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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derating Effects of Coping Styl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fectionistic Self- Presentation and Social Anxiety in College Students
Korean J Stress Res 2020;28:10-16
Published online March 31, 2020
© 2020 Korean Society of Stress Medicine.

Yu Jin Nam 1 , Bong Keon Lee2

1Department of Psychiatry, Haeundae Paik Hospital, Inje University, Goyang, 2Department of Psychology, Chungbuk University, Cheongju, Korea
Correspondence to: Bong Keon Lee
Department of Psychology, Chungbuk University, 1 Chungdae-ro, Seowon-gu, Cheongju 28644, Korea
Tel: +82-43-261-2191
Fax: +82-43-269-2188
E-mail: clinpsy@chol.com
Received November 15, 2019; Revised March 9, 2020; Accepted March 10, 2020.
Articles published in stress are open-access,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4.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Abstract
Backgroun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perfectionistic self-presentation and social anxiety, how coping style moderated those factors.
Methods: This study targeted 389 college students in chungcheongbuk-do province as research tools. Participants completed the Korean version of the Perfectionistic Self Presentation scale, Social Interaction Anxiety Scale, and Coping style Scale. That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using the SPSS 18.0 program.
Results: The results showed that perfectionistic self-presentation, social anxiety, passive coping were positive association.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when passive coping was high, the high perfectionistic self-presentational group reported significantly higher social anxiety than the low perfectionistic self-presentational group.
Conclusions: These results suggested the importance of perfectionistic self presentation and coping style in psychological approach to college students who have difficulty in social anxiety problems. And directions for future research were also discussed.
Keywords : Perfectionistic self presentation, Social anxiety, Coping style, Moderating effect
서 론

사회불안이란 하나 이상의 사회적 상황이나 수행 상황처럼 주시되거나 평가되는 타인과의 상호작용에서 지속적이고 현저한 두려움을 느끼는 것을 의미한다(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1994). 사회적 상황에서 개인은 타인의 관점에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데, 어떤 이들은 외부의 평가에 지나치게 집중하기도 한다. 타인의 평가를 인식하는 경향이 지나치게 되면 점점 불안과 긴장감이 극심해지면서 사회적 상황을 회피하게 되거나 대인관계에서 적응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

인지적 모델은 사회불안을 설명하는 대표적인 이론적 및 치료 모델로, 사회적 상황에서 개인이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기대하는 대로 인상을 심어주고 싶은 욕구인 자기제시 동기는 강하지만, 실제 자신이 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해서 의심을 가질 때 사회불안이 발생한다고 본다(Leary et al., 1995). 타인으로부터 받는 인정에 대한 욕구와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이 높은 사람들은 사회적 장면에서 바람직한 인상으로 보여지기를 바라지만 자신이 추구하는 기준이 지나치게 높을 때는 사회불안을 경험할 수 있다(Leary et al., 1995). 이는 자기의 능력 이상으로 수행이나 성취에 대해 비합리적인 목표를 세우는 경향성을 나타내는 완벽주의자들의 특성과 연결될 수 있다(Burns, 1980). 완벽주의 성향이 높은 사람들은 사회적 장면에서 자신에 대한 내적 기준이 비현실적으로 높고, 사회적 관계에서 인정 받고 수용 받기를 원하며 타인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제시하고 싶은 욕구를 지니고 있다(Leary et al., 1995; Flett et al., 2011).

Hewitt et al.(2003)은 완벽주의 성향이 높은 사람들이 공적인 상황에서 타인에게 자신을 완벽하게 보이고자 하는 개인의 표현적 욕구에 초점을 맞추어서 ‘완벽주의적 자기제시’ 개념을 제안하였다. 완벽주의적 자기제시(perfectionistic self-presentation)란 자기제시 동기가 과도하게 발현되어 다른 사람에게 결점 없는 완벽한 인상을 ‘보이고’ 싶어 하는 성향을 의미한다(Schlenker et al., 1996; Hewitt et al., 2003).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는 완벽주의는 개인의 성격과 태도에 초점을 맞추어 ‘완벽하고자 하는 욕구(need to be perfect)’인데 반해, 완벽주의적 자기제시는 대인관계에서 나타나는 표현적인 행동에 중점을 두어 ‘완벽함을 보이고 싶어 하는 욕구(need to appear perfect)’를 말하며, 완벽하게 수행하는 것이 아닌 타인에게 완벽함을 표현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더 우선한다(Hewitt et al., 2003; Besser et al., 2010). Hewitt et al.(2003)은 완벽주의적 자기제시를 다차원적 개념으로 설명했고 이를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제시하였는데,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완벽주의적 자기노력(Perfectionistic Self Promotion, PSP), 불완전함 은폐-행동적(Nondisplay of Imperfection, NDP), 불완전함 은폐-언어적(Nonenclosure of Imperfection, NDC)이 있다. 완벽주의적 자기노력은 과업이나 수행과 같은 부분에서 비현실적으로 높은 기준을 세워 자신의 완벽함을 확실하게 보이려고 하는 욕구를 의미한다. 불완전함 은폐-행동적은 공적인 상황에서 자기의 결점이나 실패 등이 남들에게 보여질 가능성이 있는 상황을 숨기거나 아예 회피하려고 한다. 불완전함 은폐-언어적 역시 회피적 유형으로, 자기의 실수나 결함을 공적인 상황에서 인정하거나 언어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꺼려하는 경향이다(Flett et al., 1996). 완벽주의적 자기제시 성향이 높은 사람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거나 말하지 않으려 하고, 은폐하려 하면서 오로지 자기의 완벽한 모습만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려고 한다(Flett et al., 2014).

여러 선행 연구에서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자들은 타인에게 극단적으로 완벽한 인상을 주기 위해 수행을 위한 과도한 노력을 하거나 실수나 결함과 같은 개인적 문제를 솔직하게 인정하지 않고 숨기려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러한 행동은 일상 생활 속에서 장기적으로 긴장을 유발하기 때문에 심리적 고통의 주요인이 된다는 결과가 나타났다(Kahn et al., 2001; Hewitt et al., 2003; Flett et al., 2004; Besser et al., 2010). 구체적으로 완벽주의적 자기제시가 높은 사람들은 대인관계에서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는 것에 민감하고, 대인관계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한 반추가 높으며, 자기를 비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자기손상(self-handicapping)전략을 사용하며, 정서표현을 억제하는 경향을 보이고, 낮은 자존감, 우울, 외로움을 경험한다(Hewitt et al., 2003; Ha JH, 2011; Nepon et al., 2011; Baek SH et al., 2013). 또한 완벽주의적 자기제시가 높은 대학생들은 실수를 할까 과도한 염려를 하고, 타인의 시각에 대해 과도하게 신경을 쓰는 방향으로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고, 사회불안이 높은 사람이 불안수준을 낮추기 위해 잘못을 할까봐 미리 준비를 하는 안전행동을 반복하는 것과 유사한 행동양식을 나타낸다(Lee DG et al., 2010). 이러한 선행연구들을 종합해 볼 때, 완벽주의적 자기제시는 사회불안과 같은 심리적 부적응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는 완벽주의적 자기제시가 사회불안으로 가는 경로나 기제를 확인하려는 연구가 대부분이었으며, 사회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변인들 간에 상호관련성을 토대로 사회불안의 심리적 기제를 살펴본 연구는 적은 양상이다. 사회불안의 유발요인이 되는 완벽주의적 자기제시를 조절하는 변인을 찾는다면 사회불안을 낮추기 위한 상담 및 치료에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중재하며 그 영향을 완충시키거나 적응을 도와주는 변인으로 ‘대처방식’을 상정하여 다루어보고자 한다.

대처방식(coping)은 갈등을 겪을 수 있는 상황이나 부정적 사건에 부딪힐 때 내/외적 요구를 조절하기 위해 개인이 문제를 다루는 인지적, 행동적 노력이다(Lazarus et al., 1984). 스트레스 상황이나 자극에 대처하는 노력의 방향에 따라 하위유형을 구분할 수 있는데, 개인의 노력이 환경 자극과 같은 외부에 초점이 맞춰진다면 적극적 대처(active coping)로, 감정 및 사고와 같은 개인의 내부적인 요소에 초점이 맞춰진다면 소극적 대처(passive coping) 로 보고, 이는 다시 문제 중심적 대처, 사회적 지지 추구, 정서 중심적 대처, 소망적 사고 대처로 나눠질 수 있다(Kim JH, 1987). 문제 중심적 대처는 객관적이고 직접적으로 개인과 환경의 문제를 변화시키고자 하며, 사회적 지지 추구는 주변 사람이나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여 문제 상황을 해결하고자 한다. 정서 중심적 대처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나타나는 정서적 고통을 통제하기 위해 회피를 하거나, 부정적 사건에서 긍정적인 면을 찾아내는 등의 인지적 책략을 사용하여 스트레스의 근원을 피하고자 하며, 소망적 사고 대처는 스트레스나 관련 사건에 대해 막연하게 해결되기만을 상상하거나 바람으로써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방식이다(Lazarus et al., 1984; Kim JH, 1987).

완벽주의의 하위유형에 따라 스트레스 상황에서 사용하는 대처방식이 다르다는 선행 연구 결과들이 다수 제시되고 있다(Hewitt et al., 2002; Larijani et al., 2010). Dunkley et al.(2000)은 자기비난 완벽주의와 일상생활의 스트레스 정도, 심리적 불편감의 관계를 살펴보았는데, 자기비난 완벽주의자들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주로 부정적 정서 반응, 자기 비난, 소망적 사고를 하는 등 부적응적 대처방식을 사용하고, 이는 우울, 신체적 증상 등 심리적 불편감을 야기한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또한 평가염려 완벽주의 성향보다 개인기준 완벽주의 성향이 강한 대학생들의 경우에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소극적 대처방식인 소망추구적 대처를 사용할 때 대학생활 적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나타났다(Ha JH et al., 2006).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전문적 도움 추구와의 관련성을 알아본 Ha JH(2010)의 연구에서는 완벽주의적 자기제시 하위유형 모두 자기문제에 대한 개방성과 부적상관이 나타났고, 특히 불완전함 은폐-언어적 유형이 전문적 도움 추구 태도와 부적상관을 보였다. Hewitt et al.(2002)은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자들은 부적응적인 대처방식을 사용하는 경향으로 인해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된다고 하였다.

더불어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연구들도 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초래되는 부정적인 감정을 통제하려는 정서 중심적 대처를 사용하면 사회불안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Han JM, 2011). 또한 문제 중심적 대처와 사회적 지지 대처를 사용할수록 정서 완화 대처, 소망적 사고 대처를 사용할 때보다 사회불안을 적게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Jung MH, 2008).

본 연구에서는 위와 같은 선행연구들에 근거하여 완벽주의적 자기제시, 스트레스 대처방식, 사회불안이 각각 어떠한 관련성을 가지는지 알아보았다. 또한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적극적 대처방식이 상호작용하여 사회불안 수준이 낮아질 수 있으며,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소극적 대처방식이 상호작용하여 사회불안 수준이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가정한 후 이를 검증하였다.

연구방법

1. 연구대상 및 방법

충청북도 지역의 만 19세 이상의 남•녀 대학생 4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대상자로부터 연구에 대한 서면 동의서를 받은 후, 전체 참가자 중 설문을 완료하지 않거나 불성실하게 응답한 21부를 제외하고 총 389명의 자료가 분석에 포함되었다. 참가자의 평균 연령은 22.34세(SD=3.84)이며 성별은 남자 204명(52.4%), 여자 185명(47.6%)이었다. 본 연구는 충북대학교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CBNU-201609-BMSB-370-01).

2. 연구도구

1) 한국판 완벽주의적 자기제시 척도

완벽주의적 자기제시를 측정하기 위해서 Hewitt et al.(2003)이 개발한 완벽주의적 자기제시 척도(PSPS)를 바탕으로 Ha JH(2011)가 한국 실정에 맞게 문항을 추가하여 재구성하고 타당화하였다. 하위유형은 완벽주의적 자기노력(PSP), 불완전함 은폐-행동적(NDP), 불완전함 은폐-언어적(NDC)으로 구성되었다. 본 척도는 총 19문항으로 7점 Likert 척도로 평정되고 점수가 높을수록 완벽주의적 자기제시 수준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Ha JH(2011) 의 연구에서 전체 척도의 내적 일관성 계수(Cronbach’s α)는 .85였으며, 각 하위유형별로 완벽주의적 자기노력(PSP)은 .88, 불완전함 은폐-행동적(NDP)은 .75, 불안전함 은폐-언어적(NDC)은 .75였다. 본 연구에서 내적 일관성 계수는 .88였으며, 각 하위유형별로 완벽주의적 자기노력(PSP)은 .88, 불완전함 은폐-행동적(NDP)은 .72, 불완전함 은폐-언어적(NDC)은 .71로 나타났다.

2) 사회적 상호작용 불안 척도

사회불안을 측정하기 위해 Ha JH(2011)이 개발한 사회적 상호작용 불안 척도를 Kim HS(2001)의 연구에서 번안하고 타당화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척도는 총 19문항으로 5점 Likert 척도로 평정된다. Kim HS(2001)의 연구에서 내적 일관성 계수(Cronbach’s α)는 .88~.94로, 4주 간격의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92로 보고되었다. 본 연구에서 내적 일관성 계수는 .88로 나타났다.

3) 대처방식 척도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측정하기 위한 검사 도구는 Folkman et al.(1985)이 개발한 대처방식 척도를 Kim JH(1987)가 수정 보완해서 만들었다. 이 척도는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적극적 대처와 소극적 대처로 나누었는데, 적극적 대처는 문제 중심적 대처, 사회적 지지 추구의 2개 영역으로, 소극적 대처는 소망적 사고 대처, 정서 중심적 대처의 2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응답방식으로 5점 Likert 척도를 사용하였다.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신뢰도 검증결과, 적극적 대처는 .86, 소극적 대처는 .89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내적 일관성 계수(Cronbach’s α)는 적극적 대처는 .89, 소극적 대처는 .85로 나타났다.

3. 자료분석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들은 SPSS 18.0을 사용하여 분석되었다. 연구 대상자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변인 간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기술통계 및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중재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Baron et al.(1986)이 제안한 방법에 따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다중회귀분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중 공선성을 예방하기 위해 각 변인들을 모두 평균 센터링(Mean-Centering)한 점수를 사용하였다. 대처방식의 중재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Hayes(2013)가 제안한 PROCESS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을 실시하였다.

결 과

1. 주요 변인들의 상관관계

상관분석 결과, 사회불안은 완벽주의적 자기제시 총점뿐만 아니라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의 세 가지 하위유형인 완벽주의적 자기노력, 불완전함 은폐-행동적, 불완전함 은폐-언어적 유형과 모두 유의한 정적상관(r=.51, p<.01; r=.32, p<.01; r=.49, p<.01; r=.45, p<.01)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1). 또한 스트레스 대처방식에서는 소극적 대처만이 사회불안과 유의한 상관(r=.22, p<.01)을 나타냈다. 완벽주의적 자기제시 총점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두 하위요인 간 관계를 살펴보면, 소극적 대처만이 유의한 정적상관(r=.28, p<.01)을 보였다.

Correlation among perfectionistic self-presentation, social anxiety, passive coping

Variables 1 2 3 4 5 6 7
1. Perfectionistic self-presentation -
2. Perfectionistic self promotion .86** -
3. Nondisplay of imperfection .72** .47** -
4. Nonenclosure of imperfection .73** .39** .35** -
5. Active coping .09 .16** .09 −.08 -
6. Passive coping .28** .25** .25** .14** .61** -
7. Social anxiety .51** .32** .49** .45** −.08 .22** -
M 80.36 30.68 26.17 23.51 39.55 51.84 51.72
SD 13.93 7.72 4.53 5.52 11.37 14.09 12.81

p<.01.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의 세 가지 하위요인과 대처방식의 두 가지 하위요인과 관계를 살펴보면, 먼저 적극적 대처는 완벽주의적 자기노력만이 유의한 정적상관(r=.16, p<.01)을 나타내었고, 소극적 대처방식은 세 가지 하위유형 모두 유의한 정적상관을 보였다(r=.25, p<.01; r=.25, p<.01; r=.14, p<.01).

2.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대처방식의 중재효과

1)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적극적 대처방식의 중재효과

먼저, 1단계에서 불완전함 은폐-행동적, 불완전함 은폐-언어적, 적극적 대처는 사회불안의 변량을 33% 설명하고 있고(R2=0.33, F(4, 384)=49.21, p<.001), 불완전함 은폐-행동적(β=.38, p<.001), 불완전함 은폐-언어적(β=.30, p<.001), 적극적 대처(β=-.10, p<.05) 이 세 가지 독립변인의 주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2단계에서는 추가 투입한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의 세 가지 하위유형과 적극적 대처방식의 상호작용 항이 사회불안을 중재하는데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2).

The moderating effects of active coping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fectionistic self-presentation and social anxiety

Variable B SE β t R2 △R2 F
Step 1 0.33 0.34 49.21***
Perfectionistic self promotion .07 .08 .04 .81
Nondisplay of imperfection 1.07 0.14 .38*** 7.88
Nonenclosure of imperfection .69 0.11 .30*** 6.36
Active coping −.11 .05 −.10** −2.34
Step 2 0.33 .00 29.02***
Perfectionistic self promotion X active coping −.00 .01 −.03 −.51
Nondisplay of imperfection X active coping .00 .01 .03 .54
Nonenclosure of imperfection X active coping .00 .01 .02 .41

p<.01, ***p<.001.


2)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소극적 대처방식의 중재효과

소극적 대처방식의 중재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Table 3). 1단계에서 불완전함 은폐-행동적, 불완전함 은폐-언어적, 소극적 대처는 사회불안의 변량을 33% 설명하고 있고(R2=.33, F(4, 384)=48.63, p<.001), 불완전함 은폐-행동적(β=.36, p<.001), 불완전함 은폐-언어적(β=.31, p<.001), 소극적 대처(β=.09, p<.05) 이 세 개의 독립변인의 주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2단계에서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의 세 가지 하위유형과 소극적 대처방식의 상호작용 항을 투입한 결과, 불완전함 은폐-행동적과 소극적 대처방식의 상호작용 항만이 사회불안에 대해 2% 증분설명력(R2=.35, F(7, 381)=30.21, p<.001)을 보였다. 즉, 불완전함 은폐-행동적이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은 소극적 대처방식의 수준에 따라 달라진다고 할 수 있겠다. 소극적 대처방식에 따른 중재효과의 크기 및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부트스트래핑 방법을 사용하였다(Table 4). 95% 부트스트랩 신뢰구간 내에서 하한값(Lower Level Confidence Interval)과 상한값(Upper Level Confidence Interval) 사이에 0을 포함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서 통계적 유의성이 검증되었다.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사회불안에 대한 불완전함 은폐-행동적과 소극적 대처방식의 상호작용 항에 대해 그래프를 그려 확인해 보았다(Fig. 1). Fig 1을 보면 불완전함 은폐-행동적과 사회불안에 대한 관계는 소극적 대처방식의 수준이 높고 낮음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소극적 대처방식이 1 표준편차가 높은 경우 완벽주의적 자기제시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사회불안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β=.16, p<.01).

Fig. 1. The moderating effect of passive coping in relation to nondisplay of imperfaction and social anxiety.

The moderating effects of passive coping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fectionistic self-presentation and social anxiety

Variable B SE β t R2 △R2 F
Step 1 .33 .33 48.63***
Perfectionistic self promotion .01 .08 .01 .12
Nondisplay of imperfection 1.01 .14 .36*** 7.36
Nonenclosure of imperfection .73 .11 .31*** 6.79
Passive coping .08 .04 .09* 1.97
Step 2 .35 .02 30.21***
Perfectionistic self promotion X passive coping −0.01 .01 −.04 −.72
Nondisplay of imperfection X passive coping .03 .01 .16** 3.42
Nonenclosure of imperfection X passive coping −7.35 .01 .01 −.01

p<.01, ***p<.001.


Significance of the moderating effect

Moderating variable B Boot SE Boot LLCI Boot ULCI
Passive coping 1.344 .129 1.086 1.589

고 찰

본 연구에서는 완벽주의적 자기제시, 대처방식, 사회불안의 관계를 알아보고,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대처방식의 중재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선행연구와 관련 지어 논의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완벽주의적 자기제시,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의 세 가지 하위유형, 대처방식, 사회불안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완벽주의적 자기제시,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의 세 가지 하위유형, 소극적 대처방식, 사회불안 간 모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나, 적극적 대처방식과 사회불안은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먼저 완벽주의적 자기제시는 사회불안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는 높은 수준의 완벽주의적 자기제시를 보이는 사람들이 사회불안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는 선행 연구(Jain et al., 2010; Kang BE et al., 2015; Han SH, 2016)의 결과와 일치한다. 즉, 타인에게 완벽하게 보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사회적 상황이나 수행 상황에서의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이 특징인 사회불안을 나타낼 가능성이 클 수 있겠다. 또한 사회불안과 소극적 대처방식의 관계도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러한 결과는 사회불안 정도가 높을수록 소극적 대처방식을 많이 사용할 수 있다는 선행 연구(Lee HJ, 2016)의 결과와 맥을 같이 한다. 이는 사회적 불안감이 클수록 문제 상황을 변화시키거나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기보다는 그 상황을 회피하거나 감정을 부정하려는 모습을 보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둘째, 완벽주의적 자기제시는 사회불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완벽주의적 자기제시 성향이 높은 사람이 사회불안 수준이 높다는 다수의 연구와도 일치하는 결과이다(Hewitt et al., 2003; Flett et al., 2012; Han GH, 2016). 좀 더 구체적으로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의 하위유형별로 사회불안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불완전함 은폐-행동적 유형과 불완전함 은폐-언어적 유형은 사회불안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지만, 완벽주의적 자기노력이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하지 않았다. Hewitt et al.(2003)은 완벽주의적 자기노력 유형은 타인들에게 결점 없는 완벽한 인상을 남기고 싶어 하고, 인정과 존중을 받기 위해 노력한다고 보았다. 이들의 노력하는 면모는 도덕적이면서 사회적으로 경쟁력 있는 모습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주위 사람들로부터 호의적인 평판을 받을 수 있게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완벽주의적 자기노력 유형의 완벽함을 추구하기 위한 행동은 그 자체로 부적응적이면서도 적응적인 특성을 모두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불완전함 은폐 유형에 비해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보인다. 반면, 자신의 결점에 대해 은폐하는 행동, 은폐하는 언어 유형은 사회불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의 은폐적 특성이 사회불안과 높은 상관이 있다는 선행 연구들과 일치하는 결과이다(Hewitt et al., 1991; Hewitt et al., 2003; Baek SH et al., 2013). 완벽주의 성향이 높은 사람은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보다 바람직하지 않은 인상을 감추는 것에 대해 더 신경을 많이 쓴다(Schlenker et al., 1982). 불완전함 은폐 유형인 사람은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이 크기에 평가와 관련되는 단서나 정보를 찾으려는 동기가 강할 수 있으나 자신의 결점이 남들에게 드러나는 것을 매우 염려하므로 평가와 관련되는 외부의 단서나 정보를 직접적으로 얻을 수 있는 방식(예를 들어, 시선 접촉, 직접 물어보기 등)을 선택하기 보다는 더욱 안전한 방법으로서 자신을 세밀하게 검색하고 관찰하는 쪽으로 주의를 이동시켜 내부지각적인 정보를 얻으려 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내부지각적인 정보를 사용하여 자기에 대한 평가를 내리고, 그것이 타인이 자기에 대해 실제로 생각하는 것과 같다고 가정해버리는 인지적 오류를 범하게 되면 자신에 대한 부정적 사고와 높은 사회불안의 문제가 지속되기 쉽다(Kim EJ, 1999).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의 각 하위유형에 따라 사회불안의 수준이 달라진다는 측면에서 불완전함 은폐 유형이 보이는 회피적 성향이 사회불안을 가진 개인의 심리적 고통과 연관되어 있음을 예상해 볼 수 있겠다. 셋째, 대처방식과 사회불안의 관계를 살펴보았는데, 적극적 대처방식은 사회불안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극적 대처방식은 사회불안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극적 대처방식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이 사회불안 수준이 낮다는 연구 결과(Jung MH, 2008)로 미루어 보았을 때, 불안 수준을 낮추기 위해 주변에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하거나 지지를 구하는 것이 효과적인 대처방식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사회불안과의 관련성에 대한 임상적 연구에서 소극적 대처방식이 사회불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와 일치한다(Han JM, 2011; Lee HJ, 2016). 즉, 사회적으로 불안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소극적으로 자기 내부에서 해소하려는 대처를 보일 때 사회불안의 정도가 더 높아진다고 볼 수 있다. 넷째,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에서 적극적 대처방식이 중재하여 사회불안 수준이 낮아질 것이라는 가설은 지지되지 않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적극적 대처방식은 분노, 두려움과 같은 부정적 정서보다 유쾌함과 같은 긍정적 정서와 관련이 되어 있고, 불안보다는 우울과 더 큰 관련성이 있다는 연구에서 이유를 찾아볼 수 있겠다(Dunkley et al., 2003). 하여 본 연구에서 보고자 했던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적극적 대처방식의 중재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다섯째,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소극적 대처방식이 유의한 중재효과를 나타낼 것이라는 가설은 지지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역기능적 완벽주의가 소극적 대처방식을 통해 부정적 정서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와 비슷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Park SY et al., 2005; Hewitt et al., 2008).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의 세 가지 하위유형 중 불완전함 은폐-행동적과 소극적 대처방식의 상호작용 변인을 투입한 결과, 사회불안에 대한 설명력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완전함 은폐-행동적 유형은 타인이 표현하는 행동에 대한 예민성을 보이고, 사회적 비교 단서로 삼는 것 뿐만 아니라 사회적 상황에서 자신의 행동이 적절하게 보일지 걱정한다(Hewitt et al., 2003). 또한 Horney(1950)는 사회적 상황에서 자신이 적절한 행동을 보이고 있는가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은 타인의 비판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실수하는 것을 두려워하여 불완전한 장면이나 상황을 과하게 피하려는 특성이 있다고 하였다. 이러한 맥락에서 불완전함 은폐-행동적은 자신의 문제해결 능력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개인의 불완전함을 다른 사람들에게 시각적으로 드러내지 않으려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불리한 상황을 피하려고 할 수 있다. 또한 문제 상황에서 직접적으로 해결하는 과정 중에 자신의 불완전함이 드러날 가능성이 있는 적극적 대처방식보다 스트레스로부터 파생되는 감정을 통제함으로써 스트레스 상황에 대처하는 소극적 대처방식을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 그렇기에 문제 상황을 외면하거나 방치하려 하지만 여전히 스트레스 상황은 존재하기 때문에 개인이 겪는 불안감은 더욱 커질 수 있다. 반면,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의 하위유형인 불완전함 은폐-언어적과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소극적 대처방식은 중재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불완전함 은폐-언어적 유형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실수나 결점을 단순히 함구하고 회피하려는 특성 자체가 전반적으로 일상생활에서 소극적 대처방식을 많이 사용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 수준 차에 따라 경험하는 사회불안에는 유의한 영향을 발휘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연구 설계 및 결과 분석에서 나타나는 제한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의 참여대상이 특정 지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었기 때문에 전국의 대학생 또는 전체 인구 집단으로 연구 결과를 일반화 시키는데 한계가 있다. 완벽주의적 자기제시가 가지는 수행 상황이나 사회적 장면에서 자신의 결점을 은폐하려는 특성은 비단 대학생 뿐 아니라, 취업을 준비하거나 직장 내에서 수행 평가를 받는 직장인들에게도 적용이 가능할 것이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는 보다 다양한 연령대와 직군 집단을 대상으로 한 반복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각 변인에 대한 측정도구로 자기보고식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완벽주의적 자기제시 성향 특성 상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결점을 은폐하려는 경향은 사회적 바람직성으로 인해 측정값에 신뢰롭지 못한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완벽주의적 자기제시 성향과 스트레스 상황에서 대처방식 간의 관계는 통제된 환경의 실험을 통한 객관적인 재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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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020, 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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