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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uence of University Students’ Stress on Drinking Problem: Mediating Effect of Alcohol Expectancy and Moderating Effect of Stress Coping
Korean J Stress Res 2017;25:265-271
Published online December 31, 2017
© 2017 Korean Society of Stress Medicine.

Eunyoung Park

Department of Psychology, Daegu Catholic University, Gyeongsan, Korea
Correspondence to: Eunyoung Park Department of Psychology, Daegu Catholic University, Hayangro 13-13, Hayang-eup, Gyeongsan 38430, Korea Tel: +82-53-850-3240 Fax: +82-53-359-6890 E-mail: eyp0202@cu.ac.kr
Received November 13, 2017; Revised November 18, 2017; Accepted November 18, 2017.
Articles published in Stress are open-access,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4.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Abstract

Background: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dentify the mediating effect of alcohol expectancy and moderating effect of coping response on the relation between university students’ stress and drinking problem.

Methods:

Data collected from 264 university students’ self-report questionnaire, including life daily stress, alcohol expectancy, coping response, drinking problem were analyzed.

Results:

The mediating effect of alcohol expectancy was significant (β=.26, p<.001). Although, the moderating effect of approach coping response was not significant, the moderating effect of avoidance coping response was significant (β=.12, p<.01).

Conclus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reatment and intervention for drinking problems of university students’ must pay attention on alcohol expectancy and try to decrease the preference of avoidance coping response.

Keywords : Stress, Alcohol expectancy, Drinking problem, Approach coping response, Avoidance coping response
서론

대학생이 되면 공식적으로 음주가 허용되므로 대부분의 대학생이 술을 접하게 된다. 선배의 권유나 여러 모임에서 음주를 시작하게 되는데, 이러한 분위기는 우리나라 대학생의 음주와 관련한 통계에서 잘 드러난다. Yang GS(2014)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음주실태 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대학생 중 1학년 때 첫 음주를 경험하는 학생이 23.6%로 가장 높았고, 주 1∼2회 음주하는 학생이 60.4%, 월 3∼5회 음주하는 학생은 28.1%이었으며, 폭음빈도가 2주 내 1회인 학생이 23%, 2회인 학생은 19.2%이었다. 더구나 2017 캠퍼스 음주문화 실태(DIAGIO KOREA, 2017)에 따르면 대학생의 70.5%가 현재 대학생의 음주문화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으나 자발적으로 개선하려는 의지는 부족하다고 지각하고 있었다.

2014년 국민건강통계를 따르면 15세 이상 인구에서 국민 1인당 연간 순수 알코올 소비량이 1996년 7.7에서 2007년 12.1로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2014). 뿐만 아니라 Yang GS(2014)의 조사에서 중고등학교 때 첫 음주를 경험한 비율이 64.3%이었다. 이러한 통계자료를 근거로 많은 대학생이 음주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청소년에게도 음주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있어 이들에게 음주에 대한 자유가 주어진다면 음주와 관련한 문제가 급속도로 악화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음주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는 대학생의 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다루는 이론 중 스트레스 대처 모형(Wills et al., 1985)은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반응으로 음주를 한다고 설명한다. 즉, 음주를 통해 긍정적 정서를 강화하고 부정적인 기분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럴 경우 단기적으로는 음주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데 성공적일 수 있으나 만성적인 스트레스나 지속하는 부정적인 정서에 음주로 대처한다면 매우 부적응적이며, 위험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Kassel et al., 2007; Wagner et al., 1999).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해 음주를 하지만 결국 음주를 통해 초래되는 지속적인 신체 안팎의 변화 및 관련한 행동적 문제 자체가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여 음주를 강화하고 더욱 악화시킨다(Park BK, 2007).

이러한 스트레스 대처 모형의 가정을 따른다면 결국 ‘술을 마시면 스트레스를 해결될 것이다’는 기대, 즉 알코올 기대가 영향을 준다. 알코올기대이론(alcohol expectancy theory; Leigh, 1989)은 알코올이 자신에게 미칠 행동, 기분, 정서에 대한 기대가 알코올 사용과 관련된 행동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준다고 설명한다. 알코올기대는 알코올이 사람에게 미칠 영향에 대한 믿음(Leigh, 1989), 알코올결과에 대해 주관적으로 평정하는 가능성(Stacy, 1997)이라고 정의를 내린다. 알코올기대는 음주행동을 일으키는 요인일 뿐만 아니라 알코올중독의 인지적 위험요인이다(Goldman, 1994). Park EY(2004)의 연구에서 음주문제의 심각성에 따라 알코올기대를 비교한 결과 사회적 음주자와 알코올 의존자는 비음주자에 비해 긍정적 알코올기대가 유의미하게 높았고, 비음주자는 사회적 음주자와 알코올의존자보다 부정적인 알코올기대가 유의미하게 높았다. 즉, 알코올기대에 따라서 음주행동에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KIM KH와 KIM SJ(2014)의 연구에서도 절주의도가 낮은 음주자는 긍정적 알코올기대가 높은 반면 변화단계 중 숙고단계에 해당하는 음주자는 부정적 알코올기대가 높았다. 이런 결과는 결국 스트레스가 음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도 있지만 알코올기대라는 인지적 요인을 통해서 음주행동이 결정될 수 있다는 것을 반영하는 결과이다.

한편 스트레스가 발생하면 스트레스의 강도나 유형에 따라 그 영향력이 달라지겠지만 스트레스에 대한 개인의 대처반응에 따라서 동일한 스트레스에 대한 영향이 결정된다고 설명한다. 대처반응 혹은 대처행동은 스트레스와 적응의 관계에서 중요한 변인이다. 일반적으로 대처란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의미하는데,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초과하거나 지나치게 강요한다고 평가되는 내외적 요구를 해결하기 위한 인지적, 행동적 노력으로 정의한다(Lazarus et al., 1984). 대처능력이 높을 경우 심리적 건강수준이 안정적이지만 반대로 대처능력이 떨어진다면 우울, 불안 등의 부정적 정서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Abramovitch et al., 2000). 대학생은 생물학적으로는 성인이지만 갓 사회에 들어서면서 급격한 변화를 겪게 되는 시기이다. 따라서 스트레스의 양이 상당할 것이므로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능력이 적응에 더욱 중요하게 작용할 시기이다(Lee EJ 1998; Lohamn et al., 2000; Unger et al., 1998).

대처반응은 대처노력이 행해지는 방향에 따라 2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대처노력을 외부로 하는 문제중심적 접근, 사회적지지 추구는 적극적 또는 접근적 대처라고 한다. 반면 대처노력을 개인의 내적인 사고, 정서 등에 두는 정서완화 대처나 소망적 사고는 소극적 또는 회피적 대처라고 부른다(Kim DH, 2016). 대체로 적극적 대처는 스트레스를 직면하여 이를 해결하려고 하여 적응적인 결과와 관련되어 있지만 소극적 대처는 문제행동을 효과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적극적인 문제초점 대처와 회피적인 정서중심 대처를 다룬 연구에서 알코올 의존자 중 타인의 탓을 하거나 자신의 감정을 부인하는 등 회피적 전략에 의존하는 사람은 스트레스 사건에 직면했을 때 술을 더 많이 마신 반면 계획을 세워 실행하는 등 적극적인 문제중심 대처를 하는 사람은 스트레스 상황이 음주사용을 예측하지 못했다(Folkman et al., 1987; Huffine et al., 1989). Cooper et al.(1992)의 연구에서도 회피적 대처에 의존하는 남성은 음주문제가 더 심각했고, 이러한 회피적 대처를 사용하는 음주자 중에도 긍정적 알코올 기대가 높은 사람의 음주문제가 더욱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Hasking et al.(2011)의 연구에서는 회피적 대처전략이 음주문제를 가장 많이 예측했다. Timko et al.(2000)의 연구에서 알코올사용장애 환자 중 치료경험이 없더라도 적극적인 접근대처를 선호하는 환자는 이후 전문적 치료를 받는 경향이 높았다. 알코올사용장애 환자들이 치료에 참가하면서 대처전략이 변화하기도 하는데, 특히 치료 초기와 12개월 이후 대처양식을 비교한 결과 행동적 접근대처가 증가하고 인지적, 행동적 회피대처가 감소하기도 했다(Chung et al., 2001). 이러한 결과는 대처반응을 적응적으로 변화시켜 음주행동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알코올사용장애에 관한 집중치료를 받고 종료 시 적극적인 대처방식인 접근대처를 사용한 환자들은 1년 후 추적조사에서 물질사용문제가 없는 가능성이 높았다(Finney et al., 1999). 따라서 접근적 대처는 음주행동을 감소시키겠지만 소극적인 회피적 대처는 음주문제를 줄이지 못할 것으로 예상해볼 수 있다.

이상에서 대학생의 스트레스가 음주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알코올기대는 매개변인으로, 대처반응은 조절변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고, 이러한 관계를 연구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대학생의 스트레스가 음주문제에 미치는 영향에 알코올기대와 대처전략이 어떤 효과를 미치는 지를 밝혀서 대학생의 음주문제를 예방하고 건전한 음주를 유지하는데 유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유용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1. 연구대상

경상권에 위치한 4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질문지를 실시하여 불성실하게 응답했거나 누락된 문항이 10개 이상인 질문지를 제외한 264부의 질문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살펴보는 알코올기대는 실제 음주 여부와 관계없이 개인에게 형성되는 인지적 요소이기 때문에 비음주자의 설문지도 자료에 포함하였다.

분석에 포함된 연구대상은 남학생 102명(38.6%), 여학생 162명(61.4%)이고, 이들의 평균 연령은 21.49 (SD=1.83)이었다. 학년 분포는 1학년 24명(9.1%), 2학년 91명(34.5%), 3학년 97명(36.7%), 4학년 52명(19.7%)이었다. 알코올사용장애 식별검사(AUDIT-K)로 평가한 음주문제의 평균점수는 남학생이 13.23 (SD=4.91), 여학생이 13.16 (SD=5.18)이었다.

2. 연구도구

1) 개정판 대학생 생활 스트레스 척도

대학생들이 일상에 겪는 스트레스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대학생 생활 스트레스 척도(Revised life stress scale for college students; CHUN KK et al., 2000)를 사용했다. 이 척도는 한국 대학생이 경험하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경제적 문제, 교수와의 관계, 이성과의 관계, 교수와의 관계, 가족과의 관계, 장래문제, 가치관 문제, 학업문제, 친구와의 문제 등 총 8개 분야로 구분하여 관련된 내용을 묻는 50문항으로 구성되었고, 각 문항의 경험빈도와 그 스트레스의 중요성을 4점 척도로 평정한다.CHUN KG et al. (2001)의 연구에서 내적 일관성은 α=0.81이었고, 본 연구에서의 내적 일관성은 α=0.93이었다.

2) 성인용 대처반응검사

대학생이 스트레스를 직면했을 때 어떤 대처반응을 보이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Moos(1993)가 개발하고 국내에서 Park SR(2011)이 타당화하고, Park EY et al.(2012)이 표준화한 성인용 대처반응검사(Adult Korean Coping Response Inventory, KCRI)를 사용하였다. KCRI는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여러 가지 스트레스 유형, 스트레스에 대한 개인적 평가 및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반응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가장 핵심적인 대처반응 유형을 밝히기 위한 자기보고식 검사이다. KCRI는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1부는 최근 12개월간의 핵심적 스트레스인을 선정하여 기술하도록 하고, 그로 인한 결과를 평가하도록 하는 10개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2부는 1부에서 기술한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반응은 접근과 회피 대처반응으로 나누고, 접근과 회피 반응을 각각 인지적, 행동적 대처로 나누어 총 8개의 척도로 구분한다(논리적 분석, 긍정적 재평가, 지도와 지지추구, 문제해결/인지적 회피, 받아들임 또는 체념, 대안적 보상추구, 정서표출). 각 척도별로 6문항씩 구성되어 총 48문항을 4점 평정 척도로 평가한다. PARK SY(2011)에서의 내적 일관성은 α=0.86와 같고, 본 연구에서의 내적 일관성은 접근대처반응이 α=0.82, 회피대처반응이 α=0.83이었다.

3) 알코올기대검사

알코올을 섭취한 결과 나티날 것으로 기대하는 결과를 평가하기 위해 Brown et al.(1980)이 제작한 알코올기대 질문지(Alcohol expectancy Questionnaire, AEQ)의 6개 하위 알코올기대를 구성하는 문항 중 내적 일관성이 가장 높은 문항 5개씩을 추출, 총 30개의 문항을 4점 척도로 평가한다. 6개 하위 알코올기대는 전반적인 긍정적 효과, 사회적·신체적 쾌감 증가, 성적 경험과 능력 향상, 권력과 공격성 증가, 사회적 주장성 증가, 이완/긴장 완화이다. Brown et al. (1980)의 연구에서 30개 문항의 내적 일관성은 α=0.86와 같고, 본 연구에서의 내적 일관성은 α=0.90이었다.

4) 알코올사용장애 식별검사

음주문제를 알아보기 위해 알코올사용장애 식별검사(Alcohol Use Disorder Identification Test, AUDIT; Saunders et al., 1993)을 LEE BU et al.(2000)이 한국에서 표준화한 척도를 사용했다. AUDIT는 알코올을 섭취하는 양상이 위험에 이르는 정도를 식별하기 위한 10문항을 5점 척도로 평정한다. 지나친 음주, 알코올의존 증상, 알코올과 관련된 문제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LEE BU et al.(2000)의 연구에서 내적 일관성은 α=0.92이었고, 이 연구에서의 내적 일관성은 α=0.67이었다.

3. 자료수집

경상권 내에 소재한 4개 대학교에서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 연구의 목적을 설명한 후 연구 참여에 동의한 학생들에게 질문지를 나눠준 후 실시하였다. 학생들에게 연구의 절차와 자료에서 익명성의 보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후 직접 설문지에 응답하도록 하였다. 자료는 2017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수집하였고, 질문지를 작성하는데 총 15∼20분 소요되었다.

4. 자료분석

본 연구의 자료 분석을 위해 SPSS 22.0과 SPSS Process (Preacher et al., 2007)를 사용하였다. 자료 수집 후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고 주요 변인들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후 매개 및 조절 효과를 살펴보고자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1. 연구 집단의 일반적 특성

본 연구의 주요 변인들인 스트레스, 접근대처반응, 회피대처반응, 알코올 기대, 음주문제의 기술 통계치를 살펴본 결과는 Table 1과 같다. 주요 변인의 전체 평균과 표준편차를 측정하였고, 정규 분포성 확인을 위해 왜도와 첨도를 살펴보았다. 각 변인들의 왜도(1.12∼-0.02)와 첨도(1.07∼-0.08)의 값이 모두 각각 2와 7을 넘지 않으므로 정규분포를 이루는 것을 알 수 있다(West et al., 1995).

General features of the variables

  VariablesM SD  MIN  MAX SKEW.P KURT 
1. Stress1.18.93051.121.07
2-1. Approach coping response1.61.3103-.44.72
2-2. Avoidance coping response 1.35.3903.91.39
3. Alcohol expectancy1.06.4503-.02-.08
4. Drinking problem1.32.5104.79.72

2. 주요 변인들의 상관관계

스트레스, 접근대처반응, 회피대처반응, 알코올 기대, 음주문제의 상관과 다중공선성 결과를 Table 2에 제시하였다. 다중공선성은 분산팽창계수(VIF)가 10이하일 때 다중 공선성 문제가 기각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VIF값이 1.54∼1.06으로 나타나 회귀모형에서 다중공선성의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스트레스는 회피대처반응(r=0.57, p< 0.01), 알코올 기대(r=0.16, p<0.01), 음주문제(r=0.53, p< 0.01)와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었고, 접근대처반응(r=-0.21, p<0.01)과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이 지적되었다. 접근대처반응은 회피대처반응(r=-0.13, p<0.05), 알코올 기대(r=-0.16, p<0.05), 음주문제(r=-0.19, p<0.01)와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보였다. 반면 회피대처반응의 경우 알코올 기대(r=0.24, p<0.01), 음주문제(r=0.68, p<0.01)와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지적되었다.

Correlation between the variables

12-12-23 4 VIF
1. Stress11.53
2-1. Approach coping response-.21**11.06
2-2. Avoidance coping response.57**-.13*11.54
3. Alcohol expectancy.16**-.16*.24**11.08
4. Drinking problem .53** -.19** .68** .34**1

*p<.05,

**p<.01.


3. 스트레스가 음주문제에 미치는 영향에서 알코올 기대의 매개효과

스트레스가 음주문제에 미치는 영향에서 알코올 기대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Baron et al.(1986)이 제안한 매개효과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Table 3과 같다. 첫째, 독립변인인 스트레스가 매개변인인 알코올 기대를 유의미하게 설명하여 매개검증을 위한 첫 번째 단계의 조건을 충족시켰다(β=0.08, p<0.01). 둘째, 음주문제를 종속변인으로 투입한 두 번째 회귀분석 단계에서 스트레스는 음주문제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쳐 매개효과 검증을 위한 두 번째 단계 조건도 충족되었다(β=0.29, p<0.001). 셋째, 알코올 기대와 스트레스를 함께 독립변인에 투입하고 음주문제를 종속변인으로 투입한 회귀분석에서 독립변인인 스트레스(β=0.26, p<0.001)와 매개변인인 알코올 기대(β=0.30, p< 0.001)의 예측력이 유의미하였다. 이때 두 번째 단계(β=0.29, p<0.001)가 세 번째 단계(β=0.26, p<0.001)보다 크기 때문에 매개효과가 성립되었다(Fig. 1).

The relation between stress and drinking problem: Moderating effect alcohol expectancy

   StepβtR2F
1 (Independent → Moderate)
Stress → Alcohol expectancy
.082.60**.036.75**
2 (Independent → Dependant)
Stress → Drinking problem
.2910.03***.28100.53***
3 (Independent, Moderate → Dependant)
Alcohol expectancy → Drinking problem
Stress → Drinking problem
.3468.09***
.305.10***
.269.55***

**p<.01,

***p<.001


Fig. 1.

Moderating pathway of alcohol expectancy.


매개효과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해 부트스트래핑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Table 4와 같다. 실시한 결과 간접효과의 크기는 0.02 (0.01∼0.05)로 신뢰수준 95%에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Significance of the moderating effect of alcohol expectancy on the relation between stress and drinking problem

  Moderating pathwayIndirect effect

EffectS.EBC 95% CI
Stress (X) → Alcohol expectancy (M) → Drinking problem (Y).02.01.01.05

4. 스트레스가 음주문제에 미치는 영향에서 대처반응의 조절효과

1) 스트레스가 음주문제에 미치는 영향에서 접근대처반응의 조절효과

스트레스가 음주문제에 미치는 영향에서 접근대처반응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Baron et al.(1986)가 제안한 조절효과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Table 5와 같다. 조절효과 검증을 위하여 회귀모형 1에 예측변인으로 접근대처반응(β=-0.14, p>0.05)과 스트레스(β=0.28, p<0.001)를 함께 투입하였으나 조절변인인 접근대처반응은 유의미하지 않았다. 2단계에서 스트레스와 접근대처반응의 상호작용항을 투입하여 조절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나 조절변인인 접근대처반응(β=-0.13, p>0.05)과 스트레스(β=0.27, p<0.001), 상호작용항(β=-0.04, p>0.05)이 유의미하지 않아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The relation between stress and drinking problem: Mediating effect of approach coping

Model Dependant: Drinking problemBβtR2
1Approach coping -.14  -.09  -1.61 .28***
Stress.28.519.51***
2Approach coping-.13-.08-1.51.29***
Stress.27.59.19***
StressxApproach coping-.04-.29-.51.00

**p<.01,

***p<.001.


2) 스트레스가 음주문제에 미치는 영향에서 회피대처반응의 조절효과

스트레스가 음주문제에 미치는 영향에서 회피대처반응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Baron et al.(1986)이 제안한 조절효과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Table 6과 같다.

The relation between stress and drinking problem: Mediating effect avoiding coping

Model Dependant: Drinking problem BβtR2
1Approach coping .73  .56  10.4***.49***
Stress.11.213.81***
2Approach coping.67.529.20***.50***
Stress.10.182.37***
Stress x Approach coping.12.132.49**.01**

**p<.01,

***p<.001.


조절효과 검증을 위하여 회귀모형 1에 예측변인으로 회피대처반응(β=0.73, p<0.001)과 스트레스(β=0.11, p<0.001)를 함께 투입하였을 때 유의미하였다. 2단계에서 스트레스와 회피대처반응과 상호작용항을 투입하여 조절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조절변인인 회피대처반응(β=0.67, p<0.001)과 스트레스(β=0.10, p<0.001), 상호작용항(β=0.12, p< 0.01)은 유의미하여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증분설명량은 1%로 나타나 1단계의 모형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에 조절변인인 회피대처반응의 수준별로 스트레스가 음주문제에 미치는 영향의 통계적 유의성(conditional effect)을 검증하였다. 분석결과는 Table 7, Fig. 2와 같다. 회피대처반응의 중간과 높은 수준에서 스트레스가 음주문제에 미치는 단순주효과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Fig. 2를 보면 스트레스가 많을 때 회피대처반응을 많이 할수록 음주문제가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Test of the mediating effect of avoiding coping

DependantPredictMediating (Avoiding coping)Simple effectset95% confidence interval

LowUp
Drinking problemStressL-.39.05.041.46-.02.13
M.00.10.033.37***.04.16
H.39.14.034.53***.08.21

***p<.001.


Fig. 2.

Interaction of stress and avoidance coping in drinking problem.


고찰

이 연구는 대학생의 스트레스가 음주문제에 미치는 영향에서 알코올기대의 매개효과와 대처반응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로, 경상권에 위치한 4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264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와 이에 대한 논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요 변인인 스트레스, 접근대처반응, 회피대처반응, 알코올기대 및 음주문제 간의 상관을 분석하였다. 스트레스는 회피대처반응, 알코올 기대 및 음주문제와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었다. 이는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회피 대처반응을 많이 사용하고, 술을 마시면 스트레스가 해결된다는 기대가 높으며, 음주와 관련한 문제도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스트레스와 이들 변인 간 관계에 관한 선행 연구결과와 일치하는 결과이다(Evans et al., 1995; Hasking et al., 2011; Park KM et al., 2005). 회피적 대처반응은 스트레스, 알코올 기대 및 음주문제와 정적 상관이 지적되었다. 이는 회피적 대처반응을 많이 할수록 알코올 기대가 높은 것으로 밝혀진 선행연구를 지지하는 결과이다(Cooper et al., 1992; Hasking et al., 2011). 알코올 기대는 음주문제와 정적 상관이 나타났고, 이는 알코올을 섭취한 결과가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할수록 음주를 더 많이 할 것이고, 따라서 이와 관련한 음주문제의 위험도 커진다는 선행연구의 결과(Cooper et al., 1992; Park EY, 2004)와 일관된 것이다. 반면 접근대처반응의 경우 스트레스, 회피대처반응, 알코올기대 및 음주문제와 모두 부적 상관이 지적되었다. 즉 접근대처를 사용할수록 스트레스를 적게 경험하고, 알코올기대가 낮으며, 음주와 관련한 문제도 적다는 것이다. 이는 스트레스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가는 접근대처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낮게 지각하고(Ko HJ et al., 2013), 음주와 관련한 문제를 적게 경험한다는 선행연구와 일치한다(Finney et al., 1999). 이러한 변인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회피 대처반응은 알코올기대, 음주문제와 관련성이 높으므로, 회피적 대처반응이 당장은 스트레스를 직면하지 않도록 해주고, 음주 등을 통해 일시적인 위안을 제공해줄 수는 있어도 결국은 음주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둘째, 스트레스가 음주문제에 미치는 영향에서 알코올기대가 매개변인으로 작용하는 지를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스트레스는 음주문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만 알코올기대를 통해서 영향을 줄 경우 음주문제를 더 많이 설명할 수 있는 부분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지적되었다. 이는 알코올기대가 음주행동에 영향을 주고, 미래의 음주행동을 유의하게 예측한다는 선행연구 결과를 지지하는 결과이다(Hasking et al., 2007; 2011). 또한 음주경험이 많지 않은 청소년의 알코올기대가 음주행동을 유의하게 예측한다는 선행연구 결과와도 일관된 것으로 볼 수 있다(Donovan, 2004; Feldman et al., 1999). 즉 음주를 섭취한 결과 기분이 좋아지거나 긴장이 풀리거나 사교적으로 될 것이다 등의 긍정적인 기대를 한다면 음주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가질 것이고, 음주량도 많아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알코올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를 수정시킬 수 있다면 위험한 음주행동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Park EY(2004)의 연구에서 입원한 알코올의존 환자들을 대상으로 알코올기대반박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참가자들은 음주와 관련한 자신의 부정적인 경험을 기술하고, 음주보다 적응적인 대처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을 통해 프로그램 종료 후 긍정적인 알코올기대를 유의미하게 낮출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생의 알코올 기대를 변화하기 위한 개입의 필요성과 개입의 유용성을 확인해 볼 필요성을 시사하는 것이다.

셋째, 스트레스가 음주문제에 미치는 영향에서 접근대처반응과 회피대처반응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접근대처반응은 스트레스가 음주문제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시키지 못하였다. 이는 문제해결 접근 등의 접근대처반응이 스트레스를 줄여 그에 따른 부정적인 결과를 완화한다는 연구결과와는 상반되는 결과이다(Finney et al., 1999; Harnish et al., 2000). 반면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사용의 관계에서 접근대처에 해당하는 문제중심 대처의 조절효과가 유의하지 않은 결과와는 일관된다(Kim DH, 2016). 이러한 결과는 접근대처방식이 스트레스를 경감시킬 수는 있지만, 음주행동까지 완화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접근대처반응을 통해 스트레스가 경감되더라도 이와 별개로 음주동기 등 다른 요인이 음주를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Kuntsche et al., 2010). 따라서 음주문제의 예방 및 해결을 위한 프로그램에서 문제해결 대처 등의 적극적, 접근적 대처방법을 교육하고 훈련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알코올 기대나 음주동기 등의 다양한 인지적인 요소에도 초점을 둘 필요성이 있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가 음주문제에 미치는 영향에서 회피대처반응의 조절효과는 유의미하였다. 즉, 회피대처반응은 스트레스가 음주문제에 미치는 영향을 가중시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고, 이런 결과는 일상적인 스트레스는 회피대처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회피적 대처는 음주와 관련된 위험요인이라는 선행 연구결과와 일관된 결과이다(Cooper et al., 1992; 1997). 이런 결과는 스트레스에 대처하기 위해 회피적인 전략을 시도할 때 음주를 하게 된다는 스트레스 대처이론의 주장을 지지하는 결과이다. 스트레스와 회피대처반응의 상호작용이 음주문제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Fig. 2를 보면 회피대처반응 수준이 낮은 경우 스트레스의 고저에 관계없이 음주문제의 심각성에 큰 변화가 없었으나 회피대처반응 수준이 높은 경우 스트레스가 낮을 때보다 높을 때 음주문제가 더 악화되었으나, 그 정도가 크지는 않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과거와 달리 대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음주 이외 회피적 방법인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의 영향을 꼽을 수 있다. 한국정보화진흥원(2016)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학생을 포함하는 20대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99.8%, 스마트폰 과의존위험률은 22.2%로 모든 연령대 중에서 가장 높았으며, 대학생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주된 목적은 메신저와 게임이었다. 또한 Ryu JY et al.(2016)의 연구에서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이 회피적 대처방법인 정서적 대처, 소망적 사고와 정적 상관이 보고된 점은 대학생이 음주 이외 스마트폰을 통해 스트레스를 피하려고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따라서 음주든 스마트폰이든 회피적 대처반응은 스트레스를 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고, 회피적 대처반응보다 적극적으로 스트레스에 대처하여 해결할 방법을 익히는데 유용한 개입을 마련해야한다.

이 연구는 대학생의 스트레스가 음주문제에 미치는 영향에서 알코올기대의 매개효과와 회피대처반응의 조절효과를 확인하여 음주문제를 해결하는 개입에서 알코올기대를 변화시키고 회피대처반응의 사용을 지양하도록 한다는 방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급변하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대학생이 직면하는 스트레스 자체를 감소시키기는 어렵지만, 이들이 스트레스를 경험하여 음주로 이를 해소하려고 할 때 알코올기대를 반박하거나 실제 자신의 부정적인 경험을 직면하여 긍정적인 알코올기대를 수정하도록 하거나 회피적 대처반응에 대한 선호를 줄이고 보다 적응적인 대처방법을 훈련시킴으로써 음주사용을 감소시켜서 관련한 부정적 영향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위와 같은 의의에도 불구하고 이 연구의 제한점을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에서 남자 대학생 보다 여자 대학생의 비율이 높아 연구결과가 여대생의 특성을 반영했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성별을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여대생의 분석결과는 제시한 연구결과와 동일하게, 알코올기대의 매개효과와 회피대처반응의 조절효과가 검증되었으나 남학생의 경우는 각 변인의 효과가 모두 검증되지 않았다. 따라서 연구결과의 일반화를 위해서는 남성과 여성의 자료를 추가하여 분석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많은 연구에서 남성이라는 성별이 음주행동을 예측하는 위험요인으로 지적되었는 바 남성과 여성의 스트레스와 음주행동 및 알코올기대와 대처반응 간의 관계 특성을 밝혀서 성별을 고려한 개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둘째, 음주문제는 사회적 바람직성 등이 작용하여 음주문제를 솔직하게 인정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음주문제에 관한 실제적인 경험을 파악하기 위한 면담법이나 주변인의 보고 등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여 연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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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017, 2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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