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for




 

Factors Affecting Burnout among Coast Guard of West Regional Headquarters in Korea
Korean J Stress Res 2017;25:220-226
Published online December 31, 2017
© 2017 Korean Society of Stress Medicine.

Eun Jung Yeom1 , and Sunhee Cho2

1Mokpo Public Mental Health Center, Muan, Korea,
2Department of Nursing, Mokpo National University, Muan, Korea
Correspondence to: Sunhee Cho Department of Nursing, Mokpo National University, 1666 Yeongsan-ro, Cheonggye-myeon, Muan 58554, Korea Tel: +82-61-450-2676 Fax: +82-61-450-2679 E-mail: chosunhy@gmail.com
Received September 18, 2017; Revised October 2, 2017; Accepted October 11, 2017.
Articles published in Stress are open-access,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4.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Abstract

Background: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egree of burnout and to explore factors affecting burnout among coast guard of west regional headquarters in Korea.

Methods: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on 250 coast guard members working in west sea area. A total of 238 data were analyzed with frequency analysis, t-test or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 mean score for burnout (2.38±0.91), depression (6.38±5.28), secondary traumatic stress (2.25±0.63), job stress (2.70±0.78), and social support (3.50±0.72) were presented. The significant major predictors of burnout were job stress, depression, social support, current work unit-office, current work unit-vessel, satisfaction with work unit-dissatisfaction, and satisfaction with work unit-medium. Explanatory power for variables was 61.3%.

Conclusions:

To prevent and manage burnout on proper level, it is recommended to develop and implement support programs to lower job stress and depression while boosting familial and social support.

Keywords : Burnout, Depression, Job stress, Social support
서론

소방공무원, 경찰, 군인 등과 같이 특수한 위험에 노출된 국가 공무원들의 정신건강 문제에 관심이 증가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정신건강 취약계층 및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직군종사자로 사회복지 공무원, 소방관, 교대·야간근무 종사자 등을 우선적으로 관리하도록 명시하고 있다(Ministry of Health & Welfare, 2014).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직군 중에서도 해양경찰(해경)은 업무의 예측 불가능성, 돌발성, 긴급성 등의 속성으로 인해 일반직 공무원보다 직무스트레스가 현저히 높은 편이다(Kim YK et al., 2010).

미디어에 의하면 실제 해경의 정신건강 문제가 증가하는 추세로 보인다. 전체 해경의 절반 이상이 우울증을 보이거나, 세월호 침몰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에 참가한 전체 해경 잠수사와 승조원 가운데 40∼50% 정도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위험군으로 진단된 바 있다(Sisapress, 2014; Yonhapnews, 2017). 해경의 업무 특성상 위험한 근무환경에 노출되어 처참한 광경을 목격하거나 동료의 부상과 사망을 자주 경험하기 때문에 정신건강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하여 ‘세월호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해경들이 많고, 2015년 서해상 헬기 추락사고로 해경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기도 하여 업무 관련 트라우마가 적지 않다. 특히 경비함정에서 근무하는 해경은 주로 바다 위에서 근무하며 관할 해역의 해상치안 경비임무 수행 시 일정 기간 선박에서 고립된 생활을 하는 어려움을 안고 있다(Yu YH, 2009). 이와 같이 해경들은 업무상 사고로 인한 만성적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으며, 직무에 많은 부담감을 가지고 있어 소진의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진은 에너지, 힘 또는 자원에 대한 과도한 요구로 인해 실패하거나 다 써버리거나 고갈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업무과정에서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정서적 압박으로 인해 나타나는 신체적, 정서적, 정신적 고갈 상태를 말한다. 소진의 영향요인과 관계를 설명하고 있는 이론인 ‘업무 소진에 관한 다중원인 통합이론’(Manzano-Garcia et al., 2013)에 따르면 일반적 특성, 개인 요인, 업무 요인을 소진 영향요인으로 제시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하여 해경과 업무 특성이 유사한 직종의 소진에 관한 선행연구를 살펴보았다.

응급의료 종사자(Hong HJ et al., 2012)의 경우 근무형태, 연간보수, 구급관련 자격증 소지여부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외근 형사(Lee JS, 2014)의 경우 하루 근무시간, 부서만족이 영향요인으로 보고되어 근무부서, 부서만족도, 급여만족도 등을 본 연구의 일반적 특성에 포함하였다. 개인의 심리적 요인으로 우울과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가 선행연구에서 보고되었다. 이를테면 소방공무원의 소진은 우울증, 불안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다양한 정신질환과 관련이 있으며(Markus et al, 2005; Choi HK, 2010). 경찰공무원, 외근 형사 대상 연구에서는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가 소진 예측인자라고 보고하였다(Hwang IH et al., 2013, Lee JS, 2014). 따라서, 선행연구에서 빈번하게 보고한 우울과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를 본 연구의 개인 요인으로 포함하였다. 마지막으로, 해경 유사 직종의 소진 영향요인 중 업무 관련 요인으로 직무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가 있었다. 예를 들면 소방대원의 소진은 직무스트레스로 인해 초래되는 부정적 결과로 나타났고(Oh JH et al., 2006), 사회적 지지가 개인의 소진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소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Ploeg & Kleber, 2003; Crabbe et al., 2004). 이처럼 선행 문헌에서 보고한 요인들을 기반으로 하여 본 연구에 포함할 변수를 설정하였다.

해경의 업무 관련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소진과 관련된 기초 연구가 필요하다. 특공대, 파출소, 함대 등 해경의 다양한 근무부서를 포괄하는 소진 관련 연구는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근무부서별 소진 정도를 상세히 파악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소진의 영향요인을 일반적 특성, 개인 요인, 업무 요인으로 분류하여 영향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소진의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일반적 특성으로 인구사회학적 정보, 개인 요인으로 우울과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정도, 업무 요인으로 직무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의 영향 여부를 파악하고자 한다. 이 연구결과는 해경의 소진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연구방법

1. 연구설계

본 연구는 해경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2. 연구대상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서해지방해양경찰청과 소속 해양경찰서, 함선, 특공대, 구조대 등에 근무하는 해경들이며,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에 동의한 해경을 대상으로 편의 표집 하였다. 표본 수는 G-power 프로그램을 이용해 산출하였다. 효과크기 0.1, 유의수준 0.05, 검정력 .80, 독립변수 17개를 사용했을 때 적정 표본 크기는 212명이었고 탈락률을 고려하여 25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그 중 247부가 회수되었고(회수율 98.8%) 불충분하게 응답한 설문지 9부를 제외한 238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3. 연구도구

1) 소진

Maslach et al.(1981)의 소진 측정도구(Maslach Burnout Inventory, MBI)를 한글로 번안(Choi HY, 2002)한 것을 연구자가 해경의 업무 내용에 맞게 수정하였다. 수정한 도구의 타당성 검증을 위해 정신간호학 교수 1명이 수정된 도구의 안면타당도 검사를 시행하였다. MBI는 정서적 고갈 9문항, 비인간화 5문항, 자아 성취감 8문항 등 총22문항, 7점 리커트형 척도이다. 응답의 범위는 ‘전혀 없음’ 0점에서, ‘매일’ 6점으로 배정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소진의 경험 정도가 높음을 의미하며, 긍정 문항은 역환산하였다. 원도구 개발 당시 연구의 내적일치도는 .76 이었고, 본 연구에서는 .91이었다.

2) 우울

PHQ-9 (Spitzer et al., 1999)은 9문항의 우울증 선별도구이다. 주요우울장애 진단기준인 9 항목에서 최근 2주 동안 얼마나 자주 경험했는지를 ‘전혀 없음’, ‘며칠 동안’, ‘1주일 이상’, ‘거의 매일’ 등 4점 척도로 평가하며, 범위는 0∼27점이다. 총점이 5∼9점일 때 경증, 10∼14점일 때 중등도, 15점 이상은 중증으로 분류한다. 원도구의 내적일치도는 .89였고 본 연구에서는 .92였다.

3)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란 외상에 노출된 희생자를 도와주는 업무로 인해 생기는 외상성 스트레스를 말한다. Foa et al.(1993)이 개발한 도구를 Choi ES(2000)가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수정한 총 17문항 4점 척도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전혀 아니다’ 1점부터 ‘자주 그렇다’ 4점까지, 17점∼68점까지의 범위를 가지며 점수가 높을수록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가 높음을 의미한다. Choi ES(2000)의 연구에서 내적일치도는 .93이었고 본 연구에서는 .94이었다.

4) 직무스트레스

지각된 직무 스트레스 수준을 측정하기 위하여 Eom YK(2008)이 경찰조직 연구에서 사용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총 9문항이며, ‘매우 그렇다’ 5점에서 ‘매우 그렇지 않다’ 1점으로 구성된 리커트형 5점 척도이다. 원도구의 내적일치도는 .80이었고 본 연구에서는 .89이었다.

5) 사회적지지

본 연구에서 사회적지지란 해경이 지각하는 직장 상사나 동료로부터의 지지 정도를 말한다. 본 연구에서는 Oh JH et al.(2006)Karasek(1985)의 JCQ (Job Content Questionnaire)를 기반으로 수정보완한 직장 내 지지 정도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총 8문항의 5점 척도로서, ‘전혀 그렇지 않다’ 1점부터 ‘매우 그렇다’ 5점까지 8점∼40점의 범위를 가지며 점수가 높을수록 동료, 상사로부터 받는 지지가 높음을 의미한다. Oh JH et al.(2006)의 연구에서 내적일치도는 .90이었고 본 연구에서는 .93이었다.

4. 자료수집

자료수집 전 연구자가 소속된 기관의 기관윤리심의위원회의 승인(MNU IRB-20150519-XB-007-01)을 받아 2015년 9월 8일부터 9월 25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수집을 위해 본 연구자가 대상자들의 근무부서별 책임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절차를 설명하고 허가를 받았다. 연구대상자 중 육지 근무자들의 경우 연구자가 직접 방문하여 설명 후 설문지를 바로 회수 하였다. 함정이나 섬에 근무하는 경우는 연구자가 직접 갈 수 없어 기관 담당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절차를 전화로 설명한 후 인편으로 대상자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였고 인편이나 우편 등을 통하여 회수하였다.

5. 자료분석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수와 백분율을 사용하여 빈도를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소진 관련 요인을 탐색하기 위해 먼저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소진의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였고 이때 독립표본 t-test와 ANOVA, 사후검증으로 Scheffe test를 실시하였다. 소진, 우울,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직무스트레스, 사회적지지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분석하였다. 소진에 영향을 주는 변인들의 영향력을 분석하기 위하여 단계선택법을 이용한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결과

1. 연구참여자의 일반적 특성

연구 참여자 238명의 일반적 특성을 인구사회학적 특성, 근무 관련 특성, 건강 관련 특성으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Table 1). 연구참여자의 평균 연령은 37.54세이었으며, 종교가 없다고 응답한 사람이 절반 이상(56.3%)이었다. ‘대졸이상’ 학력이 58.0%로 가장 많았고, 기혼자가 75.2% 로 대다수였다. 가족구성원 지지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사람이 절반 이상(55.0%)이었고 현재 가족과 동거하고 있는 사람이 71.8%였다. 직무관련 특성 중 평균 근무경력은 평균 11년 이었고 근무부서는 ‘사무실’ 38.7%, ‘함정’ 36.6%, ‘파출소·출장소’ 16.0% 순으로 많았다. 근무부서 만족도는 ‘만족’ 36.6%, ‘보통’ 46.2%, ‘불만족’ 17.2%로 나타났다. 건강관련 특성 중 규칙적으로 운동한다고 응답한 사람이 절반 이상(61.3%)으로 가장 많았고, 자신의 건강상태가 좋다고 응답한 사람이 39.9%, 보통이라고 한 사람이 44.1%이었다. 스트레스 해소방법에 대한 다중 응답 분석결과 ‘운동’ 이 47.9%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술’ 39.1%, ‘잠’ 33.2%, ‘취미활동’ 32.8%, ‘게임’ 12.6%, ‘기타’ 8.8%순으로 나타났다.

General characteristics and differences of burnout (N=238)

nM±SDt or F (p) Scheff’e test
Age (year)2.336 (.074)
 <30442.19±0.79
 30∼391062.35±0.94
 40∼49602.62±0.83
 ≥50282.25±1.08
Religion−1.007 (.315)
 Yes 104  2.31±0.94 
 No1342.43±0.89
Education0.477 (.621)
 High school492.40±.0.78
 2-year college512.48±0.87
 More than 4-year college1382.33±0.97
Marital status0.638 (.524)
 Never married592.44±0.86
 Married1792.35±0.93
Satisfaction with salary3.37 (.036)
 Satisfieda802.23±0.93c>a
 Mediumb1242.38±0.89
 Unsatisfiedc342.71±0.90
Current work unit8.61 (<.001)
 Officea922.46±0.84b>c,d
 Naval vesselb872.61±0.93a>c
 Police boxc381.82±0.73
 Othersd212.03±.096
Length of service (year)0.762 (.516)
 <5562.31±.0.84
 5∼10592.21±0.93
 10∼15612.58±0.91
 ≥15622.39±.0.94
Satisfaction with work unit32.422 (<.001)
 Satisfieda871.87±.0.85c>b>a
 Mediumb1102.53±.0.79
 Unsatisfiedc413.04±0.78
Regular exercise-3.840 (<.001)
 Yes1462.20±0.92
 No922.65±.0.84
Perceived health status13.700 (<.001)
 Healthya952.01±0.95c>b>a
 Mediumb1052.50±.0.77
 Unhealthyc382.96±0.80
Satisfaction with familial support32.873 (<.001)
 Satisfieda1312.01±.0.89c>b>a
 Mediumb912.74±.0.70
 Unsatisfiedc163.31±0.72
Living with family−0.281 (.779)
 Yes1712.37±.0.95
 No672.40±.0.83

일반적 특성 구분에 따른 소진정도의 차이 분석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변수는 급여만족도, 현 근무부서, 근무부서 만족도, 규칙적인 운동여부, 주관적 건강상태, 가족구성원의 지지였다. 급여만족도 불만족 집단의 소진 평균점수는 2.71점으로 만족 집단의 2.23점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현 근무부서가 함정인 집단이 파출소·출장소인 집단과 기타 집단보다 소진 정도가 컸다(F=3.37, p=0.036). 근무부서 불만족 집단의 소진 점수가 만족 집단보다 높았고(F=32.422, p< 0.001),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집단의 소진이 운동 집단보다 높았다(t=−3.840, p<0.001). 주관적 건강상태 ‘나쁨’, ‘보통’, ‘건강’ 순으로 소진 점수가 높았으며(F=18.700, p<0.001), 가족구성원지지 불만족 집단이 만족 집단보다 소진 정도가 컸다(F=32.873, p<0.001).

2. 주요변수 점수 분포

소진 점수는 6점 만점에 2.38점으로 나타났다. 소진의 하위항목 중 자아성취감 감소가 2.74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정서적 고갈이 2.30점, 비인간화가 1.92점 이었다. 평균 우울 점수는 27점 만점에 6.38점 이었으며, 우울 절단점인 10점 이상인 비율이 26.1% 이었다.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평균은 4점 만점에 2.25점으로 나타났고, 직무스트레스 평균은 5점 만점에 2.70점 이었고, 사회적지지 평균은 5점 만점에 3.50점으로 나타났다(Table 2).

Average of depression, secondary traumatic stress, job stress, social support, and burnout among participants (N=238)

 Minimum  Maximum  Mean  SD 
Depression0.0027.006.395.28
Secondary traumatic stress1.004.002.250.63
Job stress1.115.003.300.78
Social support1.505.003.500.72
Burnout0.554.642.600.71

3. 소진, 우울,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직무 스트레스, 사회적 지지의 상관관계

연구참여자의 일반적 특성 중 소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인 근무경력과 급여만족도, 근무부서 만족도, 가족지지 만족도와 선행연구에서 소진 영향요인으로 제기되었던 우울,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직무스트레스, 사회적지지가 소진과 상관관계가 어느 정도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구하였다(Table 3). 급여 만족도(r=−.195, p=0.003), 근무부서 만족도(r=−.494, p<0.001), 가족지지 만족도(r=−.496, p<0.001), 사회적지지(r=−.496, p<0.001)는 소진과 부적상관이 있었고, 직무스트레스(r=.717, p<0.001),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r= .580, p<0.001), 우울정도(r=.612, p<0.001)와는 높은 정적상관이 있었다.

Correlations among general characteristics, depression, secondary traumatic stress, job stress, social support, and burnout (N=238)

AgeLength of serviceSatisfaction with salarySatisfaction with work unitSatisfaction with familial supportJob stressSecondary traumatic stressSocial supportDepressionBurnout
Age1
Length of service0.877***1
Satisfaction with salary−0.018−0.0141
Satisfaction with work unit−0.0670.0440.373***1
Satisfaction with familial support−0.082−0.0450.242***0.444***1
Job stress0.0760.062−0.168***−0.471***−0.414***1
Secondary traumatic stress0.177***0.221***−0.121−0.272***−0.379***0.674***1
Social support−0.012−0.0010.0910.339***0.335***−0.509***−0.381***1
Depression0.0910.114−0.168***−0.298***−0.388***0.619***0.694***−0.387***1
Burnout0.0660.045−0.195***−0.494***−0.496***0.717***0.580***−0.496***0.612***1

***p<.001.


4. 소진 영향 요인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의 영향력을 분석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독립변수는 일반적 특성 중 소진에 차이를 보이는 급여만족도(만족 기준), 근무부서(파, 출장소 기준), 근무부서 만족도(만족 기준), 규칙적인 운동 여부(예 기준), 주관적 건강상태(좋음 기준), 가족구성원 지지정도(만족 기준)와 상관분석결과 상관이 있다고 나타난 직무스트레스,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사회적지지, 우울 등 10개를 사용하였다. 분석 전 오차항들 간에 자기상관이 있는지 검증한 결과 더빈-왓슨 통계량을 구한 결과 1.657로 2에 가깝게 나타나 오차항들 간에는 자기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차항의 분포가 정규분포를 가정 할 수 있는지 케이스 진단을 한 결과 하나의 케이스를 제외하고 모두 ±3 이내의 값으로 나타났고 하나의 값도 −3.596로 −3 근방의 값으로 나타나 오차항의 분포를 정규분포로 가정할 수 있었다. 독립변수 간에 다중공선성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공차한계와 VIF를 구한 결과 공차한계는 모두 .10 이상의 값으로 나타났으며, VIF는 모두 10미만의 값으로 나타나 독립변수 간에 다중공선성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진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변인은 직무스트레스(β=.423)였으며, 다음으로 우울정도(β=.249), 근무부서 만족도-불만족(β=.152), 사회적지지(β=−.142), 근무부서-사무실(β=.142), 근무부서 만족도-보통(β=.104), 근무부서-함정(β=0.090)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직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우울정도가 심할수록, 사회적지지가 낮을수록, 근무부서가 파출소/출장소보다 사무실/함정일수록, 근무부서 만족보다 불만족/보통일수록 소진 정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직무스트레스, 우울정도, 사회적지지, 근무부서, 근무부서 만족도에 의한 설명력은 61.5%이었다(F=52.408, p< 0.001, R2=.615)(Table 4).

Factors affecting burnout (N=238)

BSEβtp△R2cum. R2
(Constant)1.108.3243.424.001--
Job stress.055.008.4237.203<.001.514.514
Depression.043.009.2494.737<.001.046.560
Social support −.023  .008  −.142 −2.893.004.017.577
Current work unit-office.266.080.1423.308.001.013.590
Current work unit-vessel.271.130.0902.090.038.007.615
Satisfaction with work unit-dissatisfaction.367.123.1522.980.003.009.599
Satisfaction with work unit-medium.191.088.1042.157.032.008.607

Durbin-Watson=1.657, F=52.408, p<.001, R2=.615, Adj-R2=.603.


고찰

연구참여자의 일반적 특성 중 소진의 차이를 보여주는 변인은 급여만족도, 현 근무부서, 근무부서 만족도, 규칙적 운동연부, 주관적 건강상태, 가족구성원의 지지였다. 특히 근무부서 중 사무실 근무자의 소진 정도가 파출소나 출장소 근무자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함정 근무자의 소진은 파출소와 출장소, 기타 근무자보다도 더 높았다. 회귀분석 결과에서도 파출장소 근무자를 기준으로 했을 때 사무실 근무자와 함정 근무자의 소진이 더 크게 나타났다. 함정 근무는 바다위에서 근무하는 시간이 대부분으로, 선박이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사회와 고립된 생활을 하는 어려움이 있고(Hyun GH, 2006), 불법 조업 단속 중 저항하는 중국 선원으로부터 생명에 위협을 느끼는 등 위험사건에 빈번히 노출되어 있으며 (Choi et al., 2012) 소음과 진동으로 인한 수면장애와 우울 등(Park JS, 2015) 이 보고되므로, 함정 근무자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 본 연구의 회귀분석 결과에 의하면 사무실 근무요인이 함정근무 요인보다 소진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 크게 나타났다. 해경의 근무부서에 따라 소진정도를 비교한 연구를 찾아보기 어려워 본 연구 결과가 해경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특성인지 아니면 서해 해경의 일부에서 나타나는 특성인지 추론하는데 한계가 있다. 해경의 역할모호가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Yu YH, 2009) 와 내근직 경찰은 외근직보다 계급 요인이 직무만족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Shin YJ, 2016)를 토대로 본다면, 사무실 근무 해경의 역할이 해양경찰의 전형적인 역할과 비교하여 모호하다고 느끼거나 사무실 내 계급에 따른 역할 갈등이 이와 관련이 있다고 추론할 수 있다. 그러나 더 정확한 해석을 위해서는 해경의 근무 특성에 따른 소진 연구가 추후에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소진의 하위 항목들의 중 자아성취감 감소가 2.74점으로 가장 높았고, 그다음으로 정서적 소진 2.30과 비인격화 1.92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해경을 대상으로 연구한 Kim JS(2015)의 연구에서도 자아성취감 감소 3.56, 정서적 소진 2.99, 비인간성 2.27 점으로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보고하였는데, 특히 정서적 소진이나 자아성취감 감소가 서해본부 소속 해경 집단에서 높게 나타나 최근에 있었던 중국 어선 단속과 세월호 침몰 사고 등이 서해본부 소속 해경들의 소진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세 가지 하위 항목 중 가장 점수가 높은 자아성취감 감소는 세월호 참사 이후 해경 조직이 국민안전처 산하로 들어가면서 승진이나 보직이 보장되지 못하게 되고 사기저하와 자신감의 저하로 나타난다는 보고(Kim JS, 2015)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본 연구의 다중회귀분석 결과 소진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변인은 직무스트레스였으며, 우울정도, 근무부서 불만족, 사회적지지, 근무부서-사무실 순으로 관련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해경은 특공대, 함정, 파출소, 사무소 등 근무지가 다양하고 이에 따라 직무 역할이 달라지는 특성이 있으며 경찰조직의 특성상 상하 관계가 분명하고 명령에 복종해야 하므로 조직 구성원들 간의 관계가 직무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Yu YH, 2009). 해경과 조직 특성 및 업무 특성이 유사한 경찰(Kim SH, 2010; Jung BS et al., 2017)과 외근 형사(Lee JS, 2013)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공통으로 직무스트레스를 소진 관련 변수로 보고 있다. 직무스트레스는 소방대원(Park et al., 2014)과 임상간호사의 소진(Byun et al., 2009)에도 영향을 미치는 등 경찰 직종 이외의 다양한 직종에서 소진의 주요 선행요인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직무스트레스는 소진 예방 전략에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두 번째로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우울이었다. 우울은 증상 발현 전 상황요인이 큰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함정에서 근무하는 해경들은 심리적으로 고립되어 있고 교대근무를 하며 업무로 인한 피로가 누적되어 있어 우울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Park JS, 2015). 우울은 외상사건 경험 후에 증가하기도 하는데, 특히 해경의 절반이 우울 증상이 있고 2014년 세월호 침몰사건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는 해경본부의 자체 조사연구가 미디어를 통해 보도된 바 있다(Yonhapnews, 2017). 아마도 해경의 외상 후 우울 증상은 해상 사고 처리와 수습 과정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직간접적으로 목격하였을 경우와 관련되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세월호 사고 이후 해경의 우울 증상과 관련된 전문 학술연구는 찾아보기 어렵다. 해경의 우울 경감을 위해서는 과도한 업무로 인한 우울과 외상사건 경험으로 인한 우울을 구분하여 접근할 필요가 있고 정신건강 전문가들의 과학적 조사연구 및 이에 따른 효과적인 중재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본 연구 결과는 선행 연구들(Kwon et al., 2004; Kang et al., 2006; Hong HJ, 2012; Park et al.,2014; Lim et al., 2017)에서 보고한 바와 같이 사회적 지지가 소진에 중요한 완충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한 Ploeg et al.(2003)의 연구에서 동료나 상사의 지지결여가 소진의 중요 예측요인이었으며, 특히 동료의 지지는 소진의 감정을 완화하는데 유용한 자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Choi ES, 2000)에서도 마찬가지로 사회적 지지가 소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소였다. 사회적 지지는 개인의 소진을 잘 극복하도록 도와주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Oh JH et al., 2006). 해경 중에서도 함정근무와 같이 근무지 특성상 가족과 떨어져 지내야 하는 경우는 가족의 지지를 받을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을 수밖에 없으며, 전형적인 계층구조를 형성하는 경찰조직의 상사 및 동료 관계는 직장 내 지지를 받기 어려운 환경이다. 해경의 소진을 경감시키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직장 동료와의 좋은 지지관계를 통해 사회적 지지를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사회적으로도 해경의 노고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가족 및 사회의 관심과 지지는 개인이 소진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자원이며 소진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Adai & priami, 2002). 특히 세월호 참사 이후 해경의 행태에 대한 사회적 비난이 큰 상황에서 소진 위험이 있는 해경을 위한 사회적지지 체계가 시급히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본 연구 결과,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가 상관분석에서 소진과 높은 정적 상관(r=.580)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귀분석결과에서는 제외된 이유는 직무스트레스, 우울과의 관계 때문일 것으로 본다.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는 직무스트레스(r=.674)와 우울(r=.694)과 매우 높은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오고, 직무스트레스와 우울 역시 소진에 매우 높은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직무스트레스와 우울은 동시에 높은 상관이 있으나 다중공선성이라고 할 만큼 높지는 않아 소진에 미치는 설명력이 서로 중복되어 있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단계선택법을 이용한 다중회귀분석에서 상대적으로 상관계수가 낮은 함정근무 변수와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가 모형에서 제외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해경의 소진 감소를 위한 전략을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정기적으로 직무스트레스 검사, 우울증 선별검사 등을 실시하여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야 한다. 둘째, 근무지 인근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위험군에 속한 해경의 초기 상담을 지원해야 한다. 특히, 함정 근무자와 같이 평소 정신건강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집단의 경우 이동서비스와 같은 방법을 적극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셋째, 소진 위험군 중에서 근무부서 만족도가 낮을 경우 근무부서 이동 기회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넷째, 해경 조직 내 사회적 지지 체계를 갖추도록 노력해야 한다. 문헌에서 외상후 스트레스와 우울함에 효과성이 보고된 마음챙김 기반 중재와(Smith et al., 2011; Hopwood et al., 2017), 경찰의 직무 만족 향상과 직무스트레스 감소에 효과적인 대처전략모델(Anshel, 2000)을 활용하여 해경의 특성에 맞는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본 연구의 대상이 서해 지역 해경에 국한되어 있어 전체 해경의 소진을 대표하기 어려운 제한점이 있으나 서해 해경이 세월호 참사와 불법조업 중국 어선 단속업무 등과 연관성이 크다는 점 때문에 이들의 소진 관련요인을 살펴본 것은 시의적절하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 당시 해양 사건 사고가 잦아 서해 해경의 확률적 표집이 어려운 상황이어서 부서별로 고르게 자료수집이 진행되지 못했다는 것은 본 연구의 또 다른 제한점이다. 추후 연구에서는 서해 이외 지역을 포함하여 확률 표집방법을 사용한 반복 연구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소진 관련요인과 완충요인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소진 조기개입 및 예방 전략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부서에 근무하는 서해 해경을 대상으로 소진의 영향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해경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중재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References
  1. Adali E, and Priami M. (2002) Burnout among nurses in intensive care units, internal medicine wards, and emergency departments in Greek hospitals. ICUs and Nursing Web Journal 11, 1-19.
  2. Anshel MH. (2000) A conceptual model and implications for coping with stressful events in police work. Crim. Justice Behav 27, 375-400.
    CrossRef
  3. Byun DS, and Yom YH. (2009) Factors affecting the burnout of clinical nurses- Focused on emotional labor. J Korean Acad Nurs Admin 15, 444-454.
  4. (2000) A model for post-traumatic stress in firefighters. (Doctoral dissertation) . Retrieved from http://www.riss.kr/link?id=T7730185
  5. (2010) Effects of traumatic events on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burnout, physical symptoms, and social and occupational functions in Korean fire fighters. (Doctoral dissertation) . Retrieved from http://www.riss.kr/link?id=T11968238
  6. Choi HY (2002). Perfectionism tendency, social support, and burnout among counselors. (master's thesis) .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Seoul.
  7. Choi JH, and Jung BG. (2012) A study on legal response of Korea coast guard for the control of illegal and violent Chinese fishing vessels. J Korean Maritime Police Sci 2, 97-120.
    CrossRef
  8. Crabbe JM, Bowley DMG, and Boffard KD et al. (2004) Are health professionals getting caught in the cross fire? The personal implications of caring for trauma victims. EMJ 21, 568-572.
    CrossRef
  9. Eom YG (2008). The relationship among the capacity of organizational learning, occupational stress and resistance to organizational change in Korean police. (master's thesis) . Sookmyung Women's University, Seoul.
  10. Foa EB, Riggs DS, and Dancu CV et al. (1993) Reliability and validity of a brief instrument for assessing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J Trauma Stress 6, 459-473.
    CrossRef
  11. Hong HJ, and Sung MH. (2012) Factors affecting burnout of staff in emergency medical service:Focusing on 119 rescuers in Busan and Gyeongnam. Korean J Occup Health Nurs 21, 164-173.
    CrossRef
  12. Hopwood TL, and Schutte NS. (2017) A meta-analytic investigation of the impact of mindfulness-based interventions on post traumatic stress. Clin. Psychol. Rev 57, 12-20.
    CrossRef
  13. Hyun GH (2006). A study on job satisfaction among maritime police officers. (master's thesis) . Jeju National University, Jeju.
  14. Hwang IH, and Lee YH. (2012) Influences of police officer's job stress and traumatic stress on burnout. Korean J Psychol:General 31, 1115-1138.
  15. Jung BS, and Choi ER. (2017) A meta-analysis on the burnout factors among Korean police officers:Focus on the job characteristics. J Korean Assoc Police Sci 64, 215-238.
  16. Kang SY, and Park YS. (2006) The Effect of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on burnout of clinical nurses in Korea. Korean J Str Res 14, 219-226.
  17. Karasek R. (1985). Job Content Questionnaire and user's guide . Department of Work Environment, University of Massachusetts Lowell, Lowell, MA, USA.
  18. Kim JS. (2015) The effect of job burnout on job satisfaction in maritime police officers. J Korean Maritime Police Sci 5, 3-31.
  19. Kim SH. (2010) Influence of policemen's job stress and personality type upon burnout. Korea Municipal Police Stud Rev 3, 49-81.
  20. Kim YK, and Ji KW. (2010) A study on improving the system of police pay reflecting police job characteristics. Korean J Pub Admin 48, 140-168.
  21. Kwon SL, and Park YS. (2004) The Effect of social support and self-efficacy on flight attendants' burnout in Korea. Korean J Str Res 12, 85-94.
  22. Lee JS (2014). Effect of job stress, post-traumatic stress, and stress coping style on psychological burnout of detectives. (master's thesis) . Myongji University, Seoul.
  23. Lim HJ, Park KS, and Ban HJ et al. (2017) The influence of emotional labor and social support on burnout of clinical nurses. J Digital Convergence 15, 255-266.
    CrossRef
  24. Manzano-Garcia G, and Ayala-Calvo J. (2013) New perspectives:Towards an integration of the concept “burnout” and its explanatory models. Annals of psychology 29, 800-809.
    CrossRef
  25. Markus H, Dieter W, and Walter S et al. (2005) Predicting posttraumatic stress symptoms from pretraumatic risk factors:A 2-year prospective follow-up study in firefighters. Am J Psychiat 162, 2276-2286.
    CrossRef
  26. Maslach C, and Jackson SE. (1981) The measurement of experienced burnout. J Occup Beh 2, 99-113.
    CrossRef
  27. (2014). Ministry of Health & Welfare . Guide of public mental health care, Sejong.
  28. Oh JH, and Lim NY. (2006) Analysis of factors influencing secondary traumatic stress, burnout, and physical symptoms in firefighters. J Korean Acad Funda Nurs 13, 96-105.
  29. Park BY, Kim SG, and Hwang EY. (2014) The Effects of Job Stress with Depression and Fatigue of Firemen. J Korea Contents Assoc 14, 223-231.
    CrossRef
  30. Park JS. (2015)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sleep disorder, fatigue,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in Korea coast guard officer worked vessel. J Korean Soc Priv Secur 14, 145-168.
  31. Park SY, and Ahn BB. (2014) The effect of ego-resilience and perception of social support on job satisfaction and burnout. KJIOP 27, 497-517.
  32. Ploeg F, and Kleber RJ. (2003) Acute and chronic job stressors among ambulance personnel:predictors of health symptoms. Occp Eviron Med 60, 140-146.
  33. Shin YJ (2016). A study on job satisfaction among police officers-comparing field workers and office workers. (master's thesis) . Seoul National University, Seoul.
  34. Sisapress (2014) Forty percent of coast guard of Sewol ferry disaster got psychological therapy . Retrieved from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Print/140438
  35. Smith BW, Ortiz JA, and Steffen LE et al. (2011) Mindfulness is associated with fewer PTSD symptoms, depressive symptoms, physical symptoms, and alcohol problems in urban firefighters. J. Consult. Clin. Psychol 79, 613-617.
    CrossRef
  36. Spitzer RL, Kroenke K, and Williams JB. (1999) Validation and utility of a self-report version of PRIME-MD:the PHQ primary care study. Primary Care Evaluation of Mental Disorders. Patient Health Questionnaire. JAMA 282, 1737-1744.
    CrossRef
  37. Yonhapnews (2017) Half of coast guard has ‘depression’[Internet] . Retrieved from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18/0200000000AKR20170718173400004.HTML
  38. Yu YH. (2009) The impact on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by job stress of coast guard officer. JKAHRM 16, 193-211.


March 2018, 26 (1)

Cited By Articles
  • CrossRef (0)

Author ORCID Information

Social Network Service
Servi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