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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Attitude toward Suicide, Suicidal Ideation, Suicidal Behaviors in People with Mental Disorders in Community
Stress 2021;29:60-67
Published online March 31, 2021
© 2021 Korean Society of Stress Medicine.

Keun Young Park1 , Ji Young Kim2

1Graduate School, College of Nursing, Jeonbuk National University, Songkwang Jeongsimwon, 2College of Nursing, Research
Institute of Nursing Science, Jeonbuk National University, Jeonju, Korea
Correspondence to: Ji Young Kim
College of Nursing, Research Institute of Nursing Science, Jeonbuk National University, 567 Baekje-daero, deokjin-gu, Jeonju 54896, Korea
Tel: +82-63-270-2401
Fax: +82-63-270-3127
E-mail: kimjjy@jbnu.ac.kr
Received January 29, 2021; Revised March 12, 2021; Accepted March 12, 2021.
Abstract
Background: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correlations among attitudes toward suicide, suicidal ideation, and suicidal behaviors in people with mental disorders.
Methods: A descriptive research design was used. The participants were 172 patients with mental disorders selected from 12 mental health care facilities located in J and C Provinces in Korea. The study employed Attitudes Toward Suicide, the Scale for Suicide Ideation, and the Columbia-Suicide Severity Rating Scale, using the SPSS WIN 23.0 program for data analysis.
Results: Attitudes toward suicide obtained 2.56 points out of five on average, 7.21 points out of 38 on suicidal thoughts, and 1.91 points out of four on suicidal behaviors. A attitudes toward suicide of people with mental disorders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suicidal ideation and suicidal behavior.
Conclusions: This study suggested that the development of education programs for reducing suicidal ideation and behaviors should be based on the appropriate attitudes toward suicide of people with mental disorders in the community.
Keywords : People with mental disorders, Attitude toward suicide, Suicidal ideation, Suicidal behavior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2019년도에 우리나라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6.9명으로 전년 대비 0.3명(1.1%)이 증가된 것으로 나타나, 자살은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다음으로 사망원인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1]. 자살 사망자의 약 90%는 정신질환과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고[2], 우리나라의 2018년도 자살실태조사에 따르면 한 해 동안 사망한 자살자에 대한 심리부검 결과 자살 사망자 중 74.5%의 자살 시도자가 자살 시도 전에 정신과를 방문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 주요 우울증 환자의 약 2∼15%, 양극성 정동장애 환자의 약 3∼20%, 조현병 환자의 약 6∼15%가 자살로 사망하며, 특히 조현병 환자의 조기사망률에 자살의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4].

2014년에 우리나라 정신재활시설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받은 정신질환자 중 자살로 인한 사망자는 101명으로, 이는 정신질환자의 연간 사망자 수 479명의 21%에 해당하는 수치이다[3]. 또한 정신건강서비스 등록자의 자살사망자 수를 인구 10만 명당 수준으로 환산했을 때 167.9명으로, 이는 2014년도 기준 일반인구 10만 명당 자살사망자 수인 27.3명에 대비해 약 6.2배가 높은 수치이다[3]. 실제로 정신건강서비스 체계에 등록되어 있지 않거나 치료받지 않고 있는 정신질환자의 자살률은 집계된 수치보다 훨씬 더 높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효과적인 자살예방을 위해서는 자살의 고위험군인 정신질환자의 사례관리서비스의 강화와 자살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중재를 제공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정신보건관련 전문가나 가족들은 정신질환자의 자살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이 낮고 정신질환자의 자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이 청소년이나 노인 연령층 등 다른 고위험군에 비해 낮은 편으로 이와 관련된 연구 역시 미미한 실정이다[5].

자살은 자살사고, 자살계획, 자살시도, 자살행동으로 구분될 수 있으나 연속적인 과정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즉 자살은 단순히 일회적인 사건이 아니라 복잡하고 역동적인 과정에 걸쳐 발생하는 결과이다[6]. 자살생각이 자살행동을 유발하는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지만 자살시도, 자살행위로 이어질 수 있는 자살관련 행동지표로 자살의 위험성은 자살생각으로 예측이 가능하며 자살행동을 예방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다[7]. 선행연구에서 정신질환자의 높은 자살생각은 사회적 고립, 절망, 우울 및 자살시도 과거력[8], 젊은 연령층, 자살시도 경험[9], 내재화된 낙인, 낮은 자존감[10] 등과 관련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자살태도란 자살에 대해 개인이 갖고 있는 일관된 견해를 말하며 자살행동에 의견을 의미한다[11]. 이러한 자살태도는 자살생각과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살에 대한 허용적인 태도는 빈번한 자살생각과 관련되어 있으며, 자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자살위험성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12]. 자살시도의 과거력이 있거나 자살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자살에 대해 더 허용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3]. 자살에 대해 관대한 태도를 갖는 경우에 다른 사람의 자살을 막을 수 있는 권리에 대한 믿음도 약한 것으로 보고되었다[14]. 이와 같이 자살태도는 자살생각과 관련된 요소로 자살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접근을 위해서는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태도가 중요함을 알 수 있다. 자살에 대한 태도를 조사하는 것은 자살을 예방하고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개별적인 중재 방안을 개발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데도 국내에서 자살태도를 확인하기 위해 개발된 신뢰도 및 타당도가 검증된 척도는 드물다[15]. 본 연구에서는 일반인 대상으로 신뢰도와 타당성을 검증한 자살태도 도구(Attitudes Toward Suicide)를 정신질환자의 자살태도를 확인하는데 사용하였다.

자살행동은 고의적이고 실제적인 자해나 자기파괴를 목적으로 실행에 옮기는 것을 의미한다[16]. 일 지역에 거주하는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Lee 등[17]의 연구에서 정신질환자의 26.4%가 자살을 시도하였고, 평균 자살시도 횟수는 2.4회로 보고되었다. 이는 일반인의 자살시도율이 3.2%로 보고된 연구결과[18]와 비교해볼 때 8배나 높은 수치로 정신질환자의 자살행동이 심각함을 시사하는 결과이다.

본 연구는 자살 고위험군인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자살에 대한 태도, 자살생각, 자살행동 등의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간의 관련성을 확인함으로써 정신질환자의 자살예방과 교육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2. 연구의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자살에 대한 태도, 자살생각 및 자살행동의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간의 관련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목적은 지역사회 거주 정신질환자의 자살태도, 자살생각 및 자살행동의 정도를 파악하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살태도, 자살생각 및 자살행동의 차이를 파악하며, 지역사회 거주 정신질환자의 자살태도, 자살생각 및 자살행동 간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1. 연구 설계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정신질환자의 자살태도, 자살생각 및 자살행동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간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 연구 대상

본 연구의 대상자는 C도, J도에 소재한 정신건강복지센터 2개소, 정신요양시설 3개소, 정신재활시설 7개소에서 정신보건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 선정기준은 1) 정신질환의 진단 및 통계 편람 5판(Diagnostic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Fifth Edition; DSM-5)의 진단기준에 따라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에 의해 조현병 또는 기분장애로 진단받은 만 20세 이상의 성인으로 2) 지역사회에 거주하며 지역사회 정신보건서비스를 제공받고 있으며, 3) 급성 정신증적 증상이 조절되고 있고, 4) 본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서면으로 동의한 자로 5) 본 연구의 설문내용을 이해하고 의사소통이 가능하여 연구에 협조가 가능한 자이다. 본 연구에서 대상자 선정기준에 조현병 또는 기분장애로 진단받은 정신질환자로 제한을 둔 이유는 두 가지 정신질환이 주요 정신질환으로 지역사회 정신보건기관을 이용하는 대상자의 분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결과이다. 본 연구 대상자의 제외기준은 1) 급성기 정신증적 증상(망상, 환각, 자해나 타해 가능성 또는 공격성)이 심하여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자, 2) 정신의료기관에 입원 중인 자, 3) 정신지체, 신경인지장애 또는 알코올 사용장애 등의 중복진단을 받은 자이다. 본 연구의 표본 크기 선정은 G*Power version 3.1.9.2를 사용하여 상관분석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중간 효과크기 .30, 유의수준 .05, 검정력 .95의 조건을 고려하여 산출한 결과 최소 111명이 요구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대상자가 정신질환자로 설문지 배부 시 높은 탈락율을 예상하여 총 1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이 불성실한 18명의 설문지를 제외하고 총 172명의 자료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3. 자료 수집 및 윤리적 고려

본 연구는 J 대학교의 기관생명윤리심의위원회의 승인(2016-09-005-001)을 얻은 후에 2016년 10월 1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수집은 C도, J도에 소재한 정신건강복지센터 2개소, 정신요양시설 3개소, 정신재활시설 7개소를 선정한 후 기관의 대표에게 연구자가 유선으로 협조를 얻은 후 직접 방문하여 자료수집을 수행하였다. 연구자가 연구대상자에게 연구목적과 방법을 직접 설명하고 자발적인 연구 참여에 대한 서면 동의를 받은 후에 설문지를 배부하고 수거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연구 수행 과정의 언제든지 연구 참여를 중단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보호와 설문내용은 모두 부호화하여 개인 신상을 파악할 수 없으며 응답에 대한 비밀보장에 대해 설명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설문지는 자가 보고형식의 설문지로 작성시간에 소요된 시간은 약 30분 정도였고, 설문지에 응답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보상을 하였다.

4. 연구도구

본 연구의 도구는 구조화된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설문지 내용은 대상자의 특성 14문항, 자살태도 17문항, 자살생각 19문항, 자살행동 4문항으로 총 54문항이었다. 각 연구 도구들은 저자에게 E-mail로 허락을 받은 후에 사용하였다.

1) 자살태도

Renberg와 Jacobsson [19]에 의해 개발된 자살태도(Attitudes Toward Suicide: ATTS-37)척도를 Park과 Kim [15]이 번안하고 타당도를 보고한 ATTS-20 도구를 사용하였고, 총 20문항 중에서 4개의 요인구조로 확인된 17문항(12번, 17번, 20번 문항은 제외함)만을 사용하였다. 본 척도는 Likert 5점 척도로 ‘매우 동의하지 않음’의 1점에서 ‘매우 동의함’ 5점까지로 점수가 높을수록 자살에 대한 태도가 허용적임을 의미한다. 본 도구는 4개의 하위척도, 즉 허용성 및 불간섭(예, 사람들은 자신의 생명을 스스로 끊을 권리가 있다), 예방가능성 및 불가해성(예, 누군가의 자살을 막기 위해 애쓰는 것은 인간의 의무이다), 보편성(예, 누구든지 자살 할 수 있다), 예측불가능성(예, 자살은 아무런 경고 없이 발생한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Park과 Kim [15]의 연구에서는 하위영역별 Cronbach’s α= .38∼.66으로 나타났고, 본 연구에서는 .49∼.78이었으며 이 도구의 전체 영역의 Cronbach’s α=.88이었다.

2) 자살생각

자살생각은 Beck 등[20]이 개발한 자살생각 척도를 Shin과 Park [20]이 번안한 자기보고형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얼마나 자주 자살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가?’, ‘자살하려는 글(유서)을 쓴 적이 있는가?’ 등 총 19문항으로 구성된 Likert 3점 척도이다. 총점의 범위는 0∼38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자살생각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Shin과 Park [21]의 연구에서 도구의 Cronbach’s α=.92이며, 본 연구에서는 .91이었다.

3) 자살행동

자살행동을 측정하기 위해 Posner 등[22]이 개발한 컬럼비아 대학 자살심각성 평가척도를 Kim [16]이 사용한 것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Kim [16]의 연구와 동일하게 자살시도의 개념을 포함하는 4개의 자살행동 문항만을 사용하였다. 각 문항에서 자살시도 경험을 ‘있다.’에 표시한 경우, 1회는 1점, 2∼3회는 2점, 3회 이상은 3점을 부여하여 총점이 높을수록 자살시도의 심각도가 높은 것을 의미하며, Kim [16]의 연구에서 도구의 Cronbach’s α=.91이었고, 본 연구에서는 .98이었다.

5. 자료 분석 방법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대상자의 특성과 자살태도, 자살생각 및 자살행동의 정도는 기술통계분석을 시행하였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자살태도, 자살생각 및 자살행동의 차이는 독립표본 t 검정, 일원배치 분산분석, 카이스퀘어 검정 및 Fisher’s exact test, Welch test, Scheffé의 사후분석, Games-Howell의 이분산 사후분석을 시행하였다. 대상자의 자살태도, 자살생각 및 자살행동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산출하였다.

결 과

1. 연구대상자의 특성

본 연구대상자 특성은 Table 1과 같다. 연구대상자의 성별은 여자가 70명(40.7%), 남자가 102명(59.3%)이었으며 연령대는 40대가 60명(34.9%)으로 가장 많았다. 결혼상태는 미혼이 116명(67.4%)이었고, 종교가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는 111명(64.5%)으로 나타났다. 고졸학력자가 78명(45.3%), 직업이 있는 경우가 89명(51.7%)이었다. 대상자 중 80명(46.5%)이 50만 원 이하의 한 달 수입이라고 응답하였고, 116명(67.4%)이 조현병 진단을 받은 환자였고, 정신재활시설에 등록된 환자는 86명(50%), 20대에 발병한 경우는 58명(33.7%)으로 나타났다.

General characteristics of participants (N=172)

Variables Categories n (%) Variables Categories n (%)
Gender Female 70 (40.7) Diagnosis Schizophrenia 116 (67.4)
Male 102 (59.3) Mood disorders 56 (32.6)
Age (year) <39 35 (20.3) Education ≤Elementary school 31 (18.0)
40∼49 60 (34.9) Middle school 24 (14.0)
50∼59 53 (30.8) High school 78 (45.3)
≥60 24 (14.0) ≥College 39 (22.7)
Marital status Unmarried 116 (67.4) Facilities Psychiatric rehabilitation facilities 86 (50.0)
Married 15 (8.8) Mental health care facilities 61 (35.5)
Divorced 41 (23.8) Mental health centers 25 (14.5)
Religion Yes 111 (64.5) Occupation Yes 89 (51.7)
No 61 (35.5) No 83 (48.3)
Monthly income (10,000 won) ≤50 80 (46.5) Onset age (year) ≤19 49 (28.5)
51∼100 31 (18.0) 20∼29 58 (33.7)
101∼150 25 (14.5) 30∼39 29 (16.9)
151∼200 12 (7.0) 40∼49 20 (11.6)
≥201 24 (14.0) ≥50 16 (9.3)


2. 연구대상자의 자살태도, 자살생각, 자살행동의 정도

연구대상자의 자살태도, 자살생각 및 자살행동의 정도는 Table 2Table 3과 같다. 자살태도의 문항평균점수는 2.66±0.44점(5점 만점)이었으며, 하위영역별 평균 점수는 허용성 및 불간섭은 평균 2.30±0.89점, 예방가능성 및 불가해성은 평균 3.17±0.96점, 보편성은 평균 2.58± 0.92점, 예측가능성은 평균 2.61±0.91점으로 나타났다.

Degree of suicidal attitudes, degree of suicidal ideation, degree of suicidal behaviors (N=172)

Variables M±SD Range

Min Max
Suicidal attitudes 2.66±0.44 1.71 3.82
Permissiveness and nonintervention 2.30±0.89 1.00 5.00
Preventability and incomprehensibility 3.17±0.96 1.00 5.00
Universality 2.58±0.92 1.00 5.00
Unpredictability 2.61±0.91 1.00 5.00
Suicidal ideation 7.19±7.42 0.00 26.00
Suicidal behaviors 1.92±3.12 0.00 16.00

Frequency of suicidal behaviors (N=172)

Variables Frequency n (%)
Has subject engaged in non-suicidal self-injurious behavior? No 124 (72.1)
Yes 48 (27.9)
1 time 14 (29.2)
2∼3 times 17 (35.4)
≥4 times 2 (4.2)
Non-response 15 (31.2)
Has there been a time when you started to do something to end your life but someone or something stopped you before you actually did anything? No 126 (73.3)
Yes 46 (26.7)
1 time 15 (32.6)
2∼3 times 4 (8.7)
≥4 times 2 (4.3)
Non-response 25 (54.4)
Has there been a time when you started to do something to try to end your life but you stopped yourself before you actually did anything? No 124 (72.1)
Yes 48 (27.9)
1 time 14 (29.2)
2∼3 times 4 (8.3)
≥4 times 2 (4.2)
Non-response 28 (58.3)
Have you taken any steps towards making a suicide attempt or preparing to kill yourself (such as collecting pills, getting a gun, giving valuables away or writing a suicide note)? No 131 (76.2)
Yes 41 (23.8)
1 time 12 (29.3)
2∼3 times 9 (21.9)
≥4 times 2 (4.9)
Non-response 18 (43.9)


자살생각은 평균 7.19±7.42이었으며, 연령집단에 비해 자살생각을 매우 많이 하는 대상자(15점 이상)는 37명(21.5%), 연령집단에 비해 자살생각을 상당히 많이 하는 경우(12점에서 14점)는 13명(7.6%), 연령집단에 비해 자살생각을 많이 하는 경우(9점에서 11점)는 12명(7.0%)으로 나타났다.

자살행동 중 죽으려는 의도/욕구에 의해 실제로 자살을 실행한 적이 있는 대상자는 총 48명(27.9%)이었고, 이 대상자들 중 1회 시도자는 14명(29.2%), 2∼3회는 17명(35.4%), 4회 이상은 2명(4.2%), 시도는 했으나 횟수에 무응답한 대상자는 15명(31.2%)이었다. 목숨을 끊기 위해 무언가를 시작했지만 실제로 실행하기 전 누군가에 의해 또는 무슨 일로 중단된 적이 있는 대상자는 총 46명(26.7%)이었고, 이 대상자들이 경험한 자살 중단 횟수는 1회인 경우 15명(32.6%), 2∼3회인 경우 4명(8.7%), 4회 이상인 경우는 2명(4.3%), 중단 한 적은 있으나 무응답한 대상자는 25명(54.4%)으로 나타났다. 목숨을 끊으려 무엇인가를 시작했지만 실제 행하기 전 스스로 중단한 적이 있는 대상자는 총 48명(27.9%)이었고, 이 대상자들 중 각 횟수는 1회인 경우는 14명(29.2%), 2∼3회는 4명(8.3%), 4회 이상은 2명(4.2%), 경험은 있으나 무응답한 대상자는 28명(58.3%)이었다. 자살을 시도하거나 자살을 준비하기 위한 행동(예, 약물수집, 커터 칼 구매, 흉기구매, 소중한 물건 나눠주기, 유서작성 등)을 취한 적이 있는 대상자는 총 41명(23.8%)이었으며, 이 대상자들 중 자살을 위해 준비한 행동 횟수는 1회로 응답한 경우는 12명(29.3%), 2∼3회는 9명(21.9%), 4회 이상은 2명(4.9%), 횟수에 무응답한 대상자는 18명(43.9%)으로 나타났다.

3.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살태도, 자살생각, 자살행동의 차이

본 연구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자살태도, 자살생각 및 자살행동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는 Table 4와 같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자살태도는 미혼과 이혼한 집단의 경우(F=4.64, p=.011)가 다른 집단보다 자살태도 점수가 높았다. 그 이외의 특성에 따른 자살태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자살생각은 여자인 경우(t=2.81, p=.006), 중학교 졸업 학력자인 경우(F=2.76, p=.049), 50만 원 이하의 수입인 경우(F=4.31, p=.005)가 다른 집단에 비해 높았다. 그 이외의 특성에 따른 자살생각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자살행동은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Differences of suicidal attitude, suicidal ideation and suicidal behavior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Variables Categories Suicidal attitude Suicidal ideation Suicidal behaviors



M±SD t or F (p) Scheffé M±SD t or F (p) Scheffé Yes No χ2 (p)


n (%) n (%)
Gender Female 2.59±0.74 0.22 (.823) 9.13±788 2.81 (.006) 29 (41.4) 41 (58.6) 0.90 (.343)
Male 2.56±0.79 5.87±6.83 35 (34.3) 67 (65.7)
Age (year) <39 2.46±0.87 1.20 (.313) 8.91±8.71 1.31 (.276) 18 (51.4) 17 (48.6) 6.99 (.072)
40∼49 2.72±0.73 6.45±6.82 19 (31.7) 41 (68.3)
50∼59 2.50±0.74 7.72±7.51 22 (41.5) 31 (58.5)
≥60 2.51±0.77 5.42±6.45 5 (20.8) 19 (79.2)
Marital status Unmarrieda 2.60±0.79 4.64 (.011) 6.38±7.58 2.51 (.084) 41 (35.3) 75 (64.7) 1.05 (.590)
Divorcedb 2.70±0.68 a, b>c 9.37±6.45 18 (43.9) 23 (56.1)
Marriedc 2.02±0.67 7.60±8.00 5 (33.3) 10 (66.7)
Religion Yes 2.57±0.78 −0.11 (.915) 7.41±7.82 0.54 (.591) 46 (41.4) 65 (58.6) 2.40 (.121)
No 2.58±0.77 6.80±6.70 18 (29.5) 43 (70.5)
Education ≤Elementary schoola 2.52±0.80 0.30 (.821) 7.29±7.88 2.76 (.049) 8 (25.8) 23 (74.2) 5.20 (.158)
Middle schoolb 2.70±0.83 9.08±7.09 c>d 11 (45.8) 13 (54.2)
High schoolc 2.55±0.77 7.78±7.89 34 (43.6) 44 (56.4)
≥Colleged 2.58±0.73 4.79±5.82 11 (28.2) 28 (71.8)
Occupation Yes 2.60±0.77 0.53 (.599) 8.04±7.40 1.43 (.153) 31 (34.8) 58 (65.2) 0.45 (.504)
No 2.54±0.78 6.42±7.41 33 (39.8) 50 (60.2)
Monthly income (10,000 won) ≤50a 2.68±0.75 1.81 (.129) 9.08±7.68 4.30 (.005) 36 (45.0) 44 (55.0) 5.85 (.211)
51∼100b 2.28±0.68 7.23±7.00 a>c, e 12 (38.7) 19 (61.3)
101∼150c 2.61±0.98 4.16±7.22 7 (28.0) 18 (72.0)
151∼200d 2.38±0.77 7.67±7.38 4 (33.3) 8 (66.7)
≥201e 2.64±0.65 3.83±5.38 5 (20.8) 19 (79.2)
Diagnosis Schizophrenia 2.56±0.72 −0.40 (.693) 6.60±7.09 −1.51 (.132) 43 (37.1) 73 (62.9) 0.00 (.956)
Mood disorders 2.61±0.87 8.43±8.01 21 (37.5) 35 (62.5)
Facilities Psychiatric rehabilitation facilities 2.47±0.71 1.70 (.186) 6.14±7.27 1.82 (.165) 30 (34.9) 56 (65.1) 1.48 (.477)
Mental health care facilities 2.70±0.79 8.08±6.99 22 (36.1) 39 (63.9)
Mental health centers 2.62±0.90 8.68±8.71 12 (48.0) 13 (52.0)
Onset age (year) ≤19 2.54±0.81 2.34 (.057) 7.57±7.96 1.21 (.309) 22 (44.9) 27 (55.1) 4.54 (.337)
20∼29 2.56±0.74 6.05±6.87 17 (29.3) 41 (70.7)
30∼39 2.62±0.86 9.38±8.00 12 (41.4) 17 (58.6)
40∼49 2.94±0.62 7.70±7.52 9 (45.0) 11 (55.0)
≥50 2.17±0.58 5.63±6.18 4 (25.0) 12 (75.0)

Not equal variance (Welch test), Games-Howell’s post-hoc test.



4. 연구대상자의 자살태도, 자살생각 및 자살행동 간의 관계

연구대상자의 자살태도, 자살생각 및 자살행동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Table 5와 같다.

Correlations among suicidal attitude, suicidal ideation, and suicidal behaviors (N=172)

Variables r (p)

2. Suicidal attitude 1. Suicidal ideation Suicidal attitude subcategories

2-1 2-2 2-3 2-4
1. Suicidal ideation .37 (<.001)
2-1 Permissiveness and nonintervention .88 (<.001) .34 (.006)
2-2 Preventability and incomprehensibility −.19 (<.001) −.11 (<.001) −.50 (<.001)
2-3 Universality .67 (<.001) .25 (.002) .21 (<.001) −.63 (<.001)
2-4 Unpredictability .65 (<.001) .28 (.001) .28 (<.001) −.65 (<.001) .65 (<.001)
3. Suicidal behaviors .30 (<.001) .61 (<.001) .27 (<.001) −.11 (<.001) .21 (<.001) .28 (<.001)


연구대상자의 자살태도는 자살생각(r=.37, p<.001), 자살행동(r=.30,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살생각은 자살태도의 각 하위요인인 허용성 및 불간섭(r=.34, p=.006), 보편성(r=.25, p=.002), 예측불가능성(r=.28,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예방가능성 및 불가해성(r=−.11, p<.001)은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자살행동(r=.27, p<.001)과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행동은 자살생각(r=.61, p<.001), 자살태도(r=.30, p<.001)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자살태도의 각 하위요인인 허용성 및 불간섭(r=.27, p< .001), 보편성(r=.21, p<.001), 예측불가능성(r=.28, p< .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예방가능성 및 불가해성(r=−.11, p<.001)은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고 찰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정신질환자의 자살자살태도, 자살생각, 자살행동의 정도를 파악하고 자살태도, 자살생각 및 자살행동 간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중심으로 다음과 같이 논의하고자 한다.

본 연구대상자의 자살태도는 평균 2.7점(5점 만점)으로 자살에 대한 허용적인 태도가 중간수준임을 알 수 있다. 하위 영역인 허용성 및 불간섭 영역(사람들은 자신의 생명을 끊을 권리가 있다)은 2.3점, 예방가능성 및 불가해성 영역(자살사고를 가진 사람을 돕는 것은 항상 가능하다)은 3.2점, 보편성 영역(누구든지 자살할 수 있다)은 2.6점, 예측 불가능성 영역(자살은 아무런 경고 없이 발생한다)은 2.6점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자살태도 하위영역의 평균점수차는 크지 않으나 예방가능성 및 불가해성 영역의 점수가 가장 높고, 허용성 및 불간섭 영역의 점수가 가장 낮은 것으로 보아 자살은 예방해야하고 젊은 사람들의 자살은 더욱 이해 할 수 없으며, 자살에 대한 허용적인 태도에는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동일한 도구로 정신질환자의 자살태도를 확인한 선행연구가 없어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고, 동일한 자살태도 도구로 일반인의 자살태도에 대한 연구[18]에서 보고된 3.1점 보다는 다소 낮게 나타났다. 이는 일반인의 자살태도가 본 연구대상자의 자살태도에 비해 더 허용적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 사용된 동일한 도구는 아니지만 조현병 환자와 가족, 일반인 간의 자살 태도를 비교한 Hwang 등[23]의 연구에서는 환자 군이 환자의 가족이나 일반인에 비해 자살에 대해 좀 더 허용적인 태도를 갖고 있다고 보고되었다. 자살태도는 자살시도와 자살률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 중의 한가지로 보고되었으나[23], 일반 성인의 자살태도와 정신질환자의 자살태도에 대한 선행연구 결과가 일치되지 않는 점이 있으므로 추후 본 연구에서 사용된 자살태도 도구로 정신질환자와 일반 성인의 자살태도를 비교하는 연구도 필요하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자살태도는 미혼 또는 이혼한 집단이 기혼 집단보다 자살태도가 높았는데 이는 배우자가 사회적 지지자원으로써 자살에 대한 허용적인 태도와 관련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로 정신질환자의 자살태도에 대한 추후 연구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대상자의 자살생각은 평균 7.2점(38점 만점)이었다. 본 연구와 동일한 도구를 사용하여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정신재활시설을 이용하는 조현병, 기분장애 등을 가진 정신질환자의 자살생각을 확인한 Lee [24]의 연구에서의 자살생각은 평균 9.3점, Han [25]의 연구에서 평균 9.8점에 비해 자살생각이 낮게 나타났다. 자살생각 평균 점수 차는 대상자들의 거주형태와 스트레스, 우울, 이용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변수들이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여겨진다. 본 연구대상자의 자살생각의 평균 점수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연령집단에 비해 자살생각을 매우 많이 하는 집단으로 구분되는 15점 이상의 대상자 비율은 Han [25]의 연구에서 보고된 25.7%와 비슷한 수준인 21.5%이었다. 또한 다른 인구집단인 청소년의 자살생각 7.6점[26]과는 유사한 수준이었으나 노인의 5.1점[27], 대학생의 6.3점[28] 보다는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정신질환자의 자살생각을 사정하고 감소시키기 위한 중재가 요구된다. 또한 본 연구대상자 중 여성 정신질환자의 자살생각은 평균 9.13점으로 남성 정신질환자의 평균 5.87점 보다 높게 나타났다. Lee [24]의 연구에서는 여성 정신질환자의 자살생각이 남성보다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성별에 따른 자살생각의 정도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높고, 자살행동은 남성이 더 높은 것으로 보고된 다른 연구결과를 고려해볼 때[25], 정신질환자의 성별에 따른 자살생각, 자살행동의 특성을 고려한 자살위험성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토대로 정신질환자의 요구에 따른 개별적인 자살예방중재 개발을 위한 연구도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자살생각은 자살태도의 각 하위요인인 허용성 및 불간섭, 보편성, 예측불가능성과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예방가능성 및 불가해성 영역과는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는 자살에 대해 허용적이고 간섭하지 않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는 태도와 보편적이라는 태도가 높을수록 자살생각이 함께 높아질 수 있다는 것으로, 자살태도 중 ‘허용성 및 불간섭’, ‘보편성’과 자살생각과의 관계를 살펴본 선행연구의 결과와 일치했다[29,30]. 또한 자살에 대해 예방가능하며 이해할 수 없다는 태도가 높을수록 자살생각이 낮다는 ‘예방가능성 및 불가해성’과 자살생각과의 관계를 살펴 본 선행연구들[11,12,19,31]의 연구결과와도 일치했다. Beautrais 등[32]의 연구에서도 자살에 대해 허용적인 태도를 보일수록 자살생각, 자살경험 및 자살의 가족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고위험군은 자살에 대해 보다 관대하고 이해하는 자세를 보인다는 Renberg 와 Jacobsson [19]의 연구결과와도 유사한 결과이다. 정신질환자의 자살생각은 일반인에 비해 높으나 고위험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타 집단에 비해 연구가 부족하다. 이는 정신질환자의 자살생각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측면의 개입이 미흡한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대상자의 자살행동은 1.9점(16점 만점)이었다. 본 연구와 같이 자살심각성척도 중 자살시도의 개념을 포함하는 4개의 자살행동 문항만을 사용하여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살행동을 측정한 Bae [33]의 연구에서는 0.38점으로 일반 대학생에 비해 정신질환자의 자살시도율은 약 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대상자들 중 실제로 자살을 실행한 적이 있는 대상자는 48명(27.9%)이었고, 자살을 시도했다고 응답한 대상자 중 2회 이상 자살을 시도하였다고 응답한 대상자는 19명으로 나타났다.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정신질환자의 26.4%가 자살시도 경험이 있었다고 보고한 결과[16]와 유사한 비율이었다. 또한 일반 인구에서 일생동안의 자살시도율이 3.3%라고 보고한 연구결과[34,35]에 비교해볼 때 8배 이상 높은 비율이었다. 이는 자살은 정신질환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자살 당시 자살자의 90% 이상에서 하나 이상의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고, 대부분의 정신질환은 자살위험을 증가시킨다는 것이다[36].

지금까지 정신보건영역에서의 자살예방사업은 일반인, 청소년, 군인, 노인 등에 집중되어 시행되고 있다. 실제 자살고위험군인 정신질환자의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존중의식 고취에 초점을 둔 프로그램 개발과 제공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자살생각, 자살태도, 자살행동에 관한 연구가 거의 수행되지 않은 시점에서 정신질환자의 자살예방사업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한편, 본 연구를 수행함에 있어 일부지역에 거주하는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하여 일반화하는데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정신질환자의 자살태도, 자살생각, 자살행동 정도를 파악하고 상관관계를 확인하여 정신질환자의 자살예방을 위한 교육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연구결과 지역사회 거주 정신질환자의 자살태도는 자살생각과 자살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주며, 자살생각은 자살태도와 자살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정신보건실무에서는 정신질환자의 자살생각과 자살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살태도를 정기적으로 사정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일반인을 중심으로 시행되고 있는 생명존중교육과 자살예방게이트 키퍼 교육을 정신질환자 대상으로 수행하고 이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Conflicts of Interest

The authors declared no conflict of interest.

Funding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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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021, 2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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