위한 치료적 시사점을 제공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추후에는 본 연구 결과가 실제 임상집단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둘째, 본 연구는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이 중학생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고 연구도 가장 많이 되었다는 점에 근거하여 연구대상자를 중학생에게만 한정하였으나, 최근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이 저연령화되고 있고 학업 스트레스는 고등학생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추후 경험회피의 효과가 학교급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지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매개효과는 인과관계를 가정하는 것이므로 추후에는 종단연구를 통해 스트레스가 경험회피에 선행하고 그 결과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 수준이 증가하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다.

종합하면, 본 연구는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다차원적 경험회피의 기제를 규명하였고, 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받는 청소년들의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 위험에 대한 개입의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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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018, 2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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