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for




 

The Comparison Study of Nurses’Exhaustion and Depression, Anxiety, ADHD, and Impulsivity
Korean J Stress Res 2019;27:17-22
Published online March 31, 2019
© 2019 Korean Society of Stress Medicine.

Youn Sil Kim1 , Namhee Kim2 , Ji Hee Wee3 , Beck Hee Chang1 , Jung Ae Park1 , Myung Ho Lim4

1Department of Nursing, Doowon Technical University, Anseong,
2Center for Happiness Studies,
3Oh Child Psychiatric Clinic, Suwon,
4Department of Psychology and Psychotherapy, College of Health Science, Dankook University, Cheonan, Korea
Correspondence to: Myung Ho Lim Department of Psychology and Psychotherapy, College of Health Science, Dankook University, 119 Dandae-ro, Cheonan 31116, Korea Tel: +82-41-550-3263 Fax: +82-41-559-7852 E-mail: paperose@dku.edu
Received November 20, 2018; Revised January 15, 2019; Accepted January 16, 2019.
Articles published in stress are open-access,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4.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Abstract

Objective: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comparison of exhaustion, ADHD, self-esteem, impulsivity, suicidal tendencies and quality of life as well as depression and anxiety in nurses group and comparison group in Korea.

Methods:

A set of questionnaires was provided to a total of 97 nurses and 310 other participants as a comparison group. All subjects were evaluated using the Beck’s Depression Inventory, Beck’s Anxiety Inventory, Maslach Burnout Inventory, Korean Adult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Scales, Rosenberg’s Self-esteem Inventory, Baratt’ Impulsivity Scale, Beck’s Scale of Suicide Ideation, and Quality of Life Scale.

Results: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d that the nurses were more likely to show depression, anxiety, exhaustion, impulsivity, and quality of life. In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nurses group was the most correlated factor in exhaustion. In addition, anxiety, depression, impulsivity, ADHD, self-esteem, and life satisfaction were also correlated to exhaustion.

Conclusions:

Timely and effective evaluation and treatment of impulsivity, as well as depression and anxiety were required for nurses.

Keywords : Nurses, Exhaustion, Depression, Anxiety, ADHD, Impulsivity
서 론

의료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병원 간의 경쟁심화는 간호사에게 업무전문성과 고객만족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동시에 요구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간호사에게는 직무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있다(Lee YN, 2003; Oh J, 2005). 병원조직의 일선에 있는 임상간호사는 업무특성상 다른 전문 직종보다 높은 스트레스 노출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소진을 경험하게 되고, 이는 간호사의 직무만족도를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간호서비스의 질적 저하와 높은 이직을 초래하는 등 연쇄적인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다(Kang JS et al., 2015). 또한 간호사가 지속적으로 소진 및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면 업무에 대한 만족도가 감소하게 되고 동료들에게 무관심해지며 정서적 단절을 경험하게 된다(Lee NH, 2011). 이는 간호서비스의 질 저하와 직장이직 등의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간호사 업무와 관련된 스트레스 및 소진요인을 파악하여 관리함으로써 이를 완화하거나 예방하는 방안이 반드시 필요하다(Yoon GS et al., 2010). 한편 직무자의 과도한 업무 및 지속적 직무 스트레스의 노출은 우울, 불안, 소진, 충동성 등의 여러 가지 정신적 문제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이 직무 불만족을 해소시키지 못하고 누적하게 되면 심한 좌절감, 무력감, 상실감 등을 느끼는 되는 소진증후군을 나타내기도 하는데 이는 여러 가지 정신과적 질환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Freudenberger et al., 1980).

그동안의 간호사의 우울, 불안, 소진 등 정신병리에 대한 국내 선행연구는 대부분 직무스트레스, 직무만족도, 사회적지지, 임파워먼트, 조직몰입 등의 환경적 연관성에 대한 연구가 대부분이었으며, 개인적인 역학 특성이나 정신병리적 연관성에 대한 연구는 매우 드물었다. 국내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소진과 우울, 스트레스 등의 정신건강과 연관성을 수행한 선행연구로는 Lee YS et al.(2015)의 연구가 유일하다. 이 연구에서는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는데 스트레스, 우울, 수면장애 등의 정신건강과 소진이 연관성이 나타났다. 또한 간호사의 소진과 우울과의 연관성을 다룬 Yom YH et al.(2017)의 연구 및 Back CY et al. (2017)의 연구에서도 간호사의 소진과 우울증상이 관련이 있음을 보고하였다.

간호사의 자기효능감 혹은 자존감의 연관성에 대한 선행연구는 매우 드물었다. Kang SY et al.(2006)은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자기효능감과 사회적지지, 연령, 근무부서, 종교 등이 소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또한 Park SM et al.(2011)은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자아존중감이 심리적 소진과 부적상관을 나타내었다고 보고하였다. 한편 간호사의 자살사고에 관련된 선행논문은 없었으나 의학전공의를 대상으로 한 독일연구에서 의학전공의군의 20.5%에서 자살사고가 있었으며 이는 대조군 7.6%에 비해서 유의하게 높았다는 보고가 있었다(van der Heijden et al., 2008).

그간 간호사와 일반 대조군 사이에서 내재화 증상인 우울, 불안증상의 연관성에 대한 선행연구는 있었으나, 내재화 증상뿐만 아니라 외현화 증상인 ADHD, 충동성, 그리고 성격특성인 개인자존감의 연관성에 대해 종합적으로 보고한 연구는 드물었다. 내재화 증상들은 외현화 증상들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으며, 간호사는 직무특성 상 고도의 주의력을 요하는 직업이므로 내재화된 특성인 부주의뿐만 아니라 외현화된 특성인 충동성이 간호사의 업무수행 및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로 인하여 부정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팀은 임상간호사가 일반 대조군과 비교하여 우울, 불안, 소진, 자살사고 등의 정서적 증상뿐만 아니라, ADHD, 충동성 등의 행동증상, 성격특성인 자존감, 그리고 삶의 질과 어떠한 차이와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1. 연구대상 및 방법

2016년 9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인구 18만명 정도의 안성시 지역에 현장근무를 수행하는 중소형종합병원 임상간호사 97명을 대상으로 자가보고 설문지를 통해서 평가하였다. 모든 대상자들에게는 본 연구의 취지에 대해서 연구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설명하고 자발적 참여에 동의한 대상자에 한하여 서면동의를 받고 자가보고에 의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단국대학교의 기관윤리심의위원회(IRB)의 승인을 받았다(DK-2017-02-004). 총 97명의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이들 중 남성은 2명(2.10%), 여성은 95명(97.90%)으로 나타났다. 대조군은 같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 주부 등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학교, 대학원, 주거지역 등을 방문하여 일괄적으로 설문평가를 시행하였으며 여성을 중심으로 총 310명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 중 남성은 6명(1.94%), 여성은 303명(97.74%), 그리고 무응답은 1명(0.32%)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주된 대상인 간호사와 대조군 모두 여성에 비해 남성 참여자의 수가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성별의 영향을 통제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간호사군과 대조군 모두 여성만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최종적으로 간호사 군 95명과 대조군 303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2. 연구도구

1) Beck 우울 척도(Beck’s depression Inventory, BDI)

Beck et al.(1961)에 의해 성인의 우울증상의 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개발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우울증의 인지적, 정서적, 동기적 신체적 증상 영역을 포함하는 21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증상을 Likert 척도가 아니라 증상의 정도를 표현하는 구체적인 문장에 응답하도록 함으로써 응답자들이 자신의 심리상태를 수량화하는데서 겪는 혼란을 줄일 수 있다. 자기보고식 척도로 각 문항마다 0∼3점으로 평가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우울의 정도가 심한 것으로 평가된다. Lee YH et al.(1991)은 벡 우울척도를 국내 표준화하였으며 10점 이상을 경한 우울상태, 16점 이상을 중한 우울상태, 24점 이상을 심한 우울 상태로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내적 일치도(Cronbach’s α)는 .89였다.

2) Beck 불안 척도(Beck’s Anxiety Inventory, BAI)

임상적으로 불안감을 측정하는데 쓰이는 유용한 평가도구로서 Beck et al.(1988a)이 개발하였다. 임상적인 불안 및 정신과 환자의 불안을 판별하는데 유용하며, 정신장애가 없는 정상적인 성인에서도 불안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불안의 인지적, 정서적, 신체적 영역을 포함하는 총 21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기보고식 척도로 각 문항마다 0∼3점으로 평가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우울의 정도가 심한 것으로 평가된다. Yook SP et al.(1997)은 불안 척도에 대한 신뢰도를 평가하였으며 불안 척도점수의 경우에서는 22∼26점의 경우 불안 상태, 27∼31점의 경우 심한 불안상태, 32점 이상은 극심한 불안상태로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내적 일치도는 .82였다.

3) 소진척도(Maslach Burnout Inventory, MBI)

Maslach 등이 개발하였으며, 정서적 소진(emotional exhaustion), 비인간화(depersonalization), 성취감 저하(lack of person accomplishment)의 개념을 포함하는 총 2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기보고식 척도로 각 문항마다 1∼7점으로 평가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소진정도가 심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에서 Kang JH et al.(2012)이 번역하였으며 내적 일치도(Cronbach’s α)는 .85이었고, 본 연구에서는 .81 (Cronbach’s α)이었다.

4) 한국판 성인 ADHD 평가 척도(Korean Adult ADHD Scales, K-AADHDS)

DSM-IV의 ADHD 진단 기준을 기반으로 하여 Murphy et al.(1995)에 의해 개발된 행동 평가 척도이다. ADHD의 세 가지 하위 유형(주의력 결핍 우세형, 과잉행동-충동 우세형, 복합형)을 구별하는 데 효율적이며 총 18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기보고식 척도로 각 문항마다 0∼3점 척도로 평가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ADHD 정도가 심한 것으로 평가된다. 홀수 문항은 부주의를 평가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짝수 문항은 과잉행동 및 충동성을 평가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Kim EJ(2003)에 의해 국내 표준화가 이루어져 있으며 18점 이상일 경우 ADHD로 선별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내적 일치도(Cronbach’s α)는 .89로 나타났다.

5) 바렛 충동성 척도(Barratt Impulsiveness Scale II, BIS)

Barratt et al.(1969)이 충동성 및 무계획 충동성, 운동 충동성, 인지 충동성의 세부 특성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하였다. 이 척도는 인지충동성(예: “복잡한 일을 생각하려고 하며 곧 싫증이 난다.”)을 측정하는 6문항, 운동충동성(예: “한군데 오랫동안 앉아 있기가 힘들다.”)을 측정하는 8문항, 무계획충동성(예: “한 가지 일이 채 끝나기도 전에 또 다른 일을 착수한다.”)을 측정하는 9문항의 세 가지 하위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23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4점 척도로 평가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충동성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국내에서 Lee HS(1992)가 표준화하였으며, 본 연구에서 내적 일치도(Cronbach’s α)는 .73이었다.

6) Beck 자살사고 척도(Beck’s Scale of Suicide Ideation, BSI)

Beck et al.(1988b)이 성인과 청소년들의 자살사고의 심각성을 측정하고 탐지하기 위하여 개발하였다. 이 척도는 자살생각과 계획의 강도, 기간 및 구체성을 측정하며 전문가에 의해 실시되는 반 구조화된 면접형식으로 제작된 자살생각척도를 자기보고형식으로 수정한 것이다. 총 21문항 중 과거 자살시도 경험을 측정하는 20번과 과거 자살시도 당시의 자살의도를 측정하는 21번 문항은 점수에 포함하지 않는다. 따라서 총 19문항으로 0∼2점 척도로 평가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자살사고가 높은 것을 의민한다. 국내에서 Lee HS et al.(2009)은 대학생 1,248명을 대상으로 BSI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였으며 본 연구에서 내적 일치도(Cronbach’s α)는 .86이었다.

7) 로젠버그 자아존중감 척도(Rosenberg’s self-esteem inventory, RSI)

개인의 자기존중정도와 자아승인 양상을 측정하는 검사로 총체적인 자아존중감을 측정하는 도구로 알려져 있다. 1965년 Rosenberg가 고안하였으며 국내에서는 Lee YH et al. (1991)가 번안하였다. 모두 10문항의 자기보고 형식으로 긍정적 자아존중감 5문항과 부정적 자아존중감 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0∼3점 척도로 평가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본연구에서 자아존중감 10문항에 대한 내적 일치도(Cronbach’s α)는 .83으로 나타났다.

8) 삶의 만족도 척도(Quality of Life Scale, QLS)

전반적인 삶에 대해 만족하는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Diener(2000)가 개발하고 Jo MH et al.(1998)가 번안하였다. 총 5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7점 척도로 이루어져 있다. 점수가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의 정도가 높음을 의미하며, 본 연구에서 내적 일치도는 .91이었다.

3. 자료 분석

자료는 한글판 SPSS 22.0을 이용하였으며, 통계분석에는 양 군 간의 연령 비교는 독립표본 t-test를 이용하였다. 우울척도, 불안척도, 소진척도, ADHD척도, 자아존중감 척도, 충동성 척도, 자살사고척도, 삶의 질 척도 등의 점수 비교분석에는 연령을 통제한 ANCOVA test를 사용하였다. 또한 각 변인들이 간호사군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각각 p값이 .05 미만인 경우를 유의성이 있음으로 판단하였다.

결 과

간호사 군 95명과 대조군 303명은 모두 여성이었다. 간호사군과 대조군에 따른 평균 연령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 검증을 실시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7.32, p<.001). 무응답 6명을 제외한 여성 간호사군(n=89)의 평균 연령은 30.96세(SD=8.39)로 나타났으며, 여성 대조군(n=299명, 무응답 4명)의 평균 연령은 38.40세(SD=8.43)로 나타났다(Table 1).

Epidemiological characteristics between female nurse group and comparison group

Female nurse group (n=95)
Mean±SD
Comparison group (n=303)
Mean±SD
t valuep value
Age30.96±8.3938.40±8.43−7.32<.001
Sex (N, %)
 Female95 (100%)303 (100%)

These data represent mean±SD, by independent t-test, or number (%) by chi-square test, a significant p value <0.05.


본 연구에서는 간호사군과 대조군에 따라서 우울, 불안, 성인 ADHD, 충동성, 소진, 그리고 자존감 및 삶의 만족도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인구통계학적 변인 중 연령의 경우, 두 집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조사 대상자의 연령을 통제한 공분산 분석을 실시하였다. 간호사군과 대조군 간 우울 점수에 차이가 있는지 분석한 결과, 양군의 우울 점수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11.00, p=.001). 대조군(M= 27.80)에 비해 간호사군(M=31.49)의 조사 대상자들의 우울 정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불안의 경우에도, 양군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F=9.83, p= .002). 즉, 대조군(M=6.79)에 비해 간호사군(M=11.01)의 조사 대상자들의 불안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충동성 점수에 대해서도 간호사군과 대조군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F=8.28, p=.004). 즉, 대조군(M=51.76)에 비해 간호사군(M=55.17)의 조사 대상자들의 충동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충동성의 하위요인인 인지적 충동성(F=1.90, p=.169), 운동 충동성(F=.10, p=.751)에서는 간호사군과 대조군 간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무계획성에서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28.93, p<.001). 소진의 경우, 간호사군과 대조군 간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F=110.53, p<.001). 즉, 대조군(M=43.42)에 비해 간호사군(M=71.52)군에서 직무 소진의 정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사군과 대조군의 삶의 만족도의 경우에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6.94, p=.009). 간호사군(M=19.81)의 조사 대상자들이 대조군(M=22.72)에 비해 삶의 만족도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간호사 군과 대조군에 따른 성인ADHD 총 점수(F=.09, p=.763), 자살생각(F=.23, p=.631), 그리고 자존감(F=1.80, p=.180)의 경우에는 두 집단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2).

Scores of depression, anxiety, ADHD, impulsivity, suicide idea, exhaustion, self-esteem, quality of life scales of female nurse group and comparison group

 Rating scaleFemale nurse group (n=95) Mean±SDComparison group (n=303) Mean±SDFp value
BDI31.49±8.1227.80±6.0011.00<.01
BAI11.01±9.846.79±7.239.83<.01
K-AADHS8.09±8.127.00±4.87.09.763
 Inattention4.64±4.184.20±3.01.04.843
 Hyperactivity3.45±4.302.79±2.50.63.428
BIS55.17±5.4951.76±5.648.28<.01
 Cognitive15.70±2.1414.84±2.551.90.169
 Motion17.47±3.7217.11±3.30.10.751
 Unplanned22.00±2.5819.81±2.5028.93<.001
BSI3.03±4.532.24±3.51.23.631
MBI71.52±20.6143.42±17.34110.53<.001
RSI30.01±4.4931.31±4.241.80.180
QLS19.81±5.1122.72±6.156.94<.01

These data represent mean±SD, ANCOVA adjusted for age by general linear model, significant p value <.05. BDI: Beck Depression Inventory, BAI: Beck Anxiety Inventory, K-AADHDS: Korean Adult ADHD Scale, BIS: Barratt Impulsivity Scale, BSI: Beck’s scale of Suicide Ideation, MBI: Maslach Burnout Inventory, RSI: Rosenberg Self-esteem Inventory, QLS: Quality of Life Scale.


전체 연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직업군, 우울, 불안, 성인 ADHD, 충동성, 자살생각, 그리고 자존감 및 삶의 만족도가 직무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회귀모형이 F(8,381)=90.77, p<.001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고, 독립변인들에 의해 직무 소진이 65.6% 설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중 간호사직업군이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β=.41, p=.001), 그 다음으로 불안(β=.19, p=.000), 우울(β=.13, p=.015), 충동성(β=.11, p=.007), 그리고 ADHD (β=.10, p=.012) 순으로 나타났다. 즉, 대조군에 비해 간호사 직업군인 경우, 그리고 불안, 우울, 충동성, 성인 ADHD 점수가 높을수록 소진을 경험하는 정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존감(β=−.12, p=.003)과 삶의 만족도(β=−.09, p=.020)도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존감과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직무 소진은 보다 적게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Multiple regression on exhaustion of all participants (N=389)

 PredictorsBStd. ErrorBetatpR2
Group (1=nurse, 2=control)21.501.67.4112.90<.001.66
BDI.41.17.132.45<.05
BAI.51.12.194.26<.001
K-AADHS.37.15.102.52<.05
BIS.41.15.112.73<.01
BSI.41.22.071.92.056
RSI−.62.21−.12−2.95<.01
QLS−.32.14−.09−2.33<.05

BDI: Beck Depression Inventory, BAI: Beck Anxiety Inventory, K-AADHDS: Korean Adult ADHD Scale, BIS: Barratt Impulsivity Scale, BSI: Beck’s scale of Suicide Ideation, RSI: Rosenberg Self-esteem Inventory, QLS: Quality of Life Scale.


고 찰

본 연구에서는 간호사군이 대조군에 비해 소진 증상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는 데 이는 선행연구에서 Baik DW et al.(2012)이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감정노동과 소진이 정적인 연관성을 나타내었다는 결과와 부합된다. June KJ et al.(2009)이 보고한 간호사의 소진에 관한 종설연구에 따르면 소진에 영향을 주는 개인요인으로는 주로 연령, 성, 결혼, 학력, 종교 등의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건강, 신념, 성격, 자존감, 자기효능감, 분노조절, 대처기술 등의 심리성격특성요인이 대부분이었다. 본 연구에서도 불안, 우울 등의 정서적 요인뿐만 아니라 자존감, 삶의 질 등의 요인이 소진과 연관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간호사군이 대조군에 비해 우울 증상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임상간호사 중에서 40.8%가 CES-D 척도에서 평균 26점 이상의 우울군에 포함된다는 Lee WH et al.(2006)의 연구결과, 56%가 경증 혹은 주요우울증상을 나타내었다는 Park HS et al.(2010)의 연구결과와 부합한다. 또한 연령을 통제한 공분산분석 결과에서 대조군에 비해 간호사군에서 불안증상이 유의하게 높았는데 이는 간호사에서 PTSD를 포함한 불안장애 혹은 불안 증상의 유병율이 높았다는 여러 선행연구의 결과와 일치한다(Kim YO, 2002; Kang SY et al., 2006). Dominguez-Gomez et al.(2009)의 연구에서도 간호사는 불안, 환자 기피, 수면장애, 침투적 사고, 활동수준의 감소, 정서적 마비 등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자존감은 양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회귀분석에서는 오히려 부적 연관성을 나타내었다. Kang HG et al.(2005)은 대학병원 근무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교대 근무 직후 우울증과 스트레스가 더 많았으며 자존감도 낮았다고 보고하였는데 이는 본연구의 결과와 일치하지 않는다. 이는 선행연구는 대학병원근무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중소병원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직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적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간호사의 충동성에 관련된 국내 선행논문은 보고된 바 없었으나,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이들에게 충동성, 우울증상, 자존감이 유의한 연관성을 나타내었다는 결과가 있었다(Dahlin et al., 2007). 본 연구에서는 충동성의 총점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특히 세부유형인 무계획적 충동성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한편 직업적으로 시간제한적인 의료상황을 자주 마주치게 되면 의료진의 충동성 및 화가 증가된다는 연구보고가 있었다(Lancee et al., 1995). 그간의 간호사에 대한 대부분의 선행연구에서는 우울 외에 불안, 소진 등 다른 여러 가지 정서적 문제에 대해서는 함께 평가하지 않았으나 본 연구에서는 우울, 불안 외에도 충동성, 소진 및 삶의 만족도에 대해 대조군과 간호사군간의 차이가 나타났음을 확인하였다. 간호사의 충동성이 직업 활동 이전의 성격특성인지 혹은 직업 활동의 스트레스에 의한 이후 특성인지는 알 수 없으나 추후 종적 연구 혹은 보다 정교한 연구 설계를 통해 인과관계를 추정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우울, 불안 증상과 같이 정서적인 어려움뿐만 아니라 충동성이 높은 간호사의 특성이 직업 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주의와 관심이 함께 필요할 것이다.

한편 본 연구결과에서는 간호사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삶의 만족도 및 높은 소진이 나타났으며, 또한 자아존중감이 유의하지 않거나 혹은 상대적으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에서 Kim JH et al.(2010)은 연령, 직급, 경력이 증가하면 높은 소진과 낮은 자존감을 나타내며 소진과 자존감이 연관성이 높다고 보고하였는데 이는 본 연구의 결과는 선행연구의 결과와 일치하지 않는 결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높은 우울감과 불안, 충동성이 간호사의 직무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이며, 간호사의 소진 및 스트레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회, 환경적 요인과 더불어 개인의 심리적, 정신병리요인을 모두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간호사의 소진, 우울, 불안, 자살사고 등의 정서적 요인뿐만 아니라 충동성, ADHD 등의 행동적 요인, 그리고 자존감 등의 성격적 요인, 그리고 자살 사고 등의 인지적 요인 등의 연관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았다. 그 결과로서, 간호사군은 소진뿐만 아니라 우울, 불안 등의 정서적 위험요인 외에도 충동성 등의 행동증상이 연관성을 나타내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중재적 노력이 함께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첫째로, 평가방법이 자기보고 설문지이기 때문에 대상군의 인지적 능력 차이가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대한 영향을 줄이기 위해 분석 시에 사회경제적 상태 혹은 교육연한 등을 통제요인으로 설정할 필요가 있었으나, 이에 대한 충분한 자료를 수집하지 못했다. 간호사군과 대조군 간에 연령차이가 나타났으며, 대상군의 수가 적어서 학력이나 직무연한 등의 요인에 따른 특성의 차이를 비교하지 못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임상척도들의 내적 일치도는 모두 .80∼92로 나타났지만 바렛 충동성 척도(BIS)에서는 .73로 상대적으로 다른 척도들에 비해 낮은 수준의 내적 일치도를 나타내었다. 둘째로, 횡단연구이므로 양군 간의 인과관계를 제시할 수 없었으며, 우울, 불안, 소진, ADHD, 자존감, 충동성, 자살사고, 삶의 질과의 연관성만을 제시하였다. 셋째로, 본 연구는 일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간호사들만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군의 자료를 얻은 지역은 각각 인구 20만 정도의 중소도시로서 인구가 점차 감소하는 지역이었으며 이는 상대적으로 대도시의 특징을 반영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넷째, 본 연구에서는 간호사의 개인적 역학특성과 직급, 업무 종류 및 강도 등의 근무여건에 대한 상세한 평가를 시행하지 못하였다. 또한 병원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상간호사로 한정하였으나 대상자의 수가 적어 현재 재난 구조 및 진압, 구급, 행정의 직무 형태에 따라 구분하여 평가하지 못했다. Lee IS et al.(2000)은 소방대원의 직무스트레스 및 소진경험이 낮은 성취감, 업무의 적성, 건강상태, 학력, 부서이동 희망, 주당 출동횟수, 업무 부담감 등에서 연관성을 나타내었다고 보고하였으며, Kim JH et al.(2010)은 119구급대원에 대한 연구에서 연령, 결혼상태, 자격증, 월 소득, 경력, 직급에 따라 소진에 연관성을 나타내었다고 보고하였다. 이는 여러 가지 요인이 우울, 불안 혹은 소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나타내는 결과이므로 이러한 다양한 교란변인에 대한 통제가 필요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향후 성, 연령, 지역분포, 근무여건 등을 고려하여 보다 잘 구조화된 대조군 연구와 한계점들을 보완한 연구들이 향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또한 격무를 수행하는 간호사에서 소진, 우울, 충동성 등의 정신증상에 대한 취약성에 대해 좀 더 주의가 필요하며, 이러한 증상에 대한 전문가의 평가와 중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Conflicts of interest

The authors declared no conflict of interest.

References
  1. Back CY, Hyun DS, Jeung DY et al. (2017). Burnout as a mediator i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labor and depressive symptom in clinical nurses. Health Soc Sci 46: 61-83.
    CrossRef
  2. Baik DW, Yom YH, (2012). Effects of Social Support and Emotional Intellige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Labor and Burnout among Clinical Nurses J Korean Acad Nurs Admin 18(3):271-280. http://uci.or.kr/G704-001792.2012.18.3.005
  3. Barratt ES, White R. (1969). Impulsiveness and anxiety related to medical students'performance and attitudes. J Med Educ 44 (7): 604-607. doi:10.1097/00001888-196907000-00007
    CrossRef
  4. Beck AT, Epstein N, Brown G et al. (1988a). An inventory for measuring clinical anxiety:psychometric properties. J Consult Clin Psychol 56 (6): 893-897. doi:10.1037/0022-006x.56.6.893
    CrossRef
  5. Beck AT, Steer RA, Ranieri WF. (1988b). Scale for suicide ideation:psychometric properties of a self-report version. J Clinical psychology 44 (4): 499-505. doi:10.1002/1097-4679(198807)44:4<499::aid-jclp2270440404>3.0.co;2-6
    CrossRef
  6. Beck AT, Ward CH, Mendelson M et al. (1961). An inventory for measuring depression. Arch Gen Psychiatry 4 (6): 561-571. doi:10.1001/archpsyc.1961.01710120031004
    CrossRef
  7. Dahlin ME, Runeson B. (2007). Burnout and psychiatric morbidity among medical students entering clinical training:a three year prospective questionnaire and interview-based study. BMC Med Educ 7 (6). doi:10.1186/1472-6920-7-6
    Pubmed KoreaMed CrossRef
  8. Diener E. (2000). Subjective well-being:the science of happiness and a proposal for a national index. Am Psychologist 55 (1): 34-43. doi:10.1037/0003-066x.55.1.34
    CrossRef
  9. Dominguez-Gomez E, Rutledge DN. (2009). Prevalence of Secondary Traumatic Stress Among Emergency Nurses. J Emergency Nurs 35 (3): 199-204. doi:10.1016/j.jen.2008.05.003
    Pubmed CrossRef
  10. Freudenberger HJ, Richelson G. (1980). Burnout , New York, NY: Bantam Books.
    CrossRef
  11. Jo MH, Cha KH. (1998). National comparison of quality of life , Seoul: Jipmoondang.
  12. June KJ, Byun SW, (2009). Nurse`s burnout research throughout the past 10 years in Korea J Korean Acad Nurs Adm 15(3):205-313. http://uci.or.kr/G704-001792.2009.15.3.012
  13. Kang HG, Ko YK, Jee YG et al., (2005). The Effect of Shift-Work on Psychological Factors in University Hospital's Nurses J Korean Acad Nurs Admin 11(1):79-88. http://uci.or.kr/G704-001792.2005.11.1.009
  14. Kang JH, Kim CW, (2012). Evaluating applicability of Maslach exhaustion inventory among university hospitals nurses Korean J Adjult Nurs 24(1):31-37. http://uci.or.kr/G704-000678.2012.24.1.003
  15. Kang JS, Lim JY. (2015). Effects of clinical nurses'resilience on job stress and burnout. J Korea Con Assoc 15 (11): 263-273. doi:10.5392/JKCA.2015.15.11.263
    CrossRef
  16. Kang SY, Park YS, (2006). The effect of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on burnout of clinical nurses in Korea Korean J Stress Res 14(3):219-226. http://uci.or.kr/G704-002182.2006.14.3.002
  17. Kim EJ, (2003). The validation of Korean adult ADHD scale Korean J Clin Psychol 22(4):897-911. http://uci.or.kr/G704-000007.2003.22.4.011
  18. Kim JH, Uhm DC, Kim EA, (2010). Correlation between violence, burn-out, and self-esteem of 119 rescue workers J Korea Acad Industr Coop Soc 11(11):4433-4440. http://uci.or.kr/G704-001653.2010.11.11.051
  19. Kim YO, (2002). A study of factors predicting burnout in hospital staff nurses Korean J Adult Nurs 14(4):591-691. http://uci.or.kr/G704-000678.2002.14.4.001
  20. Lancee WJ, Gallop R, McCay E et al. (2009). The relationship between nurses'limit-setting styles and anger in psychiatric inpatients. Psychiatr Serv 46 (6): 609-613. doi:10.1176/ps.46.6.609
    Pubmed CrossRef
  21. Lee HS. (1992). Impulsivity test , Seoul: Korean guidance.
  22. Lee HS, Kwon JH. (2009). Validation for the beck Scale for suicide ideation with Korean university students. Korean J Clin Psychol 28 (4): 1155-1172. doi:10.15842/kjcp.2009.28.4.011011
    CrossRef
  23. Lee IS, Choi ES, (2000). A study on the burnout of firefighters Korean J Emerg Med Serv 4(1):47-55. http://uci.or.kr/G704-SER000009858.2000.4.1.009
  24. Lee NH, (2011).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burnout, job stress and self-efficacy in psychiatric nurses Master's thesis . Retrieved from http://www.riss.kr/link?id=T12452281
  25. Lee WH, Kim CJ, (2006).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perceived stress, fatigue and anger in clinical nurses J Korean Acad Nurs 36(6):925-932. http://uci.or.kr/G704-000229.2006.36.6.007
    CrossRef
  26. Lee YH, Song JY, (1991). A study of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BDI, SDS, and MMPI-D scales Korean J Clin Psychol 10(1):98-113. http://uci.or.kr/I410-ECN-0102-2009-180-006928473
  27. Lee YN, (2003). A study on the job stress factors, job stress perception and turnover intension of nurses at hospitals Master's thesis . Retrieved from http://www.riss.kr/link?id=T10238878
  28. Lee YS, Choi ES. (2015). Effects of psychosocial work environment on stress, depression, sleep disorder, and burnout of general hospital nurses. Korean J Occup Health Nurs 24 (2): 114-121. doi:10.5807/kjohn.2015.24.2.114
    CrossRef
  29. Murphy K, Barkley R. (1995). Preliminary normative data on DSM-IV criteria for adults. The ADHD Report 3: 6-7.
  30. Oh J, (2005). Study on work stress of emergency room nurses and their job satisfaction in general hospital Master's thesis . Retrieved from http://www.riss.kr/link?id=T10252130
  31. Park HS, Kim KN, (2010). Factors affecting burnout in ICU nurses J Korean Acad Fundam Nurs 17(3):409-418. http://uci.or.kr/G704-001689.2010.17.3.011
  32. Park SM, Jang IS, Choi JS, (2011). Affecting factors of nurses`burnout in secondary general hospitals J Korean Acad Nurs Admin 17(4):474-483. http://uci.or.kr/G704-001792. 2011.17.4.011
    CrossRef
  33. Van der Heijden F, Dillingh G, Bakker A et al. (2008). Suicidal Thoughts Among Medical Residents with Burnout. Arch Suicide Research 12 (4): 344-346. doi:10.1080/13811110802325349
    CrossRef
  34. Yom YH, Son H, Lee HZ et al., (2017). The relationship between physical discomfort, burnout, depression, social supports and emotional labor of clinical nurses in Korea J Korean Clin Nurs Res 23(2):222-235. http://uci.or.kr/I410-ECN-0102-2018-500-000721631
  35. Yook SP, Kim ZS. (1997). A clinical study on the korean version of Beck Anxiety Inventory:comparative study of patient and non-patient. Korean J Clin Psychol 16 (1): 185-197.
  36. Yoon GS, Kim SY, (2010). Influences of job stress and burnout on turnover intention of nurses J Korean Acad Nurs Admin 16(4):507-516. http://uci.or.kr/G704-001792.2010.16.4.011


June 2019, 27 (2)

Cited By Articles
  • CrossRef (0)

Author ORCID Information

Social Network Service
Servi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